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주 녹색주말농장 분양 완료

[중원경(김광영)]

충주 녹색주말농장 분양 완료

대한민국 중심고을 새로운 희망 일등 충주. 안녕하세요 충주사랑입니다.

충주시가 지난해 동량면 하천리 하곡마을에 3억 5천만원을 들여 완공한 체제형 녹색주말농장이 분양을 완료했습니다.

충주 귀농·귀촌 및 도시민의 정착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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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은 친환경 황토벽돌로 지은 주택(38.12㎡) 5동과 330㎡ 규모의 농장 5필지로 조성돼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5동 모두 분양이 완료돼 임대인들이 들어와 생활하고 있으며,  앞으로 입주자와 마을주민간 상호 교류증진은 물론  임대분양을 통한 마을 소득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또한, 충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 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수안보 달두루 전원마을 조성사업(57필지)도 100%분양 완료되는 등 충주가 전국의 예비 귀농·귀촌인 및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생활 정착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향후 인구증가와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해 485세대 813명의 귀농·귀촌인이 충주를 찾아 정착했으며, 충주시는 귀농·귀촌인 유입 증대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예산 3억 4천만원을 편성한 가운데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