이번에 남편이 소득공제금액이 -50만원이라...한마디로 뱉어내야하죠!
글서 내년엔 적어도 안뱉어내기위해서 국민은행에 신영프라임장마 가입하려고 오늘갔었는데
그 은행직원이 소득공제용으로 가입할거라면 개인연금이 훨~씬 낫다고..
장마펀드는 연간 300만원중 40%인가?만 소득공제가 된다고..
개인연금은 연간 300만원불입( maxium ) 하고 전액 3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가 된다고..
어차피 펀드라는것은 원래 비과세라고...장마펀드라고 해서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고
소득공제목적이믄 개인연금하라고
그래서 장마펀드 들러갔다가 다른 변수(개인연금)가 작용해서 다시 정보수집하고 다시
오겠다고
그냥 은행을 나왔다는..ㅡ.ㅡ;;;
인간의 맘이 우찌 이리 간사한지..굳은 심지를 갖고 목적한 신영프라임장마를 들었어야하는건지.
휴!~의견좀 달아주세요
올해 또 연봉이 오르믄 내년엔 더 뱉어낼텐데..
첫댓글 소득공제 자체만 보면 그렇긴 한데.. 장마는 5년만 유지하면 별 불이익이 없는 반면 연금저축(또는 펀드)는 반드시 10년납입하고 만55세이후에 찾아야만 원금손실이 없습니다. 중도에 해지할 가능성이 있다면 연금저축은 절대로 가입하지마세요. 그리고 연금저축 소득공제는 퇴직연금 소득공제와 합산해서 300만원입니다.
장마는 완전 비과세이고, 연금은 수령시 소득공제액+수익금의 5.5%(혹 틀렸으면 알려주세요) 과세됩니다. 전 소득공제 주목적으로 둘다 넣는데 자료 비교하시고 본인이 판단하는게 제일 좋아요.
연금저축이 소득공제면 만 보면 최고죠. 그러나 문제는 초장기 상품이란게 문제입니다. 또 회사에서 퇴직연금제를 실시하고 있다면 소득공제면에서 한도초과로 의미가 없어지죠. 연금저축으로 결정햇으면 연금저축펀드 하십시오. 참고로 2010년 이후에는 기존 퇴직금제도 없어지고 퇴직연금제 도입됩니다.
우와!~답변감사합니다.^^ 역시 첫마음이 중요! 답도 첨 찍은게 정답일 확율이 많듯..ㅋ
연금넣어요 전 둘다 넣었는데 연금은 소득공제시 20% 이율 받는거랑 같습니다. 장마는 요즘 다 채권형이나 혼합형으로 수수료만 많이 나갑니다.펀드는 장기주택 마련 별루입니다.
은하수님..저는 얼마전 연금펀드 가입했는데요..연금수령시 5.5% 과세되는건 알지만 소득공제액플러스 5.5%가 확실한가요?? 증권에서는 그렇게 얘기 안하던데...확실히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