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하면 드넓은 김제평야인데~그것도아닌듯. 전주.김제의진산 모악산줄기에어서 뻗어내린 이름은있되 산객의 발길이뜸한 오지코스를 걸어본다 궁금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진행하면서 이정표도없고 알바를 몇번한다
코스:구덕마을~감시초소 ~매봉1.2.3봉~모악지맥길~성목산~귀신사~금산사주차장
모악산 산행팀을 내려주고되돌이오다 구덕마을 입구에서 하차 바로산행길로 들어선다
전망좋은 양지에 모셔진 산소 내가봐도 명당이 틀림없으렸다
매봉정상~
감시초소 아래1등 삼각점이설치되어있다
준희님의 매봉정상표지판
철쭉~~~
오늘의 최고봉 상목산정상~나도월악개리본을 걸어본다
헬기장 모악산이 조망되고
방금전지나온 상목산도 조망된다
고사리도 한주먹 얻는다
이름도 무서운 귀신사
하천길따라 걷고 걸어
금산사 주차장으로 돌아오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첫댓글 사진으로 보는것은 참 쉬운데...ㅎㅎ
나홀로 산행이 좀 외롭고 심심도 하고
그랬을거 같아요....
대구 비실이부부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ㅎ
알려진곳은 물론가봤었다는 식상함도 있겠지만 이정표가잘되어 생각없이 걸어도 길잃을염려없다보니 조금은 싱거운듯 하지요 이길인가 저길이맞나하는 긴장감에속에 무사히 산행잘끝내고 난뒤에 느끼는 뿌듯함과희열감 항상그길로 들어서면 설레임뿐입니다 지난번만나서 너무반가웠고 또만나길 기대합니다~비실이부부님은 나이도 우리보다한참 위이시고 이미 전국방방곡곡 발자취를 남기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