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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Football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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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Football League Wk 4 Detroit Lions vs Chicago Bears 감상평
엑스제로 추천 0 조회 545 13.10.01 08:3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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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1 09:12

    첫댓글 Lions가 이 경기에서 2쿼터 중반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도 3FG만 차고 생각외로 TD가 안나와 Bears에게 안타깝게 잡히나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수비가 빛을 발하고 공격의 중추 신경인 M.Stafford, C.Johnson과 R.Bush가 각각 TD를 해주면서 경기를 거의 마무리 짓더군요. R.Bush가 Lions의 공격에서의 틈을 모두 메꾸어 주는 느낌입니다. 정말 잘 데려왔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3.10.01 09:24

    맞습니다. 3FG만 차서 조금은 답답하게 경기를 풀어갔는데 조금 운이 많이 따르기도 했습니다. Stafford의 Fumble을 자기가 직접 다시 잡아서 TD한거나 Bush가 토해낸 공을 Calvin이 잡은후 달린 37yd TD를 보면 미식축구신이 디트한테 조금 더 많은 운을 주신듯 ㅋㅋㅋㅋ 말씀하신것처럼 개인적으로 Bush만큼의 FA임팩트는 저쪽 동네의 Wes Welker빼고는 없을듯싶습니다. 정말 잘 데려왔습니다

  • 13.10.01 09:58

    엑스제로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지구라이벌을 잡는건 정말 플러스 효과가 크죠.. Reggie Bush는 정말 팀이나 본인이나 서로에게 최선의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Packers와의 경기 정말 불꽃이 튈 것 같습니다..Jordy Nelson, Randall Cobb, James Jones에 concussion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Finley까지 정상출전하면 매치업이 쉽지가 않죠.. 루키 RB들도 잘해주고.. 그러나 O-Line이 언제나 불안한 Packers이기에 라인은 충분히 Lions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mobility가 뛰어난 Rodgers에게 무작정 blitz는 뒤를 얻어맞을 수 있겠죠..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3.10.01 13:15

    감사합니다 ㅋㅋㅋ 일단 현재 NFC North에서 2-0패인것을 감안하면 1분기성적은 충분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뭐 플옵을 갈지는 잘모르겠으나 tie breaker상황에서도 유리하게 끌고갈수있겠죠. 이번 패커스경기는 아마 제 평생 이보다 더 기대된적은 없는것같습니다. 2011년도에도 별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6-0패 이후 운빨이 다했다는것을 알았으니깐요 ㅋㅋ 근데 올해에는 기대가 크네요. 패커스가 그렇게 부상이 많은 팀이라는것을 몰랐네요. 뭐 부상병동수준이니. 얼마나 많이 복귀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만빵으로 대비해야합니다. 트로이님말씀대로 Dline이 오늘처럼 활약해준다면 어쩌면..아주어쩌면.승리를 할수있지않을까요? ㅋ

  • 13.10.01 14:31

    어제 경기봤습니다. 레지부시의 정말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세인츠때는 오로지 자기의 속도를 이용한 플레이를 할줄아는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캐치도 좋고 오픈필드에선 괴물이라고 생각했던 선수이구요. 어제 본 레지부시는 홀을 기달리고 홀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보면서 성장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세인츠때는 태클을 겁먹는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진짜 좋은 every down back이 뒤너같습니다. 리시빙이야 러닝백중에선 탑이고 워낙 패싱 Situation에서 최고였는데 정말 현대풋볼이 요구하는 러닝백중에 대표선수 같습니다.

  • 작성자 13.10.01 13:18

    저는 USC시절 그 경기를 보고 드래프트참가한다고했었을때 이 선수는 NFL의 RB라는 포지션을 진화시켜줄거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리시버못지않은 캐칭능력+중앙돌파가 가능한 선수. RB의 혁명을 이룰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 커서 사실 실망은 했지만 마이애미에서 조금씩 성장하는거보고 아 우리팀으로 오면 얼마나좋을까싶었는데 막상 이렇게 활약을 해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더이상 예전의 contact를 피하는 부시는 없고 이제는오히려 터프하게 밀고나가는 부시를 보니 정말 인생대박님말씀처럼 현대풋볼이 요구하는 러닝백에 가장 적합한 선수가 부시가 아닐까싶네요 ^^

  • 13.10.01 14:34

    어제 터치다운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공을 감싸면서 홀을 기다리다가 열리는순간 엑셀레이션하고, 태클을 피하면서, 레지부쉬에 최고의 장점인 스피드와 엑셀레이션을 이용해 터치다운. 예전같으면 그냥 냅다 뛰었을텐데, 천천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잘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라이온스의 필요한 선수가 들어온거 같아서 매우 부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01 13:22

    Calvin은 아마 올해 엄청난 스탯하락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한테 스탯은 필요없고 팀이 승리만 할수있다면 자신의 스탯따위는 얼마든지 나눠줄수있죠 ㅋㅋ Calvin은 오히려 지금 decoy역할을 성실히 수행중입니다. 세이프티를 뒤로 물려서 레지부시가 열심히 달리게끔하는 역할만 계속해준다면 부시는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할겁니다. 더불어서 디트로이트도 승을 많이 챙길수있겠죠. 패커스는 디트로이트의 크립토나이트같은 존재입니다. 정말 상성상 너무 안좋은데 이번주는 과연 어떻게될지..올해 NFC North의 top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 13.10.01 12:30

    다음주 라이온스전이 최대 고비가 될듯싶습니다. 부상자가 일단 너무 많네요. Clay Matthews는 햄스트링, Finley는 뇌진탕(Finley에게 Hard Hit을 가한 벵갈스 코너백은 1만5천불의 벌금을 물었다더군요), Eddie Lacy 역시 뇌진탕, Starks도 무릎부상으로 벵갈스전 2nd half에 못나왔고, Jonathan Franklin 역시 발목부상으로 벵갈스전 마지막엔 그야말로 Empty-backfield였습니다.

  • 13.10.01 12:36

    정말 Week4가 Bye 였던게 천만다행입니다만, 여전히 몸상태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패커팬이고, 램보에서 라이언스를 맞는다지만 경기 예측은 좀 비관적입니다. 물론 Clay Lacy Franklin Finley 모두 경기에는 나올 수 있다곤 하지만, Clay는 작년에도 햄스트링으로 몇주간 못나온적이 있기때문에 더 걱정이 됩니다.

  • 작성자 13.10.01 13:27

    저는 패커스가 이렇게 부상자가 많은줄몰랐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었던게 FInley와 Lacy의 뇌진탕 과 starks의 부상(그것도 무릎부상인줄 몰랐습니다 -_-)이었는데 Clay Matthews까지 햄스팅으로 나갈줄이야. 그래서 잠깐 찾아보니 Hayward와 Burnett까지 부상이네요. 물론 오늘 Burnett, Lacy, Franklin이 다 연습참가했네요. bye week이 너무 일찍이면 별로 안좋은데 패커스한테는 오히려 다행인거같네요. 전 패커스를 죽기보다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팬분들까지 싫어하진 않아요. 제 미국친구녀석들도 패커스팬 많은걸요 ㅋㅋ 다 팀에 애정이있어서 응원하는거니깐 이해합니다

  • 작성자 13.10.01 13:29

    그러나 희안하게도 베어스전때도 그렇고 그렇게 싫어하는 팀들인데 부상이 있으면 뭔가 안타깝네요. 이왕이면 서로 최고의 상태로 부상없이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부상도 경기의 일부이니!! 이번주에 멋지게 한번 붙어봐요!! 91년이후 처음으로 램보우필드에서 승리를 한번 가져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 13.10.01 12:38

    속쓰리지만 승리 축하................. 까지는 못하겠습니다. ㅜ.ㅜ 어제 경기는 헨리멜튼의 부재로 뚫렸다기 보다는 라인백커진의 미숙이라 보입니다. 디라인에서 뚫려도 3-4야드만 내주는 수비가 있어야 했는데, 1차라인만 넘으면 아예 휘젓고 다니더군요. 부시는 파운딩형 러너가 아니기때문에 아웃사이드로 빠져나가기 전에 2차 태클이 적절히 들어가 줘야 빅게인을 안 주는데, 라인백커들이 전혀 부시의 스피드를 못따라 가더군요.

  • 작성자 13.10.01 13:31

    에이~~ 리치님 이러기입니까? ㅋㅋㅋ 멋진경기 하기로해놓고 끝나고 축하안해줄겁니까? ㅋㅋㅋ 사실...저도 졌으면 못했을것같긴합니다. 이해합니다. 그래도 몇달후 솔저필드에서 또 붙으니깐 그때까지 서로 잘해보자구요. 플레이오프의 중요한 티켓 한장을 겨루는 명승부 기대해보자구요 ㅋㅋ 리치님말씀대로 어제는 세이프티와 라인배커들의 잘못된 자리선정및 미스태클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또 그럴수밖에 없는게 애초부터 디트의 오란이 구멍을 워낙 크게만들어놔서(저도 놀랐습니다) 라인배커들이 구멍메꾸기가 쉽지많은 않았던거같아요. 레지부시자체가 미꾸라지 같은놈이라 ㅋㅋ 그리고..한번 가속되면 아무도 못따라갑니다..^^

  • 13.10.01 15:31

    사실 베어스팬들은 세인츠 시절부텀 레지 부시 싫어하죠.. ㅋㅋㅋ 예전에 컨퍼런스 챔피언 쉽에서 감히 루키 따위가 대선배 얼래커한테 도발한적이 있어서죠. 그 뒤로 베어스가 분노의 각성을 해서 완전히 발라버리긴 했습니다만

  • 작성자 13.10.01 15:45

    하하 그 플레이 기억납니다. 오오 이게 왠일하는 찰나에 마지막 얼래커를 향한 tauntingㅋㅋㅋㅋ 그러나 결과는 패배. 잠깐 까먹고있었네요. ㅋㅋㅋ

  • 13.10.01 14:39

    레지 부시의 TD를 보니까 97년이었나..추수감사절 라이온스와 베어스 경기에서 샌더스가 2쿼터 끝나기 직전에 40야드 터치다운을 기록한 것과 흡사한 거 같애요. 매든이 "언빌리버블"이라고 외쳤죠 ㅋ 그 경기서 샌더스는 세 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라이온스는 대승을 거뒀구요. (직접 본 건 아니고 샌더스 하이라이트 보면 나오더라구요^^) 암튼 그 때 샌더스의 러싱레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상대도 베어스고. 승리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0.01 15:50

    네 1997년이면 아마 2000야드 달렸던 시즌일겁니다. 저는 그때 미시건에서 살고있어서 티비로 봤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매경기매경기 100야드이상(14경기연속 NFL기록)을 달리면서 와 정말 알고는 있었지만 뭐 저런녀석이 다 있나싶을정도로 잘하더군요. 비록 그이후 조금있다 조기은퇴를하지만 저뿐만아니라 아마 모든 올드 디트팬들 기억속의 영원한 넘버 RB는 샌더스일겁니다 ^^ 조금이나마 레지 부시를 보면서 예전생각이 나서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ㅋㅋㅋ

  • 13.10.01 15:36

    패커스와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진정한 시험무대가 될 것 같아요. 라인 싸움이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에디 레이시가 건강하게 돌아온다고 가정할때 로저스 앤 컴패니가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을 오라인이 얼마나 벌어줄지, 레이시의 루트를 얼마나 뚫어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라이언스의 프런트 세븐이 얼마나 강한지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같아요.

  • 작성자 13.10.01 15:54

    사실 패커스와의 경기야말로 진정한 시험무대가 되겠죠. 그린베이가 부상병동이긴 하지만 금요일이 injury report가 나오기전까지는 아직 누가 나올지 정확히 모르는상황입니다. Clay와 Hayward가 모두 다 빠져버린다면 라이온즈가 해볼만하고 둘다 나온다면..글쎄요(진다라고 말하기는 싫습니다..-_-). walkoff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결국은 모든 승부의 추는 라인싸움입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던것처럼 Dline이 상대의 Oline을 압살시킨다면 Lacy와Franklin이고뭐고 러싱게임은 지워지고 one dimensional 한 공격은 상대적으로 조금이나마 막기가 쉬워질수도(?)있습니다. 아니 더 무서워질려나..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 13.10.01 19:51

    아 그저 쓰린 마음을 부여잡고 다음주 승리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라이온스가 이대로 나가고, 미네소타도 캐슬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NFC North는 정말 최강 지구가 될 거 같네요.

  • 작성자 13.10.02 00:45

    시카고팬분이시간요? 다음 경기는..하필이면 뉴올린즈랑 하시네요..-_- 다음주 뉴올린즈에 제동좀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에는 그어느때보다 NFC North가 치열할거같습니다. 미네소타만 본궤도로 돌아온다면 이건뭐 서로 치고받고 할수도? 다음주에도 서로 화이팅입니다. 저희는..패커스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 13.10.01 22:59

    레지부시가 USC 시절만큼 포텐이 터진다면 오펜스에 굉장히 좋은 무기 하나를 장착한 셈이나 다름없죠. AP도 대학시절엔 레지부시보다 한 수 아니 몇 수 아래였으니까요.
    여튼 경기여파로 디트로이트 도시 자체가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는데 풋볼만큼은 승승장구해서 지역민들에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카트리나 후에 Saints가 그랬던것 처럼요.

  • 작성자 13.10.02 01:05

    음..아마 레지부시가 NFL에 들어왔었을때의 기대감은 절대 못채워줄겁니다. 그때 워낙 이곳저곳에서 난리를 쳐놔서 물론 저도요. ㅋㅋㅋ 그러나 이제는 그나마 완성형 선수에 많이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비록 스피드도 아주 살짝 느려졌지만 대신 파워를 얻었고 밸런스가 좋아졌습니다. 지금 디트로이트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님말씀대로 카트리나시절의 saints가 그랬던것처럼 오랜만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지금 안그래도 동생이 미시건에서 디트로이트 잘해서 좋다고 한느데 어찌나 기쁘던지 ㅋㅋㅋ

  • 13.10.02 03:01

    2주동안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풋볼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는데 돌아와 보니 라이언즈가 2주동안 좋은 경기를 보여줬더군요. 올리신 글 구구절절 동의하구요. 이번 주 경기가 이번 시즌을 가늠해볼 수 있는 리트머스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진다고해서 라이온즈의 플옵진출 가능성이 날라가는 건 아니죠. 추수감사절 게임이 남아있으니까요. 그런데 만약 이긴다면 당장에 탑 8 팀으로 올라설겁니다. 당당히 전력으로 말이죠. 지금 라이언즈는 코너백만 빼놓고는 디펜스가 아주 견고해 졌습니다. 물론 스탯상으론 평범한 팀이지만 상대팀의 3rd down conversion저지 에서만큼은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10.02 03:39

    아 어쩐지 안보이신다 했습니다!! 한국에 재밌게 갔다오셨나요? ㅋㅋㅋ 네 2연승을 각각 다른 스타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아무래도 bush가있는 디트와 없는 디트가 많이 다르다보니. 그러나 좋은팀이기에 이런것을 극복하고 승리한거겠죠? 이번주 패커스상대로하는 경기는 져도 크게 화는 안날것같습니다. 물론..이기면 좋겠미만요. 피터팬님말씀처럼 진다고해서 플옵진출이 무산되는건 아닙니다. 지금도 현재 power ranking에서 8~13위 왔다갔다하고있는데 아마 아직까지도 lions를 100프로 신뢰를 못하고있는것같습니다. 패커스마저이긴다면 명실상부 NFC North의 선두주자로 우뚝설수있습니다. 당당하게 말이죠 ㅋㅋ

  • 작성자 13.10.02 03:47

    저는 공격 4위 수비 20위는 평균적으로 얼마나 점수를 쌓았고 잃었느냐로 측정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깊게가보면 역시 말씀처럼 20위보다는 훨씬 나은 수비력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3rd down conversion은 현재 전체 1위를 달리고있고 디트를 상대로한 QB pass rate또한 리그5위라서 중위권 혹은 중상위권정도 되는 수비력이라고생각합니다. 문제는 세컨더리가 front seven만큼 견고하지못하다는건데 세이프티는 다행히 delmas와 quin의 콤비가 위력을 발휘하고있지만 houston과 mathis이둘이 아직 불안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상대적인거라서..ㅋㅋㅋ 패커스와의 결전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가지고오길!!

  • 13.10.02 07:48

    Espn insider 에 올라온 pass rush ranking 을 보면 라이온스가 현재 3위입니다ㅋ (Pro Football Focus 사이트 집계 방식 기준- 비단 sack 만이 아니라 전체적 프레셔 상황등 많은 것을 같이 고려)

  • 13.10.02 10:56

    Chiefs랑 Titans가 1, 2위인가요?

  • 13.10.02 11:24

    치프스 1위 시홐스 2위 타이탄스 4위 레이븐스 5위 였어요. 이따 게시판에 직접 긁어서 올려야 겠군요

  • 작성자 13.10.02 13:45

    ㅋㅋㅋ 츄신슈님의 글에도 댓글달았듯이 요즘은 PFF처럼 비공식적인 스탯을 관리해주는곳이 있어서 저희같은 아마추어도 보이지 않는 스탯을 조금 더 넓게 분석할수있어서 좋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수비랭킹은 20위일뿐이지만 사실 third down percentage나 pass rush ranking등을 고려한다면 그것보다는 조금 더 잘한다고하고 또 수비에 그만큼 변수를 만들수있는 나름 괜찮은 디펜스를 가졌다는 생각이드네요 ㅋㅋㅋ 안그래도 패싱리그인데 QB를 효과적으로 매주 프레셔줄수있다는것은 축복받은 디라인덕분이고 이거때문에 공격과 더불어 승리를 가져올수있는 크나큰 이유중하나입니다.

  • 13.10.04 07:54

    베어즈팬으로써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베어즈가 공공의적인지 패커스,바이킹즈,라이온즈 디비젼내 모든팀들이 라이벌이라고 칭하면서 사력을 다하는 것 같네요...ㅎㅎ
    저 개인적으로는 카페 판타지에는 라이온즈 QB와 WR를 데리고 있기 때문에 응원하긴 하지만 속이 쓰리긴 하네요...
    조만간 윈디 솔져필드에서 뵙겠습니다...갚아줘야죠...

  • 작성자 13.10.04 08:03

    안녕하세요 버벅님 ^^ 에이 공공의적이라니요ㅋㅋ 원래 저는 베어스뿐만아니라 디비젼내 모든팀들을 다 디비젼라이벌이라고 칭하고있습니다. 물론....최근 10년간 라이온즈가 너무나 부끄러운 성적을내고있기에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요 ㅋㅋ 작년 저희 디비젼성적을 생각해서라도(0-6) 사력을 다해야죠!! 언제까지 디비젼에서 까일수없는일이잖아요 ㅎㅎ 크윽...솔저필드 특히 윈디한 솔저필드에서 또 상대할 생각하면 벌써부터 골치아픕니다. 그때까지 서로 성적을 유지해서 멋진승부를 벌입시다 ㅎㅎ

  • 13.10.04 10:36

    ㅎㅎ
    우리 카페에 라이온즈팬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배리샌더스에게 반해서...
    여튼 저도 판타지에 라이온즈 핵심선수들을 데리고 있으니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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