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고후3:1~11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우리가 /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 어찌/ 어떤 /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너희는/ 우리의 /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하는/ 율법 /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있지/ 아니하겟느냐/
정죄의/직분도/영광이/ 있은즉/ 하물며/ 의의/ 직분은/영광이/ 더욱 / 넘치리라/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것이/ 없으니/
없어질/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이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오직 영으로...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영의 직분.. 의의 직분.."
"영광 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니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오늘은 오전에 병원 예약을 하고.. 어쨌든 코로나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늘 안에 ㅅㅇㅇ님 입원문제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 일이 어떻게.. 어디까지 진행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ㅎㅇㅇ님 마음은 행복할 것 같다.
바라는 건.. ㅅㅇㅇ님이 계속 병원에 머무르며 ㅎㅇㅇ님이 소천하기까지 간병도 하고.. 섬기는 시간을 통해 둘 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여기까지 주님이 하셨다. 그 마음 안에 두 말 안하고 입원하겠다고 결정하게 하신 분이 성령님이시다. 그동안 ㅎㅇㅇ님은 얼마나 외롭고.. 죽고 싶고.. 했을까... 주님께 기도를 하기는 했을까..
"영광되었던 것" 즉 율법이라고 하는 정죄의 직분을 통해 우리를 십자가의 죽음이 실제가 되는 통로가 되지만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진리, 그 밝은 빛 앞에서 더 이상 다른 것 필요 없는..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니" 아멘!!
모든 죄인들이 다시 살아 날 길... 하나님께로 돌아 가는 "길이 있을 것은"
오직 , 더욱. 십자가의 영광.. 가운데 있다. 오직 십자가만이 결론이다.
는 말씀으로 받았다.
고린도 교회를 향해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신다. "우리로 말미암아 난 그리스도의 편지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 모든 일들은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일어난 우리를 그리스도의 편지로 삼으시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난 존재로, 성령께서 친히 우리 심령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을 새겨 넣으셨다고 하신다.
한 영혼의 구원, 거듭남, 그리스도의 편지가 된다는 것은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온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났다"는 거다.
다만.. 우리는 그 영광을 함께 참예할 은혜를 입은 존재라는 거다.
"내가 무엇을 했고.." 하는 교만, 아주 작은 먼지톨 같은 교만도 사탄은 놓치지 않고, 그런 마음 또한 사탄이 심어 놓은 가라지다.
이 모든 과정 안에서 오직 나는 "은혜입은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은혜를 입을 뿐인 게 아니겠나.
그리스도의 편지로 나 살아 가고 있나...
어제 카톡으로 "천사 성도님"이라는 글을 읽으며 마음에 돌덩이가 얹혀지는 것 같더라. 그런 말 오래 전부터 가끔 듣기는 했지만.. 그냥 지나가던 그 말이 왜 그렇게 마음을 불편하게 하던지..
천사들도 부러워할 존재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나 내가 천사들만큼이라도.. 성결의 은혜 안으로 들어 갔나...
'이 분이 정말 나를 모르니까. .. 이런 단어를 쓰지..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나.." 하며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아주 어렵더라.
요즘에는 주변에서 많이 고마와 하는 말을 듣지만.. 그런 말 만번 들어도 반갑지 않다.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거듭나지 않는다면.. 내 모든 수고와 기도가 다 헛된 게 아니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성령님이 강권적으로 일을 하실까...
지금 당장 내가 섬기는 분들의 마음안에 믿음도, 죽을 것 같은 .. 목마름도.. 없어도 그 심령들을 기경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고
그 환경을 만들어 나가시는 분도 성령님이 아니겠나...
그리스도의 편지가 된다는 것. 이 땅의 죽어 가는 영혼들, 심판 받을 수 밖에 없고..지옥갈 수 밖에 없는 영혼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 편지가 되어 세상 안에 비춰진다는 말씀인데..
나 그렇게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지 못하는 것 같다...
주님.. 매순간 가난한 심령으로.. 쩍쩍 갈라지는 메마른 광야와 같은 목마름으로 진리의 주님을 찾고 또 찾게 하소서.
한 순간이라도 내 시선이.. 내 마음이.. 하나님을 놓치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 주장하여 주옵소서..
도우셔야 합니다...
*회개 / 나의 전심은 .. 나의 긍휼함은. 나의 애통함은 도무지 믿는 자 같지 않습니다.
너무나 절박한 선교지의 소식을 들으며 "이 살고 죽는 문제 앞에"
선교지로 출발하지 못하고 온 열방 가운데 발이 묶여 어찌할 바를 몰라 하나님을 구하는 선교사님들의 소식을 들으며..
강경무슬림 안에서 믿음의 걸음이 드러나 큰 고난 가운데 있는 현지인 성도들의 소식을 전해 들으며..
전 왜 이렇게 기도를 하지 않을까요... 정말 내가 하나님을 믿는 자 같지 않습니다.
가식과 위선 아니겠나요... 그러니 생명이 흘러 갈 수 없는게 아니겠나요...
특별히 오늘 다시 병원에서 검사를 할 사역자 위에 성령님.. 그를 덮으소서.
영과 혼과 육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육신의 연약함에 마음이 메이지 않도록... 은혜의 하나님, 십자가의 주님 앞에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싸 안고 나갈 수 있도록..
그 과정들을 통해 회복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하나님 편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은혜가 그 영혼 안에 임하게 하소서.
주님.. 기도 요청을 받을 떄.. 나의 마음 아니라.. 그분들의 절박함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제 안에 부어주셔야 합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 .. 전부로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제 안에 부어주셔야 합니다.
입술로만 종알 대는.. 마음이 쏟아 부어 지지 않는.. 가식적인 기도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마음 안에 제가 잠기게 하소서. 도우셔야 합니다.
*결단/.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지기 까지.. 기도하는 거다. 매일매일...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니...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주님의 마음이 ㅅㅇㅇ님과 ㅎㅇㅇ님 안에 부어지도록 하나님께 부탁드리며 행하자.
7. 평가 // ㅅㅇㅇ 님이 마음이 바뀌어서 병원에 입원을 안 하겠다고 하시더라. 뭐 허락하심대로 가는 거다.
수일 전에 집에 갔더니 내가 사준 옷가지도 다 없어졌더라. 항상 괜챦은 옷을 사줘서인지... 집에 오는 사람들이 많이 훔쳐 간다. 벽시계도 깨져서 없고... 그릇 접시 머그잔.. 하나도 없더라. 아마도 술 마시다 던져서 다 깨뜨린 듯..
내일 다 사려고 하는데.. 그 집도 교통이 불편하다.
몇달 전에 flowing 받은 텔레비젼도 보겠다고 해서... 갔다 줘야 한다. 지금 생각으로는 ㅎㅇㅇ 님이 소천하면.. 완전히 손을 뗄 생각이다. 그 이야기를 해줬다. 그동안은 병원비를 내7야 해서... 살아 있는 동안은 더 천대 받지 않게 하려고.. 전반적인 관리를 내가 했었다. 본인이 살아 보려고 노력을 하면.. 왜 안 도와 주겠나... 7년 간 섬겨 왔는데.... 하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고 주변 입주민들이 계속 고통을 받게 할 수는 없다. 본인 스스로 살아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도와 주는 게 아닌가.. 싶은 거다. 어제.. 오늘.. 내게 여러 차례 거짓말을 했다. 어차피 다 드러날 걸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지 참....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건가.. 아니다. 겉으로 가식 떨고 위선 떨고.. 하는 거지. 인간의 마음은 온갖 탐욕과 위선. 가식. 거짓과 속임. 음란이 가득하다. 마음의 뚜껑을 열고 세상으로 그 것들을 내보낸다면.. 판도라의 뚜껑이 열리는 게 아니겠나.
어떤 사람은 겸손 안에 교만이 숨어 있고.. 어떤 사람은 성덕 안에 음란이 숨어 있고.. 어떤 사람은 순종안에 불만이 숨어 있고.. ㅅㅇㅇ님은 그냥.. 다른 사람보다 있는 그대로 분출되는 것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다.
나라고 다르겠나.. 정말 선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존재다. 매순간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정말.. 주님이 기뻐하시도록.. 그만큼.. 거기까지.. 섬겨야지.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섬기실까.... 잊지 않도록 주님이 도우셔야 한다.
여름이 성큼 다가 오고.. 오늘 처럼 비가 온 후에는 텐트촌에 모기가 극성일텐데.. 이 문제게 대해 지혜와 은혜를 구해야겠다.
8. 기도 24365 // 1. 체첸(영적전쟁을 위해) 2. 오늘의 열방(모잠비크 2/2) 3. 한국교회, 북한, 다음 세대
9. 성경 통독 // 왕상 1장~22장. 8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