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꼼지락하더니 만 프로야구 구단 모자를 하나 둘 만들어서 TV위에 올려 놓네요..
고놈 누굴 닮았는지....
하도 귀엽게 만들어서 한번 회원님들에게 구경시켜드릴려고 올려봅니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그림도 좋아하고. 만들기도 좋아하고.. 특히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네요..
롯데 광팬입니다. 하지만 롯데, 두산, 한화, SK.등 야구선수 모두 이름도 알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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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을 보냈더니만 롯데선수 가르시아, 강민호, 이대호 등 그림을 그렸더군요.. 할 수없이 야구장에 응원을 갔는데 지가 그림들고 응원하네요..
꼼지락 손장난하면서 만든것이 너무 귀엽네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까 생각할 정도로 잘만들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아들놈의 작품입니다...
모자에 쓰여있는 번호는 각 구단 선수들 중 아들놈이 좋아하는 선수의 번호라는 군요..
첫댓글 그림도 잘 그리고 솜씨도 좋고 잘 생겼습니다. 앞으로 대성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솜씨가 대단 합니다... 원근감과 명암 처리도... ㅎㅎ 천재... 부럽습니다....
아마 원근감과 명암은 선생님이 조금도와 주신것 같습니다..
아이의 솜씨가 뛰어나네요~~ *^^* 앞으로 아이의 재능을 계속해서 개발시켜야 겠습니다*^^*
아들놈이 재미있어하니 계속 보내야겠죠.. 일반 미술학원에 보내지 않고 고학년이 다니는 산업디자인 미술학원에 보내니 더 좋아하네요... 실력도 늘어난것 같아요
아빠 닮았나봅니다...가르시아 표정이 압권입니다. 한마디로 짱~!! ^_^
야구장에서 인기 짱이였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에게요.. 모두 사진 찍는다고 날리났어요..(아빠 닮으면 안되는데.... 돈을 못버는데...ㅋㅋ)
와,,,대단하네요 그림도 잘그렷고 종이접기 모자도 아주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예술가로 후원해주셔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아들놈이 그 길로 가고자하면 당연히 디딤돌이 되어주어야죠
놀랐습니다/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