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시설팀 학교공사 관리감독 막장 드라마!! | ||||
교육지원청 시설팀 학교공사 지도감독 언제까지 묵인 할 것인가? | ||||
| ||||
(대형트럭에 의한 비산먼지 발생으로 시민이 손짓을 하며 성내를 토하고 있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고종성)이 실시하는 초·중학교 학교환경개선사업에 관리감독을 하여할 시설팀이 학교공사에 무관심으로 직무태만 묵인하고 있다. (이동살수기도 준비하지 않고 수도꼭지에 의존하고 있다) 광명시 철산동 광북초등학교 후문 28일(수) 오전10시에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후문 쪽에 창고와 학교건물 일부를 철거작업 공사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철거 작업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이동식 살수기도 없이 학교 수돗물에 호수를 연결 겨우 흉내만 내고 있었다. (공사현장 펜스로 보기엔 너무 어리버리 한 것 같다) 특히 이 학교건물 일부 철거시 살수도 없이 그대로 철거를 한 것처럼 폐 콘크리트가 쌓여 있었고 철거 당시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외곽 펜스와 살수 작업을 해야한다 그러나 학교 담을 이용하여 형식적인 흉내만 내고 철거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여졌다. (흙먼지에 도로가 도배되고 있다) 또한 대형트럭이 폐 건축물을 실고 나르는데 있어서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이동 살수차 및 작업차량에서 발생되는 오니(오염흙)발생을 줄이기 위해 세륜시설 설치와 구직포를 깔아 함을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도로로 진입 비산먼지 발생과 주변도로의 황토 흙으로 도배를 하고 있는 현장인데도 불구하고 지도해야 할 교육지원청 시설팀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본지가 최근 (8월25일자 인터넷판, 지면판 66호 “학생을 건강을 담보로 피해보상 받은 학교가 이래서야?”, “무분별한 운동장 공사로 학생들만 피해 가중”, 8월29일자 인터넷판, 지면판 67호 “여전히 학생 건강과 안전은 뒷전인 광일초교”, “무엇이 광일초등학교를 이렇게 만들고 있나?” ) 8월31일자 “광명교육지원청 시설팀은 허울인가?” “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학교시설공사 지도감도부실” 란 제호로 보도한바 있으나, 또다시 철산동 광북초교에서는 환경개선공사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공사를 자행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50% 대응 투자사업으로 학교환경개선사업비를 광명교육지원청에 지원하면서도 교육지원청의 학교공사에 대해서 공사업체나 공사추진현황 및 사업비를 전혀 알 수가 없다. 다만 교육지원청에서 보내주는 간단한 사업추진 보고서로 대신하고 있어 교육지원청의 정확한 사업비 사용 근거를 알 수없는 실정이다. 이에 철산동 박(55)모씨는 광명시에서도 무조건 광명교육지원청에 환경개선사업 50% 대응투자를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이제는 광명시가 당당하게 관여하여 환경과 학생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사는 자제하고 감독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하는 공사를 환경오염으로 인해 시민들과 학생들이 병이 들어서 되겠냐고 강하게 성내를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