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re du verseau (보병궁의 시대) by Jean Sendy (1970) P 331 |
우주인의 메시지 1, 두번째 만남 by Rael (1974) P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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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qui est en haut (dans les cieux) est comme ce qui est en bas (sur terre). 위 (하늘)에 있는것은 아래 (땅)에 있는것과 같다. |
Il en est en haut comme il en est en bas et tout est cyclique. 위에 있는것은 아래 있는것과 같고 모든것은 순환한다. |
1974년 |
1976년 |
1991년 |
1995년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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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명상과 내용이 흡사한 책:
Terriens ou extra-terrestres? (지구인 또는 외계인?)- Michel Granger (1973)
코란 (Coran) | 우주인의 메시지 우주인은 나를 그들의 행성에 데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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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멧은 천사 가브리엘을 만났다. 작은 칼집으로 천사는 마호멧의 몸을 쨌으며 그것은 아무런 통증도 없었다. 마호멧의 상처는 아무런 표식도 남기지 않은채 자연스럽게 치료되었다. |
라엘은 엘로힘 야훼를 만났다. 엘로힘은 레이져로 라엘의 팔에 문양을 만들었고 그것은 통증도 없고 표식을 남기지 않은채 자연스럽게 치료되었다. (1권, P 198) |
하늘에서, 마호멧은 영생을 살고 있는 모세, 예수를 만났고 그들은 하늘에 있는 사원에서 기도를 드린다. | 엘로힘의 혹성에서, 라엘은 인간복제 기술로 영생을 살고 있는 모세, 예수, 석가, 마호멧을 만났고 그들은 만찬을 함께했다. (1권, P 226) |
SOUCOUPES VOLANTES et civilisations d'outre-espace - Guy Tarade (1970) | 우주인의 메시지 진실을 알리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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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 croyons sur la base de nos informations que les soucoupes volantes sont pilotees par des petits hommes, probablement quatre pieds de haut (1,20m environ)." (P 177) 우리들의 가지고 있는 여러 정보들을 볼때, 비행접시는 작은 사람이 운전할 것으로 우리는 믿습니다, 대략 4피트 (1.2 미터) 정도의 키일것 입니다. |
그는 계단을 내려와서 곡장 내 쪽으로 걸어 왔다. 그때 나는 그가 1미터 20센티 정도의 키에도 불구하고 어린이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1권, P 19) |
Extraterrestial visitations from prehistoric times - Jacques Bergier (1970) (원서는 불어로 출판되었음) | 우주인의 메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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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afternoon in August, 1887, ... two children come out of a cave, a boy and a girl whose clothes were made of a material ... whose skin was as green as the leaves on the trees. ... he children's faces were noted to have certain Negroid traits but their eyes were of a rather Asiatic type, almond-shaped. (P 143) 1887년 8월 어느날 오후, ... 두명의 어린아이가 동굴에서 나왔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 물질로 만든 옷을 입고 있었고 ... 피부는 나무의 나뭇잎처럼 녹색이었다. ... 아이들의 얼굴은 흑인인종의 형태를 띄었지만 그들의 눈은 아시아 사람들 것처럼 아몬드 형태를 띄었다. |
그의 눈은 약간 옆으로 길게 째져 있었고 ... 위아래가 붙은 녹색 옷을 입고 있었다. ... 피부색은 흰색이었으나 간이 나쁜 사람처럼 약간 녹색 빛을 띠고 있었다. (1권, P 19) (내 기억이 나쁜건가? 나는 분명히 눈이 "아몬드" 형태라고 라엘의 책에서 읽은것으로 아주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른분 확인 부탁합니다.) |
... that of the atomic bombs dropped on Hiroshima and Nagasaki… (P 159) ... 그렇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되었는데 ... |
그는 나에게 그들이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최초의 원폭이 투하된 이후 태어난 누군가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고만 말했다. (2권, P 129, 우주인을 맞이하자) |
The Russian scientist Tsiolkovsky, the father of astronautics, thoughts that in the twentieth century interventions would be of a psychological order; in other words, that the Intelligences would intervene by telepathy. Interventions of this kind have been looked for, just as they have been sought in messages obtained by automatics writing from extraterrestrial signals. (P 168) 우주 항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러시아 과학자 Tsiolkovsky 20세기의 중재는 심리학적이라고 생각했다; 다른말로 하면, 지성은 텔레파시에 의해 중재된다는 것이다. 이런 중재를 찾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외계인들의 신호를 받아 자동적으로 글을 쓰는것등을 말한다. |
집에 돌아오자 나는 곧 내가 들은 모든 것을 필기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한 사람의 독자로서 쓰여지고 있는 것을 주시하고 읽어 나가는 듯한 기분이었다. 글을 내가 쓰고 있었지만 내 자신이 종이 위에 나타나고 있는 글의 주인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엘로힘이 나의 입을 통해 말하기 시작했거나, 차라리 내 손을 통해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 편이 옳으리라. (1권, P 243, 우주인은 나를 그들의 행성에 데려갔다. 제2장 두번째 만남) |
Of course, if our entry into what the Soviet writer Efremov has called "the great ring of intelligence" requires considerable moral progress, then that entry is not exactly around the corner - not to mention the fact that it is likely that a civilization with a high level of power but no moral direction would destroy itself automatically. (P 170) 물론, 러시아 작가 Efremov 는 "지성의 커다란 원" 에 진입하는 것은 괄목할만한 도덕적인 진보가 있어야 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그것은 금방 도달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말할 필요도 없이 높은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는 문명 하지만 도덕적 방향이 없다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자동적으로 파괴할 것이다. |
이것은 어떤 종의 인류가 자신의 행성을 벗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우주적 수준에서의 자연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공격성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는 자들만이 그 단계에 도달합니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자신의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인류를 파괴할 만큼 충분히 강력한 무기를 만든 다음 곧바로 자기파괴의 길로 들어갑니다. (1권, P 208, 우주인은 나를 그들의 행성에 데려갔다. 제2장 두번째 만남) |
그리고 Brinsley Le Poer Trench 가 쓴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에 출판된 책들이다. The Sky People (1960), Men Among Mankind (1962), Forgotten Heritage (1964), The Flying Saucer Story (1966), Operation Earth (1969), The Eternal Subject (1973), Secret of the Ages (1974) 등등.
그리고, 외계인의 행성의 모습과 그들의 삶등을 묘사한 부분은 Alien Races and Fantastic Civilizations - Serge Hutin (1970) 책에서 베꼈을 것이다. 책을 주문했지만 도착하지 않아서 난 읽어 보지 못했다.
이 외에도 www.rael.free.fr 운영자가 많은 책들의 비슷한 점을 조사해 놓았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 내가 소개하는것은 여기서 그칠까 한다.
종합해서 말하면, 라엘이 베꼈다고 의심받은 책들은 1960년대 후반 1970년대 초반에 모두 "불어"로 출판된 책들이며, 대부분의 내용은 출판사 "J'ai Lu" 에서 출판된 책을 베꼈다.
흥미로운 사실들, 모두가 우연의 일치인가?
수년간의 시도 끝에 드디어 1969년 7월 20일 미국은 처음으로 달에 사람을 보내는데 성공했다. 1960년대 후반 그리고 1970년대는 전세계 사람들이 우주에 대해서 그리고 외계인에 대해서 아주 많은 관심을 가졌던 시기이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많은 관련 서적들이 출판되었으며 외계인 또는 UFO 에 관한 많은 사건 또는 목격담 (진짜와 가짜등)이 있었던 시기이다.
1973년은 또한 처음으로 세계 석유 파동이 일어난 해이다. (1973년 10월 6일부터 일어난 중동전쟁으로 3달 후 원유값은 8배나 올랐다.) 석유 파동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11월 30일 프랑스 대통령 Pierre Messmer 는 TV 연설에서 프랑스 내 도로에서 최고속도 제한을 줄이는 것과 모든 자동차 경주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했다. Le Point 잡지는 이 발표를 자동차 시대의 끝 (Auto: la fin d'une epoque)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
그리고, 단 2주 후에 끌로드 보리롱 라엘은 외계인을 만났고 메시지를 전해 받았다.
라엘은 아마 제일 먼저 자신의 사업이 끝이라는 것을 알았을 텐데 왜 메시지에서 외계인과 컨택했을 당시 이미 잘 나가는 자동차 잡지를 운영한다고 거짓말을 하였을까?
엘로힘은 라엘을 돕고자 이 어려운 시기를 컨택의 시기로 정한 것인가??
전세계에는 2009년 말 현재, 약 7만 여명의 라엘리안이 있지만 라엘이 태어난 곳과 살았던 클레몽 페랑 (Clermont-Ferrand)에는 단 한 명의 라엘리안도 없다. 또한 라엘의 가족들 중에도 라엘리안이 단 한 명도 없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라엘을 가장 가까이서 보아서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그를 믿지 않는 다는 것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영문 Wikipedia.org (Wikipedia 는 모든 사람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라엘리안 소개 페이지에 있었던 "2009년 초부터 라엘이 Jean Sendy 책을 베꼈다는 소문이 있다" 라는 문구가 2009년 10월 말경 (28,29일)에 갑자기 없어졌다는 것이다. 라엘을 철썩 같이 믿는 제자 중 한 명이 이 문구를 없앴던지 아님 라엘 자신이 없앴을 것이다. 또한 더 흥미로운 것은 이런 일이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09년 11월 초부터 라엘리안 공식 홈페이지 Rael.org 에 Jean Sendy 책이 소개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감추니 자꾸 더 의심을 받으니 아예 공개해 버린 것 같다. 하지만 라엘의 오른팔이었던 Jean-Denis Saint-Cyr 의 증언서가 라엘리안 사이트에서 소개될 지는 정말 의문이다. 내 생각엔 아마 절대로 소개되지 않을 것이다. Jean-Denis Saint-Cyr 의 책을 라엘리안이 읽는 다면 10명중 9명이 탈퇴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자신만의 증언뿐만이 아니라 수년간의 라엘에 대한 조사 보고서라 할 수 있다.
프랑스와 퀘벡의 기자들을 수고 덕분으로 라엘의 생부를 찾아냈다. 그의 생부 이름은 Marcel Heimendinger 이며 그의 부인 (라엘의 생모) Collette 사이에는 2명의 딸이 더 있다. 라엘을 의심하는 TV 기자들은 이어, 라엘에게 가장 확실하게 라엘의 말을 증명할 수 있는 유전자 감식을 요청했다. 물론 라엘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만약 라엘이 정말로 그의 얘기대로 야훼가 그의 아버지이라면 그의 유전자 속에는 그의 지구상의 생부 유전자는 들어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Jean-Denis Saint-Cyr 의 증언
1976년에 이어 1977년 5월 라엘이 몬트리올에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서 다시 왔다. 이 소식을 Jean-Denis Saint-Cyr 도 들었으며 그의 눈으로 집적 어떤 사람인지, 정말 예언자의 자질을 가진 사람인지 아님 사기꾼인지 보기 위해 라엘과의 만남이 예정된 몬트리올 북쪽에 위치한 학교 체육관으로 갔다. Jean-Denis Saint-Cyr 는 이미 이전 프랑스에서 살 때 Jean Sendy 의 책들을 읽은 상태였으며 라엘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은 Jean-Denis Saint-Cyr 책에서 그가 증언하는 내용이다. (P34, Decu de Vorilhon)
나는 라엘을 집적 만나서 라엘을 거들떠 보려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물어봤다.
"Jean Sendy 라는 저자가 이미 그의 책 'La Lune, cle de la Bible' 과 'Ces dieux qui firent le ciel et la terre?' 에서 진실에 접근했다고 보지 않습니까?"
이런! 난 아주 실망했습니다. 보리롱(라엘)은 제 질문을 마치 제가 그의 이마를 세게 친 것처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내 눈을 쳐다보지 않고 대답했죠. "Jean Sendy 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은 그런 종류의 질문을 할 때가 아닙니다."
그와의 만남은 아주 짧았고, 그는 바로 젊은 여성들과 얘기하러 자리를 떴죠.
Jean-Denis Saint-Cyr 는 라엘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혹시나 정말 예언자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계속 라엘리안 모임에 참가했고, 라엘은 모임에서 "엘로힘께서 당신을 나에게 보낸 것 같소" 라며 Jean-Denis Saint-Cyr 의 지성과 인격을 칭찬하며 레벨 수여와 함께 그를 포섭하는데 성공했다.
그 후, 명상 전문가였던 Jean-Denis Saint-Cyr 는 라엘리안 무브먼트 내에서 활동하면서 모임에서 라엘리안들에게 명상을 가르쳤다. 이것을 본 라엘은 그를 칭찬했고 그도 명상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또한 Jean-Denis Saint-Cyr 가 명상할 때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 하기도 했다. (P54, J'ai eu un "prophete" comme eleve, 예언자도 나의 학생이었다.)
명상에 대해선 설명을 그만하고 싶다. 먼저 언급했듯이,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 하는 명상은 Jean-Denis Saint-Cyr 가 최초로 가르친 것이고 라엘도 배운 것이다. 절대로 엘로힘에게 받은 것이 아니다.
또한, 그는 라엘의 비 인간적인 면모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라엘의 공개적인 모습과 개인적인 모습은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이다. Cote d'Ivoire 또는 Burkina Faso (아프리카) 에서 내 집으로 돌아와서 그는 그들 (아프리카 사람들의) 위생, 몸 상태, 가난, 거지 같은 옷들에 대해 얘기하면서 "난 절대 다시 그 땅에 내 발을 들여놓지 않겠어. 아프리카는 검둥이들한테 속한 나라야.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인들 에게 줘버려, 잘 들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
2004년 라엘리안 잡지 컨택 254호 에서 그는 다시 이렇게 말했다.
"엘로힘의 눈에는 아프리카는 아주 중요합니다…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부터 왔으며 아프리카는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대륙은 만약 그들의 뿌리를 찾는다면 전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 아프리카가 빛을 발할 시기가 왔습니다."
1984년도는 라엘이 우울증에 시달렸던 시기이며 (라엘이 후에 Jean-Denis Saint-Cyr 에게 보낸 자필로 쓴 우편엽서가 그것을 증명한다), 또한 Jean-Denis Saint-Cyr 와 아주 가까워진 시기이다. 1984년 7월 라엘은 프랑스를 떠나 몬트리올에 와서 Jean-Denis Saint-Cyr 집에서 지냈는데, 몬트리올에 오는 것을 아는 것은 Jean-Denis Saint-Cyr 한 명 밖에 없었다. 라엘이 그렇게 요청했다.
다음은 Jean-Denis Saint-Cyr 가 말한 내용이다.
몬트리올 미라벨 공항에서 내 집까지 오면서 퀘벡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대해 약간 얘기했고, 메시지 전파는 잘 되어 가는지, 멤버들 중에서 레벨 승격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등을 얘기 했다. … 그리고 나는 아주 놀랬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는 달리 나에게 새로운 예쁜 어린 여자들이 들어오지 않았냐고 물어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년 동안 라엘이 몬트리올에 왔을 때 내 집에서 지냈다는 것은 모든 라엘리안들이 잘 알 것이다.
1984년 여름은 특별히 라엘은 정신적으로 많이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어느 때보다도 나의 도움이 필요했던 시기이다. 그 다음날 라엘은 모자를 벗고 나에게 심각하게 얘기했다. 예언자와 제자가 아닌 남자 대 남자로 얘기하자고 하면서, "Jean Denis, 나를 봐봐" (내가 지금 육체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보라는 말임). 그는 머리를 완전히 삭발한 상태였다. 그리고, 다시 얘기를 시작했다. "난 네가 나를 많이 좋아하는걸 알아. Jean Denis, 그런데, 내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정말로 도와줬음 좋겠어, 잡지 기자를 할까 아님…"
라엘은 그의 집에서 프랑스에 있는 부인 (Christine)과 통화하면서 그의 부인이 그를 버릴 까봐 두려워했다. Jean-Denis Saint-Cyr 는 라엘이 그의 말과는 달리 질투심이 아주 강하다고 주장한다. 엔젤단을 보더라도 그렇다.
그날 오후, 방에서, 라엘은 이렇게 얘기했다.
"Jean Denis, 아 이런, 먼저, 정말로 너네 집에서 신세를 져서 미안해. 내가 좀 한탄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1973년 12월 13일 이후로 내 삶은 완전히 바뀌었어. 그리고, 지금 너와 있는데, 아주 큰 질문이 나한테 있어" … "그 질문은 내 삶에서 내가 어떤 것을 해야 할까? 가수? 또는 스포츠 자동차 잡지 기자?? …"
Jean-Denis Saint-Cyr 가 눈을 휘둥그래 뜨고 라엘을 쳐다 보자. 라엘은,
"더 이상 질문하지 않아도 돼, 70년대는 그게 아주 사람들의 관심사 였잖아. 하지만… 정말 내가 컨택을 했냐고??"
"정말 내가 컨택을 했냐고??" 가 라엘이 정확하게 Jean-Denis Saint-Cyr 에게 말한 내용이다.
Jean-Denis Saint-Cyr 는 어리둥절해서
"끌로드, 너가 얘기하려는 것은 (난 잘못 들었는지 안절 부절 하지 못했다), 너가 컨택을 안…"
말을 끝내기도 전에 라엘은 "너는 정확하게 알아 들었어" 라고 말하듯이 손을 들고 머리를 아래서 위로, 아래로 흔들었다. (P106, Ai-je bien eu… des contacts?)
이 고백을 듣고도 Jean-Denis Saint-Cyr 는 라엘리안 생활을 1989년까지 5년 동안 더 했는데, 라엘이 그것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고 했고, 그는 라엘과의 개인적인 신뢰가 중요했다고 얘기했다. 그 후 캐나다 퀘벡 세미나에서 라엘에게 돌연 갑자기 받은 레벨 5급 가이드 승격이 그의 입을 다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고백했다.
1984년 10월 31일, Jean-Denis Saint-Cyr 는 라엘로부터 자필로 쓴 우편엽서를 받았다. (스캔 그림 참조) 내용은 다음과 같다.
Jean Denis 너희들 두 명에게 내가 지난 여름 어려웠던 시기에 도와줘서 감사해. " 다이어트 " 보다 더, 너네 들의 따듯했던(보살핌)것이 더 효율적이었어. 나는 지금 잠을 자기 위해 어떤 것도 더 이상 필요하지 않고 거의 가리지 않고 다 먹어서 몸무게도 60 킬로 그램이 넘었어. 형제애로, 그리고 금방 다시 보자. 라엘 |
다음은 그가 말할 전문이다:
"Et justement ce soir la on mangeait au restaurant ensemble donc on s'est alle laisser aller dans pas mal de discussion et j'lui ai pose carrement la question et y m'a repondu oui j't'ai j'ai menti [oui quoi ?] j'peux te dire j'ai menti mais comme tu l'savais de toute facon je t'apprend rien voila voila ca s'est passe comme ca tout simplement et ce que je reproche a Claude je lui ai dit donc j'peut en parler ce que je te reproche j'lui dis c'est justement de se servir des gens pour toi t'enrichir finalement parce que tu sais tres bien y m'a avoue y m'a avoue tres sincerement qu'il n'avais jamais eu d'hommes petits verts la bas mais que ca l'a permis de que ca lui a permis de parce que ya des gens qui y ont cru d'evoluer a la place qu'il est actuellement."
그의 이 증언으로 2003년 라엘은 그를 클레몽 페랑에서 고발했으며 그후 여러 심의에서 번번히 패했다. 해당 문서들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다.
다음은 Roland Chevaleyre 가 한 다른 인터뷰 내용이다. (TV 인터뷰 비디오 다운받기 ,WMV 포맷)
Roland Chevaleyre: " 저는 그가 마지막으로 암베(Ambert)에 온걸 기억하고 있어요. 그는 졸라 예쁜 여자와 함께 있었죠. 솔직하게 말할게요. 그녀는 아주 빨리 빠져들 정도로 멋진 여성이었어요. 끌로드는 너는 너네 집에 돌아가 라고 말했고, 그래, 난 집에 돌아가야지, 난 이혼했고 혼자 살자나, 그는 내 여자친구를 데려가 그리고, 내일 페라리를 타보자 라고 말했어요. 내일 그녀를 데리고와 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나한테 즐거움을 주는 순수한 사랑이었죠. 그녀... "
기자 : "그는 그 여자를 '...' (오디오가 삭제되었음, 아마도 방송으로는 부적합한 용어를 사용한 것 같음) 그의 자동차를 빌려주는 것처럼, 했다는 말인가요 뭔가요?"
Roland Chevaleyre: "그 여자는 잠자코 가만히 있었는데요, 다른 말로 얘기하면 그녀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고, 제가 그녀를 데려가려고 그녀의 손을 잡았을 때, 저는 그녀를 그냥 페라리 차 안에 또는 길에 나두었어야 했었어요. 그리고, 페라리를 한번 타보는 걸로 했어야 했었어요. 왜냐하면, 심리적으로 그녀의 예언자를 믿고 따르는 그녀를 이용하는 것은 저한테 정말 관심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라엘의 전부인 Christine 의 인터뷰 내용
Emmanuelle Chantepie 가 라엘의 전부인 Christine 과 한 인터뷰 내용이며 2003년 1월 Le Journal du dimanche 에 실린 내용이다.
"초창기에는 그는(끌로드 보리롱) 그가 말한 것을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 역할을 계속했고, 그가 우울증을 겪었던 시기를 지나면서 그는 완전히 그 인물(라엘)로 살기로 선택했죠."
잡지기자 Jean-Jacques Arene 의 증언
또 하나, 흥미로는 사실은 라엘의 책에서 스스로 얘기한 것과는 달리 라엘이 만들었던 자동차 잡지 Autopop 은 사실 명맥만 유지하는 그리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던 잡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1973년 10월 1차 세계 석유 파동이 일어난 것을 다시 기억하라) 또한, 라엘 밑에서 일했던 직원은 라엘이 월급까지 띠어먹는 아주 비열하고 치사한 사람이라는 증언까지 했다
다음은 Lyon 에서 잡지기자를 했던 Jean-Jacques Arene 인터뷰로 Le Progres 에 2003년 1월 16일 실린 글이다. 라엘은 Jean-Jacques Arene 과 Franck Messegue 와 친구 사이로 종종 어울려 다녔었다.
"외계인들, 우리가 이 이야기를 만들어 냈어요. 1973년 어느 날 밤 클레몽 페랑 (Clermon-Ferrand) 다운 타운 Gaillard 근처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취기가 오른 다음에요 (repas bien arose). 우리들은 3명이었어요, Franck Messegue 가 어떻게 그의 아버지가 돈을 벌어들였는지에 끌로드 보리롱에게 이야기 해주었고 그는 감명을 받았었죠. 그는 (끌로드 보리롱) 그의 잡지 Autopop 밖에 없었으며 그것은 문제가 심각했죠."
"그 때 제 나이는 20살 이었고, 우리들은 종종 클레몽 페랑의 같은 바등에 출입했죠. 외계인들 아이디어는 Franck (Messegue) 가 생각해 냈어요. 저는 한적한 퓨이 드 돔(Puy de Dome) 그리고 퓨이 드 바쉬 (Puy de la Vache) 와 퓨이 드 라소라 (Puy de Lassolas) 둘을 제안했어요. 우리들한테는 그냥 장난이고 웃자고 한 거였죠. 하지만, 끌로드는 그렇지 않았어요. 다음날, 그는 La Montgne 사에 가서 그의 이야기를 말했죠. 그리고 그 후 그는 떠났죠. 실제 상황을 사람들이 알자, 그는 클레몽 페랑과 사실을 아는 사람들로부터 떠났죠."
참고: Franck Messegue 의 아버지 Maurice Messegue 는 허브 차등을 파는 사업을 했었다. 지금은 한물간 사업이지만 그 때만 하더라도 자연적인 치료방법이라 하여 상당히 사람들에게 어필했던 사업이었다.
그리고, 1974년 3월 4일 Jean Sendy 가 클레몽 페랑에서 강연회를 하였고, 라엘은 그의 스토리를 더욱 확고히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책은 1974년 11월 출간된다.
라엘의 생모 Marie Collette의 인터뷰 (TV 인터뷰 비디오 다운받기 ,WMV 포맷)
프랑스 TV M6 에서 2000년 4월 10일 (또는 10월 4일) 처음으로 라엘의 생모와 고모를 찾아 인터뷰 한 내용이다. 인터뷰 기자는 약간 장난끼 있게 그들을 인터뷰 했고,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래이터: 이곳은 약 1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예수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라엘, 끌로드 보리롱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입니다. 그는 고모와 그의 엄마에 의해서 길러졌습니다.
기자: "당신은 결코 외계인을 만나 본적이 없죠..?"
생모: "오, 좋아, 누가 알아, 어쩜 당신이 그 중 한명일 지도. 당신이 외계인일지도 몰라"
기자: "예, 하지만, 당신은 외계인한테 인공 수정 당하지 않았죠? (웃음)"
생모: "내가 당하지 않았다고?"
기자: "외계인한테 인공수정을요."
엄마: "에… 누가 알아? 성스러운 숫처녀처럼 잠잘 때 말이야, 창문으로 들어와서 말이야. 나 여름에는 언제나 창문을 열어 놓고 잘 자거든…… 낄낄낄낄. 알아 들었어? 누가 알아? (웃음)"
나래이터: 어쨌거나, 우리의 정보로는 라엘의 생부는 실제로 정말 존재합니다. 그는 알작 사람(Alsacien)이고 전쟁때 오베지(Auvergne)로 피난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혼을 했고 그의 출신등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습니다.
다음은 라엘의 고모와 인터뷰한 내용이다.
기자: "그는 어릴 쩍 어땠나요?"
고모: "오, 아주 친절하고 섬세한 여자보다도 더 천사 같았어요. 멋진 애였죠."
생모: "오, 맞아, 그는 정말 그 반대로 행동하지 않았어"
기자: "그 얘는 문제아 였나요?"
고모: "내가 믿기에는 어떤 면으로는, 맞아 그래"
나래이터: 부르주아 가정에서 자라서 그는 응석부리고 보호되어 그를 오늘까지도 받쳐주는 이 두 명의 여성에 의해 키워졌습니다.
고모: "예수의 동생이면 어때, 그는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자나. 예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 지구에 왔자나. (웃음), 그리고, 시대에 따라서 예수가 있었어. 그것은 좋은 일이잖아."
생모: "어쨌거나, 어느 날 내 누이와 의문점에 대해서 얘기했던 적이 있었어, 재미있었던 시간 이었어, 내 이름은 마리 마리 콜렛이야 (Marie Marie Collette)" (예수의 어머니가 "마리아" 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마리"를 두 번 얘기했음)
나래이터: 라엘의 아버지는 목공 일을 하였습니다.
고모: "그리고, 우리는 꿈을 꿀 권리가 있잖아, 그리고, 쟌다르크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왜 안돼?"
기자: "쟌다르크 끌로드 보리롱 같군요. (웃음)"
라엘은 정말 예언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가?
이 질문은 나의 라엘리안 생활 동안 항상 내 마음속에 있었다. 라엘이 실수를 할 때, 또는 비 인간적인 모습을 보일 때, 나는 스스로 라엘도 인간이고 하늘에 계신 그 아버지도 실수를 통해 배우는 인간이다 라며 나 스스로를 위안시켰다.
1996년 7월 라엘리안 잡지 아포칼립스에는 이런 글이 실렸으며, 같은 글은 몬트리올 잡지 La Presse 에 9월 24일 날 실렸다.
"엘로힘(외계인)을 위해 죽는 것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입니다. 이 것은 알라의 정원 또는 불사혹성에 갈수 있는 길입니다. 의식적으로 이런 희생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불사의 혹성에 갈수 있습니다."
이 글로 몇몇의 라엘리안들은 무브먼트를 떠났으며, 태양의 신전 (Temple of Solar) 대학살 사건 이후, 학자들은 또 한번 소수종파 (Sect) 의 위험성에 경고를 했다.
2005년경부터는 세미나에서 라엘은 위에 말한 것과는 정반대의 말을 하기 시작했다.
"수백, 수 천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한 명의 무고한 사람을 죽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나중에 한말이 정답이다. 살인은 그 어떤 것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만약, 라엘이 예언자라고 믿는 다면. 우리의 창조자가 예언자를 보낼 때, 교육을 다 시키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구상의 아무 여자나 (라엘의 생모 인터뷰를 다시 보라) 인공 수정 시키고 아무런 보살핌도 없이 어느 날 나타나서 네가 인류를 구원할 사명을 가지고 있는 예언자이고 몇 일 간의 초고속 숙성 교육을 마치고 인류에게 메시지를 전파해야 한다. 라는 것이다.
당신이 만약 수 만년 앞선 지식과 의식을 가지고 있는 창조자라면 예언자를 보낼 때 이렇게 하겠는가?
최근 수년 동안 수많은 철학 서적, 종교서적, 특히 외계인들에게 전해 받은 얘기들을 조사하면서 나는 이런 결론을 얻었다.
그것은, 우리 창조자들 또는 창조자들은 아니지만 우리 은하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극도로 준비성이 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직책에 어떤 사람을 위임 할 때 위임 받은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자격이 미달되는 것이 발견되는 것은 극도로 미미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도덕성도 가지고 있다. 당신이 당신 파트너 또는 다수 파트너들과 서로 합의하에 어떤 성적인 쾌락을 즐길 수도 있고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이 결정할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 또는 "공감"하는 윤리와 행동양식이 있다는 것이다.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사람들이 다수의 파트너와 더 난잡한 성생활을 즐길 것 이라고 오산하지 말기 바란다. 왜냐하면, 시대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의식이 성숙할 것이고 상대방을 성적인 대상이 아닌 한 인격체로 존중하게 되기 때문이다
라엘과 잠자리를 같이 한 수 많은 여성들은 라엘이 그 자신과 다른 여성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잘 알 것이다. 수많은 증언들이 이것을 말해준다. 당신이 만약 라엘과 잠자리를 했던 여성이라면 당신은 라엘이 당신을 인격체로 대했다고 느꼈는가? 아님, 미래의 어떤 보상을 바라고 그냥 몸을 제공했는가?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아직도 라엘이 예언자라고 "믿고" 있는가? 아님 믿고 싶은가? 아님 예언자라고 "이해"하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라엘이 얘기한 일련의 사건들, 엘로힘과 컨택하고 그들의 혹성에 갔다 오고 예수의 동생이고 마지막 예언자라고 말하는 부분들은 "이해"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믿어"야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우리의 창조자들이 정말로 조금이라도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라면 "믿을" 수 있도록 신뢰가 가는 사람을 보냈을 것이다.
다음은 Jean-Denis Saint-Cyr 가 목격한 또 하나의 일화이다. 라엘이 F1 자동차 경주를 하며 메시지 전파를 할 때 백여 명의 라엘리안들이 뙤약볕 아래서 라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Jean-Denis Saint-Cyr 는 물론 이 사실을 라엘에게 알렸으나, 라엘은 45분 또는 1시간이나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모임 후 둘이 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며 라엘은 미소를 띄우며 당당하게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어 Jean Denis, 그들은 기다리면서 단지 누가 왕(Boss) 인지 알게 되는 거야. 또한, 그것은 존중의 하나의 방법이야. 그것뿐이야." (P130)
라엘은 이렇게 자만심이 강한 사람이며, 라엘리안들에게 갑자기 해결해야 할 급한 일이 생겼다는 둥 둘러대는 것은 물론 Jean-Denis Saint-Cyr 의 몫이었다.
라엘리안들이라면 이런 일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 잘 알 것이다.
당신 스스로 물어보라, 만약 부다나 예수라면 이런 말과 행동을 하겠는가?
라엘이 Jean-Denis Saint-Cyr 에게 자신은 외계인을 절대로 만난적이 없다고 털어 놓고 난 후에, 어느 날 Jean-Denis Saint-Cyr 가 세운 명상센터로 짭짭할 소득을 올리고 있을 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 모든 돈을 들고 떠나서 멋진 삶을 살수 있어".
Jean-Denis Saint-Cyr 에게 전 세계적으로 감각명상 센터를 건립하자고 남자 대 남자로 얘기했고,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카리브 해안이나 또는 다른 따듯한 해변에서 멋진 삶을 살 수 있어!" (P133, Partir avec la cagnotte)
라엘이 여자를 아주 밝히는 것은 모든 라엘리안과 많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저명한 사실이다. 당신은 예수, 또는 부다의 시대와는 달리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의 창조자들이 여자를 밝히는 예언자를 보냈다고 생각하는가?
Jean-Denis Saint-Cyr 는 라엘이 일본에서 돌아와, 일본 호텔에서 찍은 일본 라엘리안 L양의 누드 사진을 보여줬다고 한다. 라엘은 예전 나의 라엘리안 여자친구에게도 누드 사진을 그에게 이메일로 보낼 것을 요청했었다. 그의 컴퓨터에는 수많은 젊은 라엘리안 여성들의 누드 사진이 있다고 확신해도 된다.
내가 라엘이 여자가 많아서 질투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분명 그는 많은 멋진 여성들이 있다, 하지만, 몇몇은 내가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기 싫을 정도의 여성들이고 나는 그가 그런 여성들과 함께 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
또한, 5급 가이드의 강의에는 이런 것도 있다. 라엘의 사생활은 사생활이다. 당신이 왜 그것에 관심을 두는가?
당연히 관심을 두어야 한다. 라엘이 정말 예언자라면 사생활 또한 예언자다워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1989년 Jean-Denis Saint-Cyr 가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떠나기 얼마 전 어느 날 오후를 그는 선명하게 기억한다고 한다. Jean-Denis Saint-Cyr 와 라엘은 몇 일 전에 라엘의 꼬임에 넘어온 젊은 여자를 데리러 가기 위해 오픈카를 타고 구름 한 점 없는 도로 위를 달리고 있었다.
몬트리올로 그 여자를 태우고 돌아오면서 언제나 그렇듯이 Jean-Denis Saint-Cyr 는 앞 조수석에 앉고 여자는 뒷자리에 앉았다. 오픈카의 바람의 영향 때문에 뒤에 앉은 여자가 못들을 거라 생각했는지 라엘은 Jean-Denis Saint-Cyr 에게 그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봤다. Jean-Denis Saint-Cyr 는 아주 어리고 나한테는 매우 매력적인 여자라고 했고 덧붙여서 버릇 없는 아이 같다고도 얘기했다. 어쨌거나 라엘은 그녀를 집까지 데려갔다.
얼마 후 다시 라엘은 Jean-Denis Saint-Cyr 에게 와서 그녀를 다시 데려다 주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예쁘지 않아, 그녀의 목소리도 이상해." Jean-Denis Saint-Cyr 는 그녀가 그녀의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해 보였다고 한다. 라엘이 거두어 들이기에는 순진하지 않은 여자였다. 어쨌거나, 라엘은 "돌려보내!" 라고 했고, Jean-Denis Saint-Cyr 는 차를 타고 오랜 시간 동안 달려 그녀의 엄마에게 보내는 것 대신, 몬트리올의 그녀가 전화한 그녀의 친구 집에 데려다 주었다. (P153, Des comportements revelateurs)
라엘이 Jean-Denis Saint-Cyr 를 얼마나 친밀하게 생각했는지 다음 일화를 보면 알 수 있다.
1988년 7월 어느 날 밤 Jean-Denis Saint-Cyr 와 그의 여자 친구, 그리고 라엘을 추종하는 젊은 여성중 한명은 퀘벡 드러먼빌 (Drummondville)의 한적한 밤거리를 걷고 있었다.
갑자기 라엘은 "너네 들 이런 조용한 밤 이순간에 비행접시를 보고 싶지 않아? 우주에서 온 우주선 말이야." 라고 말했다. Jean-Denis Saint-Cyr 는 순간적으로 "또 거짓말을 하려는 거군" 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라엘은 Jean-Denis Saint-Cyr와 동행한 여자에게 다시 물어 봤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녀는 "나는 두려울 것도 같은데, 하지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리고, 곧 라엘은 Jean-Denis Saint-Cyr 에게 또 한번 실토하는 발언을 하게 된다.
Jean-Denis Saint-Cyr 에게 귀속말로 속삭이며,
"그치만, 우리 둘은 그게 절대 일어나지 않을 꺼라는걸 알지."
"너 왜인지 알아? Jean Denis?"
Jean-Denis Saint-Cyr 는 이런 대답밖에 생각나질 않았다.
"너는 컨택을 하지 않았…"
그날 저녁, 돌아오는 길에, 라엘은 팔을 Jean-Denis Saint-Cyr 의 어깨에 감싸며, "우리 재네들 아주 잘 흥분시켰어. 이제 재네들은 우리 꺼야." 그 다음 라엘은 그의 팔을 그의 새로운 여자에게 둘러쌌다. (P162, Coup d'eclat, comme il les aime)
라엘의 메시지의 모순점들
라엘리안 생활 동안 나는 메시지의 진실성에 대한 몇몇 개의 의문점이 있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것들, 라엘이 그의 짧은 생각으로 지어낸 것들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우주인의 메시지 1권, 우주인은 나를 그들의 행성에 데려갔다. 제7장 엘로힘. P 150
" 우리들의 유일한 종교는 인간의 재능입니다. 그것만을 신뢰하지요. 그리고 우리들은 만나지도 못했고 어디 있는지 결코 찾을 수도 없는 우리 자신의 창조자들에 대한 추억을 특별히 사랑합니다. 그들은 소멸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대비하여 그들은 거대한 우주선에 그들의 모든 지식을 소장한 다음 우리 행성의 궤도를 돌게 했습니다. 그 우주선은 그들의 세계가 멸망했을 때 자동적으로 우리들의 행성에 착륙했습니다.
그들 덕분에 우리들은 지식의 횃불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이 횃불을 지구인이 받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
" 만일 당신들의 행성이 멸망한다면? "
" 우리들이 멸망할 경우, 같은 조치가 마련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신들이 자동적으로 우리들의 지식을 물려받게 되겠지요. "
위의 엘로힘이 말한 것에는 두 가지의 모순점이 있다.
그 첫 번째는, 문명이 발달하고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점에는 사람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산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행성에서 살겠지만, 또한 수많은 사람들은 땅도 한번 밟아 보지 못한 채, 그들이 만든 거대한 인공위성에서 평생을 보낼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은하계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일들을 하면서 살 것이다. 따라서, 그들 모두가 일시에 소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소멸해서 다른 문명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나아가서 모든 일은 그것이 일어나기 이전에 항상 그것을 예고하는 전조가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자식문명의 준비여부도 없이 그들이 소멸하면 자동으로 그들의 지식을 담고 있는 우주선이 착륙 할 것이라고? 라엘은 이런 아이디어를 아마도 만화책에서 얻었을 것이다. 만화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쓴 것이고, 이 아이디어는 너무나도 초등학교 수준이다. 분명의 라엘은 " 모든 지식 "이란 표현을 했다. 물론 모든 지식에는 거대한 에너지 자원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고 자식문명이 그것을 평화스럽게 사용할 의식수준이 안되어 있다면 지식을 담고 있는 우주선이 착륙한 다음 바로 스스로를 파괴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1권, 우주인은 나를 그들의 행성에 데려갔다. 제2장 두 번째 만남. P 229
야훼 : " 그러나, 당신의 두 눈 사이에서 채취한 세포로부터는 개인이 갖고 있는 기억, 개성, 특징을 포함한 완전한 복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
위 부분은 밑에 글의 의문점을 보려고 했다가 우연히 다시 봤는데, 두 눈 사이에 있는 세포가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내가 라엘리안 생활 동안 가장 의심이 있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우주인의 메시지 1권, 우주인은 나를 그들의 행성에 데려갔다. 제2장 두 번째 만남. P 230
야훼 : " 이 기계 속에는 때가 되면 심판 받기 위해 재생될 사악한 인간들의 세포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폭력, 악의, 공격심, 반계몽주의를 가르친 사람들과, 자신이 어디서 왔는가를 알 수 있는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인정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모두 재생되어, 그들이 고통을 준 피해자나 그 조상 혹은 그 자손에 의해 심판 받은 후 그것에 상응하는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위의 라엘이 엘로힘이 얘기했다고 하는 부분은 몇 만년 앞선 사람들의 생각이라 하기에는 너무 믿기가 힘들다. 이것은 정말로 초등학생 수준의 이야기이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을 심판하기 위해서 그들의 DNA 를 보관하고 있다고? 정말로 웃음밖에 안 나온다. 그들을 심판하려면 그들의 기억까지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DNA 로 성인을 만들어 그 육체에 다시 그들이 생전 가지고 있던 기억을 다시 집어 넣고, 그리고 그들이 피해를 준 사람들 앞에서 심판을 한다는 얘기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2권, 우주인을 맞이하자. 제2장 새로운 계시. P 122
두번째 메시지의 우주선 기지에서 라엘과 야훼가 말을 끝마쳐을때 엘로힘들은 라엘을 시험하는 내용이 나온다. 사탄이 라엘에게 막대한 금전등을 제공하겠다고 하며 야훼가 준 사명을 포기하라고 권한다.
이것또한, 참으로 초등학교 수준의 얘기이다. 라엘이 처음 야훼를 만났을때 분명 야훼는 "당신은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는것을 후회하지요?"라고 라엘의 생각을 모두 알듯이 얘기했다.
라엘을 탄생때부터 지켜봤다면 라엘의 인간성에 대해 충분히 잘 알고 있었을텐데 무엇하러 이런 질문을 구차하게 하는가 말이다.
더 나아가서, 라엘의 어렸을적 친구, 라엘이 Autopop 잡지을 할때 라엘 밑에서 일했던 직원의 증언을 보면 라엘은 치사하고 비열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내가 라엘의 메시지에 의심을 가졌던 것은 사실 3~4년 전부터 이다. 그때부터 여러 종교 서적과 외계문명 그리고 그들의 여러 메시지를 조사하면서 라엘의 메시지는 몇 만년 앞선 사람들이 하기에는 너무 준비성도 없고 또한 다른 외계문명의 목격담과 일치 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었다.
1940년대 후반 Rolf Telano 가 라디오 수신으로 받은 외계인 성명서 "The Extraterrestrial Statement" 는 내가 그 어느 외계인 이야기, 목격담, 증언보다 신빙성이 있다고 보는 책이었다. 자신을 여신 (Goddess) 보레알리스라고 밝힌 그 성명서에는 그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지구인들에게 보내는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보레알리스가 전해준 철학적 메시지는 지구상의 철학가들의 생각할 수 있을 법한 말들의 재잘거림을 적어도 한 단계 뛰어넘는 가르침이었다. 나는 이 성명서를 읽으면서, 우리 창조자들 또는 우리 은하계에 살고 있는 앞선 문명 사람들이 얼마나 도덕적이며 의식적이고 준비성이 강한 사람들인지에 대해 이해했으며 라엘이 만났다고 주장하는 외계인들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라엘은 그의 책에서 영혼이 없다고 주장하고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하였는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그리고, 나는 이 외계인 성명서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물질적인 과학기술 또는 멘탈(Mental) 과학기술을 발전 시키면 언젠가는 분명히 물질(육체)이 없이 (사람이) 존재할 수 있고, 외계인 성명서에서는 지구상에 온 부다나 예수가 이런 존재들 이었으며 지구에 자의적인 결정으로 도움을 주러 왔다고 한다.
라엘은 공공연히 그 자신만이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과 교신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 지구상에 있었던 수많은 다른 사람들의 외계인들과 접촉했던 경우들은 그들이 모두 정신 병자란 뜻인가? 시카고 병원 응급실 매니저였던 Dr. Steven M. Greer 는 어느 날 부인, 아들 딸들을 모아놓고 잘나가는 응급실 매니저를 때려 치고 외계문명 조사에 풀타임으로 일하겠다고 선언했다. 그가 인터뷰한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은 정말로 놀랍다. 외계문명과 접촉하거나, 또는 UFO 를 직접 목격한 사람들 중에는 공항 관제탑 요원, 미사일 기지 고위 장교, 비밀 군사시설 장교 등 이름만 대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의 너무 많다. 이 사람들이 모두 정신병자라고 나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몇몇의 UFO 탑승했던 사람들의 증언 어디에서도 그들이 라엘리안 심볼과 비슷한 문양을 봤다는 증언은 단 한 개도 없다. 라엘이 봤다는 심볼은 Jean Sendy 의 책 L'ere du verseau (보병궁의 시대)에서 카피한것일 뿐이다.
새로운 부다 마예트레야 (Maitreya)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 라엘리안들과 친하다. 나는 "마예트레야"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잘 알고 있다. (한국 라엘리안 가이드님, 제 글로 기분이 상하시겠지만 이해해 주세요. 진실을 밝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에서 라엘리안 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라는 한국이다. 한국 라엘리안들은 2000년 초에 주변 나라들 중국, 태국, 대만 등지로 답사 여행을 떠났으며 수 많은 불교 유적에서 라엘리안 심볼과 "비슷한" 모양의 문양을 발견했고 또한 UFO 형상의 조각 및 그림들도 발견했다.
그리고, 어떤 문헌에서 서양에서 새로운 부다가 출현한다는 것도 찾아 냈다. 그리고 끝내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라엘에게 당신이 새로운 부다 "마예트레야" 이며 그들이 믿고 싶은 정보들을 라엘에게 얘기해 주었으며, 그 후 라엘은 자신이 "마예트레야"라고 얘기하기 시작했으며 엘로힘 또한 승인 하였다고 말했다.
나에게 이것은 노스트라다무스가 한 예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래에 큰 돌 두 개가 불길에 휩싸일 것이다."
이것을 대부분의 무지한 사람들은 911 사건과 연관 시키려 한다.
미국 유명 대학에서 실험한 내용이다. 예언들은 대부분 이렇게 모호하다.
마예트레야는 라엘에 대해 한치의 의심도 없는, 또는 거짓일수도 있다는 한치의 가능성도 인정하지 않는, 또는 라엘을 정말로 믿고 싶은 한국 라엘리안들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예수와 마찬가지로 라엘 또한 멋진 말들로 라엘리안들을 가르친다.
"나 메신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메시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엘은 한국 라엘리안들이 만든 부다 형상 라엘 조각을 크게 칭찬하며, 세미나 등에서 팔기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의 라엘리안들은 (메신저보다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 조각상을 사지 않았다.
라엘은 예수의 친 동생이며 또한 서양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부다라고?
정말로 안타깝게도 만약 새로운 부다가 라엘이라면 이 세상 또는 이 우주의 모든 종교가 죽었다고 본다.
또 한번 얘기 하지만 예언자는 준비되어 보내지는 것이지, 보내져서 만들어 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엄청난 개인적인 경험이 있다고?
이런 모든 석연치 않은 사실들과 증언들이 있어도, 자신의 UFO 목격담등의 놀라운 경험때문에 라엘을 "믿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다음 얘기를 잘 들어주길 바란다.
나는 당신이 경험한 어떤 것 보다도 더 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연이라고 절대로 할수도 없으며 그것은 내 인생동안 단 한번 그것도 아주 특별한 날에 일어났으며 나의 이런 경험 때문에 나의 오랜 라엘리안 생활이 아무 의심없이 지속되지 않았나 싶다.
텔레파시, 분명히 존재한다.
미국에 스스로를 예언자 야훼라고 칭하는 흑인이 있다. 그는 공개적으로 라엘을 사기꾼이라며 비꼬면서 자신이 정말 예언자 야훼라고 TV 인터뷰 등에서 얘기했다.
이 사람의 말투를 들어보면 예언자 자질을 정말로 결단코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사람이 TV 방송까지 타고 유명해진 이유가 있다. 그것은 이 사람은 언제든지 자기가 원하면 눈을 감고 몇분 또는 길게는 15분정도 정도 텔레파시등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하늘에 UFO 가 출연한다는 것이고, 이 사람을 의심했던 TV 프로그램에서 직접 촬영까지 성공했다. 이 사람이 UFO 를 부르는것을 촬영한 비디오는 수없이 많다.
UFO 를 부를 능력이 있는 이 사람이 그럼 정말 예언자 인가?
아니라면, 라엘을 사기꾼이라고 부정하는데 왜 그럼 엘로힘은 이 사람앞에 출현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당신의 목격담, 경험담등은 진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지나가던 탐침선(정보를 수집하는등의, UFO)등이 개인 또는 집단 텔레파시 송신등이 있어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그냥 한번 멈춰서 그들의 머리속을 한번 스캔한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 조사를 하고 글을 쓰느라 소비한 시간들이 내가 최소한으로 내 사랑하는 라엘리안 친구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보내는 시간이다. 내가 만약 라엘리안 친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런 글 쓰는 것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글로써 라엘리안들은 나로부터 하루아침에 완전히 차단될 것이다. 나를 접촉하는 것 자체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며 질책도 받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라엘리안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거짓 라엘리안 행세를 하고 싶진 않다. 거짓으로 라엘리안 행세를 하더라도 이전과 똑같은 눈으로 그들을 쳐다볼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그들과 함께 했던 11년의 아름다웠던 시간을 돌아보면 눈에 눈물이 글썽인다.
앞으로 1~2년간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수많은 가이드들이 탈퇴를 할 것이다. 라엘이 최근 라엘리안들에게 Jean Sendy 의 조사를 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하고 엄격히 금지하였는데, 이것은 연막 작전에 불과하다, 진짜 문제는 라엘의 오른팔이 였던 Jean-Denis Saint-Cyr 의 증언 (조사 보고서)이다. 나에게 5급 가이드의 말과 라엘의 말 중 어떤 것을 믿느냐면 당연히 나는 5급 가이드의 말을 믿는다. 왜냐하면 5급 가이드들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들이고 라엘은 그렇지 않은 것을 수없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라엘은 강의 등에서 자신의 말한것을 무조건 받아 마시지 말고 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받아들이라고 했으며 또한 의심을 갖는것도 좋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말과 행동이 다른것이다. 라엘리안이라면 잘 알겠지만, 라엘을 의심하는 사람은 질책을 받고 심하면 거의 강요하다시피하여 탈퇴를 유도한다.
Jean-Denis Saint-Cyr 의 증언서가 출간되고 나서 불어권 (유럽, 퀘벡등)으로부터 지금 수많은 국제 회원들이 연이어 탈퇴하고 있다. 일반 회원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른다. 왜냐하면, 언제나 그랬듯이 진실을 알고 탈퇴하는 회원들을 일반 라엘리안으로부터 철저히 접촉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라엘리안 국제 회원들에게 보내는 공지문에서 이런 정보를 계속 퍼뜨리는 라엘리안을 법적으로 대응하고 (도대체 어떻게 법적으로 대응한다는 건지..), 7년간 회원자격을 박탈하고, 더 나아가서 뉘우치지 않으면 (대체 어떤 잘못을 했기에 뉘우쳐야 한단 말인가?) 세포전송도 취소하겠다고 얘기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라엘의 안절 부절 못하는 지금 정신상태가 느껴진다.
끝으로, 당신이 나에게 나의 정보가 100% 확실하냐고 묻는다면 나의 가장 겸손한 답은 "I don't know" 이다. 나는 수년 전 어떤 일로 깨달음을 얻은 후 더 이상 100% 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0 과 1로만 된 컴퓨터도 오동작을 일으키고 수백만분의 1의 확률인 복권에 당첨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이 만약 이런 우연과 확률을 믿는다면 라엘리안으로 계속 남으라. 당신이 라엘리안으로서 행복하다면 나쁠 것 이 뭐가 있겠는가?
하지만 진실은 라엘 자신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읽고도 라엘리안으로 계속 살 생각이라면 세미나 등지에서 라엘을 유심히 관찰해 보라. 당신도 언젠가는 느낄 것이다. 그가 왜 저런 행동과 간혹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 보라. 그리고 올해에 어떤 5급 가이드가 나오지 않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보라. 메시지 2권 "라엘리안의 논평과 증언"에 글을 쓴 전 카톨릭 사제등의 4, 5급 가이드들 대부분이 오래전에 탈퇴했다는 것을 당신은 알아야 한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오래전 탈퇴한 사람들의 증언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가? 책으로 이미 출판된 것은 어쩔 수 없더라도 e-Book 으로 출판된 것은 삭제해야 될 것 아닌가?)
나의 11년 라엘리안 생활동안 나는 왜 그가 거짓말을 하겠는가? 라고 생각하며 나는 "사람"을 믿었다. 하지만, 그는 원하는 것 (여자, 돈, 권력)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했고 1984년 그가 한 거짓말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으나 그는 되돌리기엔 너무 사태가 커진걸 알았을 것이며 그래서 스스로 자기최면까지 해가며 그의 거짓 삶을 선택한 것이다.
얼마 후 나는 몬트리올로 돌아가 나의 라엘리안 흔적들을 모두 지울 것이다. 지금 까지 내가 뿌려놓은 씨앗은 너무나도 많다. 먼저, 메시지 전파를 하기 위해 사놓은 수십권의 메시지 책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그리고, 나는 두 번 다시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자신의 실수를 계속 밀고 갈 때가 아니라, 실수를 겸허히 인정하고 자신이 뿌린 씨앗을 거두어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이 저렇게 준비성이 없고, 호색한 에다가, 자격도 안되고 말도 행동도 일치하지 않는 예언자 라엘을 "정말로" 보냈다면, 나는 엘로힘을 나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2009년 11월 26일,
"이원준"이란 이름으로 태어난 사람이,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보냅니다.
저와 연락이 필요하다면 raelian(@)raelian.com 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PS: 제 조사 보고서를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 주실분을 찾습니다.
-라에리안 닷컴- 이란 분의 글 [퍼옴]
첫댓글 http://www.raelian.com
가 보시면 라엘이 했던말들이 가짜이며,
그가 엘로힘(야훼)- 을 만나본적도 없다고 `'
그가 낸 여러권의 책은 표절된게 대부분임을 표명하는 내용의 자료가 있네요.
진위야 중요하겠지만.. 궁금하시면 객관적으로 보시길.
저도 위 블로그- 가보니 글쓴분`` 아는 분입디다.
라엘리언 닷 컴'' 이라고 전에 만난적 있죠.
(그 당시, 라에리언 이었을적에)
라엘- 그는 짜가[짝퉁] 인가?
사실 짜가면 어떠고, 아니면 어떠랴 ㅎ 관계없다.
이 생의 그의 역할이다.
일본 세미나에서 그가 한말 직접 들었지만..(2002년)
; 우주는 유희요 놀이다, 잼인는 게임이다.
우주에 거짓과 진실은 없다. 선악도 죄도 상벌 심판도 없다.
모두 참된 역할일뿐.. 무대의 배우다. 맞다.
살면서 취향이나 선택은 각자의 책임으로 자유겠으나..
나도 4년반 동안(99년 ~ 2003) 라엘리언 이었으니.
그나 남들과 다른건, 난 도인으로 입수한 것일뿐. 유희지..
일반인들 종교선택 차원은 아니었지만.
훌륭한 글들이 진실의 서- 엔 있는건 사실.
그래서 다들 뿅 한방에 갔지. 좋아.
어차피 세상사 연극이다.
본인이 전생에 선택한거 연기하러 온거다.
누굴 원망이나 미워할거도, 어디 지나치게 빠질거도 아니다.
<만유만사가 다 우주 프로젝트의 일환임>
우린 모두가~ 하나(님) 요, (하는 역할이)사랑이다
제가 진실이 무엇인지 그 근처에도 이르지 못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처음 번역되어 나왔던 '진실의 서'를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내용이 좀 황당한 것도 있었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당한 세월이 흘러 그 단체가 한국에도 상륙한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면모를 잠깐 볼 수 있었는데 본능적인 감각은 '거짓'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채널러 들이 인정하는 인간 영혼 존재를 유일하게 부정하는 라엘리안 창시자의 의도와 그 진실이 무엇인지는 굳이 세월이 아니더라도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이제는 확연히 알고 있습니다. 이런 류에 혹하기 쉬운 사람들에게 경종을 주는 생생한 글 잘 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대근님..
* 존재의 역할(픽션)
; 존재는 역할을 통해 자신自身 을 내 보인다.(색불이공色不異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역할은 픽션이다. 그럼 존재도 픽션이던가?
존재는 물론 픽션은 아니다.
우주내 생명체(생명존재)의 삶이란 존재와 역할 이거 두가지다.
한번, `'나무'` 로 비유허건데,
존재란 - 근간 이랄 수 있는 나무기둥(줄기) 이나 뿌리다.
역할 - 나뭇잎 같은거, 잔가지와 꽃이나 열매다.
역할은(나무 잎파리 등) 한 시절이 지나가면 소멸한다.
사라진다.
그해 한계절 역할이 끝나는 것이다.
담해 윤생의 봄날을 기다린다. 반복이다.
존재란 거도 큰 사이클로 보면 하나의 생멸을 반복하는
역할(자) 일 뿐이다. 결국, 픽션이라 해도 틀리진 않다.
달리 말하면, 역할자는 또한 존재 자체이다 그것이다.
물론 뿌리 기둥줄기 없이, 열매 꽃 나뭇잎이 있겠는가만..
맺힐리는 없다.
비가오고 눈오고 바람불면..
나뭇잎 꽃들은 땅에 떨어져 내동댕이 쳐진다.
다음 생을 기다리면서 역할을 조용히 끝낸다.
인생이 그와같다.
자기 안에 다 신성이 자리(內在) 하는걸로 아시죠?
그렇습니다. 몰라선 아니됩니다.
外에서 어느 특정이 정해진 그런분을 따르고
할땐(라엘 예수 등..) 이미~
자기 신성을 포기하는 式이(경우)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자기의 신성을 포기(유기) 치 마세요. 잡으세요.
흔들리지 마세요. 흔들릴땐 종교에 가려지는 겁니다.
종교는 미끼를 가지고.. 대들고,
이득금을 주고 받는다고 조건을 붙이죠.
어느분 말대로 다 이것도 定해진,
지구-에너지장-놀이`` 입니다 만 . .
알았으면 나와야지 계속 머물면 되지 않겠죠.
그나, 인간의 인연이나 끄나풀은 매듭이 옹지게 깊지요.
그래 쉽지 않겠죠? .. 그렇습니다 ㅎ.
그나 깨달음이란 실천적 용기에서 출발한답니다
바로 잡을 게 있네요, 라즈니쉬에 대한 비판 글을 책으로 낸 사람 지금 감옥에 있다고 하던데요. 저 책도 미국에서는 이미 출판 금지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 책에 있는 내용이 허위로 판명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휴밀른 감옥에 있다는 말,
금시 초문입니다.
책도 아마존 닷컴에서 여전히 팔고 있습니다.
[닷컴~ 글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