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0부 : 조선의 의미와 파생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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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북방-남방실크로드를 포함한 거대한 원형 길과 타이가 삼림에서 바이칼 호수일대로 연결되는 거대한 원형의 초원의 길은 각각 황도 12궁과 은하수를 의미하며 남방계 백성들은 황도 12궁 (실크로드)을 따라서 이동생활을 했으며 북방계민족들은 은하수 (초원의 길)를 따라서 이동생활을 했다.
이 양 원이 겹쳐지는 지역이 자미원-태미원-천시원이 있었던 가장 신성한 지역 (북극성)이며 그 지역은 대홍수 이후부터 현재까지 몽골 샤머니즘의 성지인 홉스굴과 바이칼 호수지역 일대이다. 그리고 한국과 이라크 지역은 바로 초원의 길 (은하수)과 실크로드 (황도12궁)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한국은 전갈자리 (달, 새 주기의 시작지점, Silver gate, 시리우스)이며 수메르 문명의 발상지인 이라크는 (태양, 새주기의 끝지점, Gold gate, 플레아디스) 황소자리에 해당된다.
물론 다시 지역적으로 분류하면 한국-만주는 태양이고 몽골은 달이 된다.(소우주-중우주-대우주의 개념)
조선이라는 단어는 대한항공의 슬로건처럼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아니라 바이칼 호수주변의 신성한 지역을 중심으로 세상을 자미원-태미원-천시원 (마한, 진한, 변한)으로 나누고 샤먼이 다스리던 연방국가라는 의미이다.
아래의 글자는 갑골문자로 조선을 표기했던 옛 글자이다. 이 글자들을 보면 조선이라는 의미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즉 '조선'이라는 갑골문자는 '조선'이라는 발음을 표현함과 동시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었던 성격을 묘사하고 있는 상형문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표현방식은 유목민족에서는 일반적이었으며 히브리어의 단어들도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조선은 동 아시아지역의 조선연방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도 조선이라는 정치제도를 가진 나라들이 존재했으며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다. 조선과 유사한 발음을 가진 나라들은 유라시아 도처에 있으며 그 국가들의 이름은 첨부한 그림과 같다.
국가를 삼등분하는 것도 국가의 탄생 (중우주)은 인간의 탄생 (소우주)과 동일하므로 삼신 즉 마한-진한-변한이 함께 관여하여 어느 지역이 개척되면 한 부족이 독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삼한 사람이 함께 공유했다.
이런 식으로 국가를 계속 3분할 통치를 해서 1개의 거대한 조선 (황금계급, 탱그리)은 3조선 (적색, 적부인, 알타이 기마민족), 9조선 (백색, 백부인, 유럽백인종), 27조선 (청색, 남부인, 유목민족), 81조선 (황색, 황부인, 농경민족)으로 나뉘는 것이다.
81은 우주에 있다는 구천 (아홉개의 하늘)을 상징하는 숫자로 천부경의 숫자도 81자로 쓰여졌다. 숫자 81은 9×9=81로 구천의 구천 즉 81개의 하늘은 모든 우주를 상징한다.
이와 같은 개념은 불교에서 지내는 49제로 숫자 7은 모든 것의 끝을 의미한다. 기독교도 숫자 7일은 창조가 끝나는 날이다. 그래서 7×7=49로 인간의 영혼이 지상에서 49일 동안 모든 속세의 미련을 완전히 버리고 다음 세계로 가는 것을 축원하는 의식이다.
(11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