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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계화보병사단 오뚜기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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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6연대♡전우방 보병8사단 16연대 1대대 (84년~86년)
성이섭(16-1-2)84,2~86,5 추천 0 조회 829 13.02.22 09:3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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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신교대 117기 시네요....전 116기입니다....
    1대대에 몇번 가본 기억이 나네요....병력이 몇명 안되었죠....신교대에서 조교들이 1대대 배치받으면 최고라했는데...

  • 작성자 13.02.22 10:08

    116기면 저보다 2주 먼저 입대한 경기도 자원이신거 같네요.우리 중대에도 116기가 두명 있었지요.평택 출신 정덕일,김기태....어디서 뭐하며 사는지 궁금해집니다.간부교육대라서 2개 중대는 간부교육담당 2개 중대는 방위병 훈련을 담당 했지요.훈련병들이 있을땐 좋은데 겨울철에 훈련병 없을땐 중대 한15명 인원으로 그 넓은 주둔지 눈 치울라믄 죽음이었습니다.ㅎㅎ

  • 방위병 교육도 시켰군요....처음 알았네요...1대대로 작업 지원 나간 기억도 나네요...인원이 적어서인지 연병장 가장자리에 잡초가 많아서 놀랐는데....

  • 돌격! 잘 오셨습니다...선배님..자주 들어와 활동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리운 전우들 만날 수 있고...또 여기 훌륭한 전우들과도 전우앨 나누실 겁니다^^

  • 선배님 저도 있어요. 저는 2대대 5중대.....저는 2월달에 입대했지요...
    저는 신병교육대 몇기인줄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그~~~118기네요....

  • 논산은 그런것 모릅니다,(몇기)

  • 김병구 후배님은 기억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기수 생각이 안나는데..ㅎㅎ

  • 이왕 오뚜기 갈거였으면 나도 신교대로 보내주지, 동기도없이 오뚜기에서 근무하기란 참 힘이들었는데, 동기가 힘이 될 때가 참 많았던 신교대군번들이 무지 부러웠습니다. 돌격!!!^_^*
    동기들을 많이 만나시고,새로운 전우님들도 많이 사귀십시요.

  • 이하동문 입니다, 난 논산 25연대 출신 입니다,군번 13739256 비록 8사단 와서 보병으로 빠졌지만,,,,,,,,,,,,,,,,,,,,,,,

  • 저는 16연대 2대대 5중대에 달랑 2명만 배치되었는데... 6,7,8,본부중대에는 한명도 없어 다른 중대와의 교분이 별로 없었지요.
    원래 3명이 5중대로 배치되었는데.. 한 친구는 연대에 남아서 덜 고생하고.. 우리 두명은 5중대에서 생활하다 같이 전역은 못했지만 동고동락했지요.
    임병철 친구 경기도 광주가 고향인데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나는 16연대 1대대 2중대서 훈련병 생활 했는데.....

  • 13.03.06 19:17

    아이쿠! 성하사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저는 하사 쫄따구 박정규하사입니다. 기억나시나요. 지가 PX에서 성하사님 앞으로 긋고 먹은 새우깡, 닭발 생각이 무지 나내요. 연락주시면 새우깡 빡스로 보내 드릴게요.

  • 작성자 13.03.11 11:34

    박하사님...하사가 빼당을 하는건 8사단 창설이래 바카사님이 최초가 아닌가 합니다..ㅎㅎ 빼당 훈련 열외! 훈련 나가 뺑이 치다 귀대해서 PX에 간식이라도 먹으려 들르면 열외빼당 박하사님이 제 앞으로 긋고 전부 먹어서 월급 잔고가 빵원.허탈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고위 공무원이 되셨던데..새우깡으로 되겠습니까?? 이 겁대가리 없는 쫄따구야~~!!ㅋㅋㅋ

  • 13.03.14 18:04

    아~ 그립습니다. 성하사님!! 성하사님의 우렁찬 `차려 포!` 소리가 귓가에 생생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집중호우로 쑥대밭이 된 부대를 정비하느라 쫄따구들은 좆뺑이 치고 있는데 시원한 그늘에서 늘어지게 오수를 즐기시다가 잠깐 쫄따구들 휴식시간에 깨어나신 성하사님! 삽들고 달랑 10초 깔짝거리는 순간. 영내 순시하던 대대장의 눈에 띄어 다들 노는데 이렇게 열심히 작업하는 병사가 있느냐며 일주일 포상휴가증을 받는 걸 보고는 군대말뚝감이라며 우리 쫄따구들의 우상이 되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위병소를 당당히 나서는 성하사님의 늠름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려.

  • 작성자 13.03.15 13:37

    허,,,,그리 칭찬을 하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부대가 방위병 훈련소 시절 훈련병빼당도 훈련 , 점호, 근무까지 열외였지요.대신 기간병 빼당에게 배속되어 빼치카를 달구는 열할을 맡았구요.8사단 최초 하사빼당이신 박하사님한테 배속되어 저녁 점호시간마다 "빼당수칙이며 빼당의길을 목청껏 외치던 그 훈련병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군요.빼당수칙 하나 나는 절대로 빼치카 불을 꺼트리지 않는다. 둘 나는 분탄처럼 나를 태워 전우들을 추위에 떨게 하지 않겠다.셋 나는 나의 빼치카를 목숨을 바쳐 사수하겠다..그 시절 전우애로 빛나던 박하사님의 형형한 눈빛이 그립습니다.

  • 13.03.18 16:35

    육군하사, 성하사님. 주말은 잘 보내셨지요? 아무튼 포천 일동 수입리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우리가 자대배치 첫날. 토요일 저녁.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 그 때 TV에서 흘러나오는 신중현의 노래에 맞춰 지루박을 땡기던 성하사님 말입니다.

  • ㅋㅋ 엄청 웃었네요, 두분 현역시절 비리가 다 나온것 같고...... 빼당수칙 ..ㅋㅋ 그 훈련병 나름 박하시님 땜시 고생 좀 했겠는데요??
    근데 선임자 이름으로 긋고 먹는 용감함??? 진짜 겁 없으셨네요,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 돌~~격
    반갑습니다.선배님
    2중대2소대 근무했었습니다

  • 13.10.01 15:18

    저도 간부교육대 근무했습니다
    소속은16연대 의무대지만 1대대로
    파견되어서 근무했지요
    막사는 4중대,본부중대가 쓰는 막사
    같이 사용했습니다
    저희 막사 위에 2중대,그 위에
    3중대가 있었지요
    아래에는 px
    그리고 식당이 밑에
    저는 의무병이라 기간병 진료와
    방위병들 치료가 기억납니다
    2중대는 저희 막사 바로위에 있어
    자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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