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선장 맞은 성남영암군號...최대호 재 성남영암군민회 5대 회장으로
성남영암군회 국내 최대號.湖 자랑
터보엔진 가동, 힘찬 전력질주
성남영암호 희망선 출항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와 희생을 통해 기대에 어긋남 없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향우회관 마련, 500만원 출연금 기부 약속
5대 비전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된 영암인, Fun한 즐거움(만나면 편안하고 반가운 사람),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감 제고, 품격과 가치 있는 영암인 지향, 진정한 상부상조로 서로 돕고 살아가자 제시
재 성남영암군민회(재 성남영암군향우회)는 성남영암號 선장으로 최대호 사무국장을 앉혔다. 성남영암호 5기 선장으로 앞으로 2년간 이끌어간다.
재 성남영암군민회는 지난 15일 ‘성남시호남향우회관 대회의실’ 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갖고 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박창순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조낭독, 연혁보고, 공로패.감사패 전달, 이임사, 향우회기 이양,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하의 날씨 속에 폭설이 내렸음에 불구하고 이 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윤남 초대회장, 정두철 2대 회장, 이계종 3대 회장과 송길연 고문, 양정숙 고문, 박창순 고문과 부회장 등 임원진 및 회원, 그리고 송운 성남시호남향우회장, 최창권 직전회장 등 각 지역 시군향우회 및 지회장과 각계각층의 사회기관단체장,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 그리고 강용식 재경 시종면향우회 강용식 회장 등 재경 등지에서 빛내줬으며 또한 최대호 회장의 고향 선후배 및 친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임을 한 임정호(4대) 회장과 취임을 한 최대호(5대) 회장의 이 취임식을 지켜보면서 큰 박수로 환영했다.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 경영능력과 리더십 인사 필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사회단체 향우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인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향우회는 최대호 사무국장을 포함한 내.외부 후보자 군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검토를 한 결과 최대호 사무국장을 재 성남영암군민회 5대 회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재 성남영암군민회는 이미 임정호 회장의 후임으로 최대호 사무국장을 염두 해둘 정도로 차기회장감으로 물망에 올랐다. 최 신임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해 이날 총회에서 최대호 신임회장 인준에 동의했다.
최대호 신임회장은 영암 군서면 구림출신으로 일찍 성남에 제2의 고향으로 삼고 그는 금광2동에서 거주하면서 마트.편의점 등 사업을 하며 지역 발전과 사회에 기여를 해왔다. 성남시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역임하는 등 지역 사회단체의 임원을 맡아왔으며, 성남호남향우회산악회 회장과 금광2동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향우회 일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본회 및 관련단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적 식견과 세부상항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시각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성남시호남향우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가치 중심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통해 본회 향정체질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수준 높은 경영관리에 적극 참여하여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봤다.
그는 여러 단체임원 경험과 소탈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향우회와의 협업을 통해 재 성남영암군민회의 제2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판단했다.
향우회는 “최대호 신임회장은 화합 향우회가 당면한 과제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변화.혁신 리더십의 보유자로 구조적인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인물” 이라며 “남다른 균형감각과 포용의 리더십을 통해 완벽한 물리적 화학적 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화합 리더십의 최적임자” 라고 판단했다.
향우회는 “최대호 신임회장은 풍부한 업무현장 경험과 향우회 내외부의 네트워크 및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재 성남영암군민회의 향우 기반을 대폭 확대해 영업 중심의 조직 문화 변화에 기여했다” 고 보면서 재 성남영암군향우회가 성남시 관내 향우회 내 선두주자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그를 뽑았다.
정박한 성남영암호, 만선의 성공적 출향대기
최대호 회장을 선장으로 한 성남영암號는 내년 1월 1일부로 정식 출향한다. 금광동에 정박을 했던 성남영암호는 ‘돌파구 반드시 있고, 이를 따라가면 또 다른 항로가 펼쳐지는 것이 인생이다.’ 라는 신념으로 다른 지역에 항구를 두어 만선의 성공적인 출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 신임회장은 금광2동지회 회장 때 고향의 모교인 구림공업고등학교에 1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그는 성남호남향우회 등 21년째 금광2동 회장, 성남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영암군민회 사무국장 등 임원을 맡아왔다.
성남에 호남사람 빼놓고 성남을 논할 수는 없다
성남시로 승격(1973년)하기 전부터 성남시호남향우회 설립(1969년)을 했던 성남시호남향우회는 현재 성남시의 재정자립도 전국 1위의 영예에는 호남인들의 노력이 그 바탕에 숨어있을 정도로 1967년 서울시가 이른바 청계천 정비공사 등을 실시하면서 그 곳에 살고 있던 많은 호남인들이 집단적으로 성남시로 이주해 정착했다. ‘호남사람을 빼놓고는 성남을 논할 수 없다’ . ‘성남에 호남사람이 없으면 성남의 미래를 기대할 수가 없다’ 라고 할 정도로 현재 성남시 인구 40%인 40만 명이 호남사람들로 추산된다.
최대호 회장, 성남시호남향우회 의장에 물망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애향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성남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성남호남향우회 차기회장의 등용문인 의장(임기 2년)을 맡게 됐다. 취임은 내년 2023년 1월 28일 성남호남향우회 이 취임식 때 회장과 함께 의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향우회관 마련, 출연금 500만원 기부 약속
최 신임회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향우회관(영암군민회)이 재개발로 인하여 사무실을 옮기게 돼 현재 모아놓은 자산과 출연금(기부, 재개발 보상비 등)으로 전세라도 얻어 사무실을 마련하겠다는 그의 포부이며, 사무실을 갖춘 향우회로서의 탄탄한 명품향우회로 지향하겠다는 그의 뜻이다. 최 신임회장은 이날 100여명이 모인 귀빈들 앞에서 향우회관 마련을 위한 500만원을 출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히며 집사람한테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집사람을 무대 앞으로 모셔 소개를 하면서 "집사람은 그동안 영암군민회관에 기꺼이 관리비 등 일에 협조를 하였다" 고 칭찬을 했다. 그러면서 "저를 위해 군소리 없이 뒤에서 묵묵히 내조를 해준 집사람이 있었기에 제가 오늘 같은 회장이라는 큰 직책을 맡게 된 것" 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집사람에게 마음 속에서 우라나오는 "여보! 그동안 저를 뒷바라지 하느랴 감사하고 사랑합나다" 라고 말해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함께 감동의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 신임회장은 그러면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빛나는 업적과 전통을 쌓아온 명품향우회다” 라며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업적을 이어 받아 지역의 명예와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더욱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와 사명이 아닌가본다” 면서 “저는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와 희생을 통해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영암군민회 발기인으로 박창순, 이동용, 최대호
10년 전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대호 신임회장, 박창순 고문, 이동용 전 사무국장 등이 발기인으로 하여 발족된 향우회는 ‘재 성남영암군민회’ 라는 명칭으로 2013년 10월 17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둥지를 틀고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가지며 성남시 사회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성남시 92만 인구에 40%인 40만 명의 호남출신으로 추신되는 가운데, 재 성남영암군향우회(영암군민회)도 성남호남향우회 24개 지회 및 14개 군민회와 개인택시회.여성호우회로서의 하나가 됐다.
최대호 신임회장은 초대 한윤남 회장 때부터 자신이 경영한 마트 건물 지하에 향우회관을 마련해 매달 발생한 월세와 관리비를 대신 내줬다.
임정호 이임회장 공로패
최오열 부회장, 주순천 회원 감사패
임안심 운영위원장 감사패 수여
최대호 신임회장은 2년 임기동안 회장 직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4대 회장을 역임한 임정호 이임회장에게 회원의 이름으로 공로패를 수여하며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임정호 이임회장은 최오열 부회장에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오열 감사패는 정두철 고문이 대신 받았다. 또 회원으로서 본회 발전에 앞장서 기여한 주순천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찬모 회장은 임안심 운영위원장에게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솔선수범 이바지한 공이 커 16만 재경 영암군향우들의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안심 감사패는 임충열 전 수석부회장이 대신 전달했다.
이임회장 임정호, 신임회장 한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
임정호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협조를 해준 한분 한분의 이름을 거론, 감사를 표시하면서 "임기 동안 코로나로 인해 향우회 모임을 많이 하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어느 고장의 향우회보다도 단합과 결속이 잘되는 우리 재 성남영암군향우회가 앞으로 더 잘되기 위해서는 신임회장님이 하시는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이니 여러분 또한 협조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임 이임회장은 “최대호 신임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출중한 덕목과 리더십으로 재 성남영암군민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 며 “저는 이제 평 회원으로 돌아가 재 성남영암군민회 발전을 위해 뒤에서나마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최영호, 나종선, 최오열, 박보근, 박창순, 이동용 군민회 큰 자산
임 이임회장은 “우리 영암군민회는 차기 지도자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며 “최영호, 나봉선, 최오열, 박보근, 박창순, 이동용, 주순천 등 여러 분들이 우리 군민회의 큰 자산” 이라고 강조했다.
임 이임회장은 “고향을 떠나 객지에 와서 온갖 설움을 당하면서 자연히 살아남기 위해서 뭉칠 수밖에 없었다” 며 “향우회의 끈끈한 정을 고향사랑으로 승화시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만들어야한다” 고 당부하며 이임사를 갈음했다.
그러면서 향우회기를 차기회장에게 인계했다. 인계를 받은 최대호 신임회장은 기를 흔들며 성남영암호 5기가 새롭게 출범함을 알렸다.
4대 회장을 맡은 임정호 이임회장은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한 향우회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이를 잘 극복하고 회원들의 단합을 더 결속시키고 발전의 끈을 놓치지 않고 안정성을 유지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확고한 사고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화합과 발전에 최선을
최대호 신임회장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있지만, 역대회장을 비롯해 선배향우님들의 빛나는 업적과 뒷받침에 어긋나지 않도록 확고한 사고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향우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히며 화답했다.
말보다 행동을 먼저 보이겠다
최대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신이 걸어온 길과 맡은 임무에 대해 설명하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그리고 결과물도 평가 받겠다” 며 “주어진 2년 임기를 충실히 책임과 의무를 다해 잘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최 신임회장은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이곳 성남시호남향우회관에서 갖게 된 것은 호남향우회 조직과 회관을 자랑하듯 우리 영암군민회도 회관에 대한 욕심과 애향심 고취의 동기를 부여를 위해 이곳에서 이 취임식 행사를 거행하게 됐다” 며 “우리 향우회에도 현재 금광동에 있는 향우회관이 재개발로 인해 옮겨야하는 상황이어서 하루빨리 화관을 마련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으로 친목을 다지고 애향심을 고취시켜 나가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최대호 신임회장은 “그동안 열정적으로 향우회를 이끌어 오신 임정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특히 성남에 거주하는 향우들의 친목과 화합으로 심기일전해서 지역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 신임회장은 “많은 선배님들이 가난을 벗어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향 영암을 떠나 성남에 정착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고 고향을 잊지 않기 위해 2010년 재 성남향우회를 결성했다” 면서 “선배님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영암과 성남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굳건한 향우애 바탕으로 향우 간 소통 강화로 명품향우회를
최 신임회장은 “그동안 재 성남영암군민회는 훌륭한 회장님을 모시고 열정적인 회원들의 참여 속에 지역 발전과 고향 발전에 나름대로 헌신해왔음을 자부하고 싶다” 며 “앞으로는 더 굳건한 향우애를 바탕으로 향우 간 소통을 원활히 하여 명품 향우회로 만들겠다” 고 말해 참석자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영암의 새로운 시대적 사명감과 화합을 위한 것
최 신임회장은 “오늘 행사는 과거의 의례적인 이 취임식이 아니라 성남 영암의 새로운 시대적 사명감과 화합을 위한 것” 이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는 단순한 향우의 친목을 뛰어 넘어 철저히 시민 속으로 녹아드는 애향과 봉사활동으로 통해 향우회의 위상을 제고해야한다” 고 힘주어 말했다.
성남시 못지않게 제일 멋진 튼튼한 향우회를 가꾸겠다
최 신임회장은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선호도시 1위와 지방재정자립도 1위인 오늘의 성남시가 있기까지 성남을 지켜온 우리 40만 호남향우들의 인고의 세월과 눈물이 있기에 가능했다” 면서 “우리 영암향우회에도 성남시 못지않게 나가고 싶은 제일 멋지고 따뜻한 향우회, 자금이 튼튼한 향우회로서의 가꾸어가겠다” 고 했다.
명품향우회는 향우들 열정과 참여의 결과물
초대회장을 역임한 한윤남 고문은 격려사에서 재 성남영암군민회 헌신한 한 분 한 분 소상히 밝히면서 “그동안 돈독한 향우애, 고향애, 형제애를 형성하여 국내 최고의 명품향우회로 발전한 것은 향우들의 열정과 참여 때문에 이룬 결과물이다” 라고 치하했다.
한 고문은 “우리 향우회가 그동안 매년 합동야유회 등 여러 문화 활동으로 여타 향우회가 부러워하는 향우회로 발전시킨 초대 한윤남 회장, 2대 정두철 회장, 3대 이계종 회장, 이임을 한 임정호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 이라고 이 분들한테 감사의 박수를 유도하자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성남영암군향우회는 태동기에서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며 “키와 몸은 커졌고 두뇌 또한 박식해졌고, 이는 사회에 든든한 힘과 발전에 토대를 이뤄지게 하고 있다. 오늘 행사로 인한 더 알찬 힘찬 희망 탄을 쏘자” 고 말했다.
한 고문은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최대호 회장님께 어렵고 힘든 여정을 무사히 무탈하게 그 책임과 직무를 다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며 “다가오는 계묘년 해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취임을 한 최대호 회장은 이 시대의 진정한 신사
성남시호남향우회 송운(47대) 회장은 축사에서 “재 성남영암군민회가 성남의 여러 향우회단체에서 두각을 보일 정도로 강한 인상과 이미지를 남기는 향우회로 우리 성남호남향우회에서는 희망적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며 “오늘 새로 취임을 하신 최대호 신임회장은 성남시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또 성남시호남향우회산악회 회장과 금광2동의 지회장을 맡고 있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사회적 본보기가 된 이 시대의 진정한 신사이며, 덕장의 인물로서 훌륭한 인품을 갖춘 분이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고 말했다.
송 회장은 “영암군민회가 성남시에서 제일가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 며 “영암은 충효의 고장,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한 고장으로서 그 중에서도 오늘 이임을 한 임정호 이임회장도 그런 인물이 아닌가보여지고 임정호 이임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또한 새롭게 출발한 최대호 취임회장은 여러 경력이나 인품을 봐 잘 하리라본다.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회장으로 그 명성을 떨쳤으면 하고, 아울러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나 모든 향우들이 사업번창과 재물을 모은 풍족한 생활이 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만연하기를 기원한다” 고 덧붙였다.
영암사람들의 따뜻함, 타 향우들의 열기 진정한 우리 호남의 모습
또한 김종술 의장은 “재 성남영암군민회 회장 이 취임식 행사장이 지금 밖엔 눈이 많이 내려있고 추운데 여기 행사장은 훈훈한 온기로 가득한 것 같다” 며 “영암 사람들의 따뜻함과 영암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자리한 타 지역 사람들의 열기에 더해 추위를 잊은 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지켜보니 이게 바로 향우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는 다 같은 호남인으로서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고 말했듯이 하나 된 호남인, 하나 된 영암인의 모습으로 호남이라는 정체성을 잘 지키면서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들한테 이런 진정한 정신과 모습을 물러주자” 고 하면서 축원해줬다.
최대호 신임회장, 탁월한 리더십 발휘 의심치 않아
또한 성남시호남향우회 최창권(46대) 직전회장은 “취임을 하게 된 최대호 취임회장은 제가 성남시호남향우회 46대 회장으로 있을 때 사무총장을 맡았던 분으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한바가 있어 아마 재 성남영암군민회 회장으로서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가 않다” 며 “분명 향우회는 최대호 취임회장을 맞이함으로 인해 더욱 더 단합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모든 회원 여러분에게 또는 성남시호남향우회에게 희망을 빛을 보일 것” 이라고 치하했다.
선조들의 얼을 잘 이어가기를
또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향우회가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가꾸어 오는 등의 선후배향우들의 얼이 숨 쉬는 향우회로 알려져 있다. 우리 향우부터 이념과 선조들의 얼을 찾아 하나씩 그 뜻을 받들어 가면 그것이 가문의 얼을 이어가는 것이 아닐까한다” 며 “차근차근 주어진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어느새 그것이 모여서 큰 성과가 되어 있을 것” 이라면서 “인생에서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지혜의 왕인 솔로몬처럼 최대호 신임회장님과 재 성남영암군민회의 특별한 지혜가 모여져서 서로 격려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향우회로 남가를 바라오며, 더불어 향우 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중지(衆智)를 모아 재 성남영암군민회 성남영암파 영암문중이 뜻 깊은 향우회로 계속 나아가기를 축원한다” 고 말했다.
최대호체제 부회장에 최영호(도포), 김용석(미암). 유영숙(신북)을 임명했다. 운영위원장에 임안심(신북)을 임명하여 성남영암호 최대호 선장을 보필할 항해사, 갑판장 및 업무장으로 역할을 띤다. 또한 감사 선출은 내년 월례회의 때 선출하기로 했으며, 회장을 보필할 사무국장도 내년 월례회의 때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봉사활동 등으로 향우들의 성남 사랑과 애향심 고취에 노력하겠다는 향우회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
회장이 아닌 회원중심, 뜻을 모아 운영
최대호 신임회장은 “회장 아닌 ‘회원중심’ 의 시각으로 향우회를 운영하고 회원님들의 뜻을 하나로 모을 것” 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함께 손을 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보듬어주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모범 향우회를 만들자” 며 “성남 지역에 있는 여러 시군지회와도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어 향우회가 더욱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향우회로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재 성남영암군회 신조는 ‘▲우리는 영암군 향우회원으로서 고향의 명산, 월출산과 영암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우리는 영암군 향우회원으로서 도덕과 윤리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앞장선다. ▲우리는 영암군 향우회원으로서 영암인을 찾아서 가입해 함께 할 수 있게 앞장선다. ▲우리는 영암군 향우회원으로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향우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한다’ 이다.
성과를 이룬 향우회, 훌륭한 향우회로 거듭날 터
향우회는 성남시 여러 향우회 중에서도 항상 으뜸이 될 정도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성과를 이뤄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향사랑의 정신 아래 더욱 알차고 빛나는 활동으로 더 훌륭한 향우회가 되길 바라며 서로 서로에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비상하는 영암인
성남영암5기 최대호 신임회장은 ‘비상하는 영암인’ 이라는 슬로건으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비전제시에는 미래향우회 발전 과정에서 헌신한 성남영암향우회와 고향 영암과 성남시 지역사회가 이제는 상호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향우 대통합과 성남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굳은 다짐이 담겼다.
5대 비전 제시
5대 비전으로 ▲첫째, ‘소통과 공감’ 으로 하나 된 영암인 ▲둘째, ‘Fun한 즐거움(만나면 편안하고 반가운 사람)’ ▲셋째, ‘투명한 운영’ 으로 신뢰감 제고 ▲넷째, ‘품격과 가치’ 있는 영암인 지향 ▲다섯째, ‘진정한 상부상조’ 로 서로 돕고 살아가자며 회원들에게 호소했다.
이밖에도 ‘성남 영암인 복지시설 설립,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육성,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의제 발굴’ 등 구체적인 약속도 포함됐다.
복지문제 해결, 장학제도 도입
최 신임회장은 향우회가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작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한 성남시와 향우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 하고, ‘장학제도’ 를 도입하는 등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향우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향우회가 사회복지를 달성하기 위한 ‘사회복지제도 및 프로그램’ 을 만들고 가치를 권위적으로 배분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한다. 프로그램, 서비스, 제도 등의 원칙. 지침, 일정한 계획, 조직화된 노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임기 내에 반드시 복지정책을 펼쳐 살맛나는 세상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또한 고향 후배 양성을 위한 우수한 인재 육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부’ 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기금모금 운동에 나서 넓게 고르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사회공헌과 봉사활동 적극 참여
최 신임회장은 사회사업으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 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지자체와 함께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방어뿐만 아니라 공격도 취하겠다
재 성남영암군민회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기다리자는 입장을 취할 때 반대로 미래를 위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혁신을 추진한다는 의지로 ‘방어뿐 아니라 공격’ 도하는 방법을 취하겠다고 한다.
최대호 자신 이름 삼행시로 욕망과 의지 불태워
신임 최대호 회장의 성남영암군민회 회장은 어쩜 더 나은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이다. 성남시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그는 경험을 살려 성남시호남향우회 회장을 맡아 성남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은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최 신임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삼행시로 ‘최대(最大)의 일을, 대단(大壇)한 작업을, 호탕(豪宕)한 생활을’ 이렇게 지으며, “힘 차라, 최대호! 그 세계를 향해” 기치를 내건 채 그는 최대호 설계.시공자로 한 성남향우회왕국을 세우려는 야심에 찬 욕망을 갖고 힘을 키우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대호는 최대의 호(號), 즉 가장 큰 배로 항해를 하겠다는 뜻이다. 거대한 배를 운영하여 때론 풍족한 채취를 하고, 때론 화물을 실어 나르고, 때론 유람선으로 떠나는 여러 역할과 목적으로서의 대양을 누비겠다는 생각이다. 또한 최대 호(湖)는 호수(湖水)로서 넓고 깊고 맑은 호수를 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향우들이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문화가 깃든 환경을 조성하겠단다. 세계 최대의 담수호, 바이칼호보다 더 큰 성남영암호를 조성해 여기에 세계 최대 크루즈선 하모니 오브 더 시즈(Harmony of the Seas)보다 더 거대한 유람선을 띄우겠다고 한다. 또는 최대의 호(滸), 향우회로부터 물줄기가 이어져 그 주변이 더 왕성해지고 활기차지는 큰 지류(支流)를 형성하겠다는 의미도 담는다. 재 성남영암군민회 문화의 새로운 지류를 형성하고 있는 희망사회단체로 만들어내겠다는 꿈, ‘최대호’ 이다.
최 신임회장은 “재 성남영암군민회가 전통과 역사, 개성을 모두 갖춘 이상적 사회단체로 평가받도록 하겠다” 며 “재 성남영암군민회는 최고 명품을 추구한다는 생각으로 가꾸어가겠다” 고 했다.
노래 대신 박수로 흥미 유발
행사는 회장 이 취임식이 있는 만큼 분위기는 흥과 멋의 흥취가 드러난 기쁨과 즐거움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향우들의 축하의 박수는 노래로 대신했으며 “고생했습니다" . "수고많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환영합니다” . “응원합니다” . “함께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라는 마음이 담긴 박수를 치는 모습들이 행사장을 멋스럽게 했다.
너무 떫은맛이나 신맛 내지 않는 과하지 않게 섞는 조화로움 있는 모임으로
최대호 신임회장은 “힐사이드 셀렉트와 원포인트 파이브, 릴 렌트리스, TD-9 같은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레드 숄더랜치 등 와인처럼 테이블 위 음식과 잘 어울리고, 대화의 윤활유가 되게 하겠다” 고 했다. 그는 “향우회가 장황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마시는 사람이 반사적으로 맛있다고 느끼는 와인으로 평가를 받고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듯이 강렬한 와인은 풀 바디 와인이면서 풍성하고 조화롭고, 너무 많은 탄닌(떫은 맛)이나 신맛을 내지 않고, 어떤 맛이든 과하지 않게 섞는 그런 와인 같은 모임을 만들고 싶다” 고 뜻을 밝혔다.
신의 손으로 빚어낸 걸작, 신의 물방울 와인처럼 그는 어떤 풍미를 느끼게 할 하나밖에 없는 성남영암와인을 빚어낼지 기대가 된다.
살아가는 힘, 최대호 마법 시작
‘별 볼 일 없을수록 흥미롭다’ . 평범한 사물들에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상의 사물에 마법을 부릴 최대호 신임회장은 이를 향우회 안의 초현실주의로 본다. 나에게 집안(향우회)의 초현실주의한 평범한 것에서 마법 같은 일을 찾고 불완전함에서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현실과 연결하는 일을 선보이겠다는, 성남시 관내 사회단체장을 맡으면서 최대호가 마법을 부릴 때마다 엄청난 환호성과 응원가가 나왔고, 성남시는 그의 ‘요술작업공간(The magic work space)’ 이나 다름이 없었다.
현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마법이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작가들의 책을 보면, 그들이 쓴 문학작품과 장르문학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되듯이 문학이 사회를 변화시키지는 못할지라도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힘(The power of life)’ 을 부여하는 마법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을 그도 작가처럼 취임사에서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최대호마법’ 은 시작됐다.
최대호 신임회장은 “향우회가 매달 모임을 갖고 만나면서 친목을 도모해왔다” 면서 “연중 치러지는 신년하례회, 야유회, 고향방문, 송년회 등을 실시해왔던 것을 체육대회 겸 단합대회, 고향특산물전 등을 실시하겠다” 고 한다.
최 신임회장은 “향우들의 활동과 위상이 초창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발전을 했다” 면서 “철저히 성남시민 속으로 녹아들어가 애향 봉사활동을 통해 향우회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노력하는 모습이 날로 드러나고 있다” 고 봤다.
이벤트성 프로그램 감동 그 자체
이번 행사는 이 취임에 걸 맞는 이벤트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칭찬과 격려가 있었고 모처럼 가진 행사와 새로 출발한 신임회장의 성공을 비는 축사로 의미를 새기게 했다. 그동안 봉사정신을 보여준 분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는 아름다운 장면도 연출했다.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자랑은 없었지만 마음속에는 흥겨운 노래 가락이 가슴을 쿵쿵 울렸다.
이 취임식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참석한 분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이임회장과 취임회장을 중앙에 모시고 인증 샷을 했다.
향우회관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며, 회장 이 취임식을 축하는 건배제의도 곳곳에서 연출됐다.
안정적인 ‘성남영암株’ 로 튼튼함과 과시하고, 건제함 보여주겠다
전 세계적으로 우울한 소식만 들린다. 긍정적, 건설적, 희망적, 낙관적, 생산적인 일보다 부정적, 절망적, 비관적, 불안정한 일들이 쓰나미처럼 엄숙할 것이라는 예측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ADB(아시아 개발은행)는 내년 한국의 성장률은 세계 경제 둔화,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대외 부문 약화로 기존 전망치보다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도 내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년 전망치를 종전 2.5%에서 1%대로 하향할 것으로 유력시된다.
위기에 강한 한국 특유의 경제 복원력이 급격히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 긴장하게 만든다. 생산성이 급격하게 소진되고 있다는 게 저성장의 근본 원인이다. 2001~2005년 잠재성장률이 5.1%였다는 데 비춰보면 불과 20여 년 사이에 경제 체력이 반 토막 난 후 역성장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우려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어 내년 살림을 어떻게 꾸려갈지 걱정부터 앞선다. 하지만 향우회는 어떠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이고 자연재해의 위기가 닥치더라고 꿋꿋하게 이겨내는 등의 열약한 환경에서의 극복하고 탈출하는 멈춤 없는 전진속력과 힘의 균형, 흔들림 없는 부동자세와 안정상태를 유지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향우회 체력이 반 토막 역성장이 아닌 100%를 흘쩍 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린 상한가를 이룬 안정적인 ‘성남영암株’ 로 튼튼함과 과시하고, 건제함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성남시호남향우회 산하 소속으로 되어있는 재 성남영암군민회(재 성남영암군향우회)는 불안정한 시기에서 새로운 회장을 모셨다. 신선한 철학과 사고가 있고, 강한 의욕이 있는, 패기와 뚝심이 있는 열정적인 젊은 층의 회장을 모시는 것을 볼 때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터보엔진의 올 뉴 성남영암 컨셉카, 에센스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인상을 완성할 것 같다.
강력한 터보엔진으로 무한계도 질주
터보엔진을 한 컨셉카는 성남영암군민회 역사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39/3.750(ps/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하여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춰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 무한계도를 질주하리라 본다.
럭셔리 퍼포먼스 크로스오버의 명성에 걸맞게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성남영암이 자랑하는 첨단 기술도 적용해 어떠한 도로환경(상황)에서도 최적의 주행 조건을 구현할 것 같다.
디자인, 주행성, 승차감, 정숙성, 안정성 최고 성남영암 컨셉카
고도의 민첩성과 강력한 출력으로 완전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성남영암 컨셉카만의 감성적인 사운드, 고 회전 자연 흡기 엔진으로, 최적화된 고성능의 세시 적용으로 뛰어난 코너링, 다이내믹으로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디자인, 주행성, 승차감, 정숙성, 안정성 최고의 성남영암 컨셉카를 선보일 것 같다.
향우회는 돌아가는 상황과 시기를 볼 때 긴장모드로 하여 위기돌파작전을 설정,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자칫 한눈을 팔다간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쳐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항상 긴장하고 긴장 속애 닥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는 최대호 신임회장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향우회관 구심점으로 집중력, 단합력, 결속력, 역량, 활력, 조화 강화
최대호 신임회장은 향우회란 구성원으로 사무실 등 업무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회관이란 구심점으로 인한 ‘집합, 집중, 단합, 결속, 역량, 활력, 균형, 조화, 융화’ 등의 집중력과 의지력, 안정성과 수익성, 꿈과 희망을 안겨 소속감으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자랑스럽게 여기게 해야 한다는 신념은 확고하다. 집 없는 서러움, 시원찮은 초라한 집, 뼈대 없는 집안, 별 볼일 없는 종족, 천한 집안, 문제 많은 집안 이런 이미지를 갖춘 성남영암이 되지 않겠다며, 창립하기 전부터 영암에 본(本)을 둔 성남영암사람들은 성남 영암군민派를 조성해 영암성남씨로서 성남영암 종갓집의 향우회관을 마련했다. 지금의 회관을 더 멋진 성남영암 종갓집을 갖추겠다고 추진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향우회가 이렇게 노력하는 것은 향수를 달랠 향우회관이 있어 삶의 질이 향상이 되는,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향우들이 되도록 구심점이 된 향우회관은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명성 있는 성남영암가에는 변함이 없으며, 모든 조건과 환경을 갖춘 명품 있는 모임으로 나가야한다는 생각뿐이다. 향우회가 회관도 없는 떠돌이 생활을 지양하겠다는 것이다.
최 신임회장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항상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가장 널리 알려진 유명한 성경 말씀 증 하나를 강조하며 ‘항상 기뻐하라’ 는 말은 억지로 위선으로 가식으로 쇼하라는 말이 아닌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모든 상황 속에 숨겨진 우리가 모르는 ‘성남영암의 축복을 보라는 뜻’ 이다. 요즘 나라에 대한 실망과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도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나라다. 이 짧은 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 두 가지를 동시에 이뤄낸 대단한 나라다. 미국, 영국 같은 서구 선진국들의 민주주의가 정착하기까지 수백 년이 걸렸음을 감안할 때 이 장도해낸 것만도 대단한 것이다.
‘인화(人和)’ 라는 사상주의 표방, 성남영암家 전통가문 명성 지켜
마찬가지로 성남영암도 10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걸어온 길은 험난했지만 비포장 길을 포장도로로 만들었고, 걷는데 불편성이 없게 했으며, 그 길가에 예쁜 꽃길을 조성했다. 그리고 향우회는 ‘인화(人和)’ 이라는 사상주의를 표방하여 성남영암家를 전통가문으로 명성 올리며 빛나게 했고, 화목한 가정, 따뜻한 가족, 행복한 집안으로 일구어내는 등의 대단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도권의 향우회 중에서 본회 재경 영암군향우회와 재 성남영암군민회만이 향우회관을 갖고 있다.
킹덤 오브 헤븐은 성남영암군민회
성남영암가의 계보(系譜)를 만들어 영암이라는 혈연(血緣) 관계나 학풍(學風), 사조(思潮) 따위가 연속성으로 계승되게 했다. 거룩한 계보를 잘 정리하고 관리하고 만들어낸 채 성남영암의 맥(脈)을 이어온 10년의 기상, 성남영암가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씨는 올곧고 바르고 선하다. 또한 따뜻하고 친밀하고 든든하다. 성남영암가는 합리적인 보수(保守)집안이다.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즉 하늘의 왕국처럼 올곧고 올바른 신념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곳이면 ‘킹덤 오브 헤븐’ 이 아닐까한다. 킹덤 오브 헤븐은 곧 ‘성남영암군민회’ 다.
성남영암 계보를 보전하기 위해 회관을 반드시 두어 맥을 이어가 성남영암가가 가문(家門)의 전통성이 있고, 명문집안 가문이라는 그 명성을 유지한 성남영암가는 전통 있는 집안이다. 훌륭한 인물들로 대(代)를 이어온 가문의 자손이다. 훌륭한 인품을 갖춘 명문가이다. 그래서 금광동에 성남영암 종갓집을 두었던 것을 재개발로 인하여 다른 곳에 새 집을 마련해 성남영암가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겠다고 최대호 신임회장은 공약사항으로 내났다.
그리고 전통 있는 가문의 명성에 걸맞게 이웃에게 베푸는 ‘인심(人心)’ 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아름답게 웃음꽃이 피게 하겠다고 한다. 인심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 환경을 가꾸는 ‘복지(福祉)’ 이다. 향우 및 시민과 고향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한다.
성남영암군민회는 성영
성남영암군민회, 세상에 성영하다.
별의 반짝이는 빛처럼 성영(星影)한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번영.왕성.성대.영화롭게 성영(盛榮)한
성영은 성령(聖靈, Holy Spirit)으로서 그 의미를 부여하며 재 성남영암군민회가 되겠다고, 성남영암5기 최대호 출범은 향우회 변화와 도약의 계기가 되고, ‘미래를 잇는 성남영암, 세계로 나가는 향우회’ 이라는 비전을 갖고 뛰는 성남영암진흥원의 영암 발전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92만 인구에서 호남인구가 40만명 정도 되고 여기에 영암사람들도 포함되어있다. 성남에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삶을 영위하고 있는 영암사람들은 고향사람들과 매달 만나 향수를 달래고 있다.
그들은 '내 사랑은' 이란 김용택 시인의 시를 자주 읊곤한다.
아름담고 고운 것 보면
그대 생각납니다
이게 사랑이라면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지금 나는 빈 들판
노란 산국 곁을 지나며
당신 생각입니다
이게 진정 사랑이라면
백 날 천 날 아니래도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내 사랑은 당신이라는 이 아름다운 말에 되씹는 향우들은 또 이채(정순희) 시인의 '우리라는 이름만으로도 행복하여라' 시를 하루 일상을 여는 생활신조처럼 노래한다.
만남에 이익을 구하지 아니하니
진실로 반갑고
헤어짐에 보고픔이 가득하니
햔결같은 우애로다
말로써 상처를 입히지 아니하니
사려 또한 깊고
돌아서서 헐뜯지 아니하니
고맙기 그지없어라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아니하니
천심이 따로없고
베푸는 일에 이유가 없으니
그 또한 자심이로다
처음과 끝이 같지 아니하면
풀잎 같은 인연에도 바람이 일 것이요
겉과 속이 같이 아니하면
바위 같은 믿음에도 금이 가리라
모름지기
가다듬고 바로 세우는 일은
평생을 두고도 다 못하니
사람의 향기만은 간직하고 싶을 때
손에 손을 잡고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그 이름만으로도 행복하여라!
성남영암5기 영암夢 기대
최대호의 산임회장은 성남영암5기에는 ‘영암夢(Yeongam Dream)’ 이 기대됨이다. 그는 이번 취임사에서 구체적인 발표는 하진 않았지만, 그가 평소에 사회단체 등에 활동하면서 보고 느끼는 것을 봤을 때 분명 향우회를 ‘변화 그리고 새로움’ 을 추구하고자 차별화된 비전의 ‘영암夢’ 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재 성남영암군민회는 다양한 신문화와 복지 발굴을 통해 가치 있는 향우회의 미래를 제시하고 성남 영암향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성남영암5기 최대호가 출범함으로써 성남시 정책의 발전을 위한 힘찬 여정이 시작됐다.
성남 영암사람들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손 하트를 해보이며 "사랑해" 라고 한다. 그리고 "언제나 내 곁에 있어주세요" 하며 윙크를 한다.
성남영암
성스러운 신의 미소가 있는 따뜻함이로다,
너와 내가 그렇다
남다름의 정의 향기를 피는 정겨움이로다,
너와 내가 그렇다
영원하는 애의 마음을 보인 다정함이로다,
너와 내가 그렇다
암만해도 너만 생각을 하는 친숙함이로다,
너와 내가 그렇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