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산지...4달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 하긴 하지만...새 타이틀은 비싸서 못 사고
거의 중고로 1~2년 된 게임만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건 -_-변함이 없더군요. 꼭 새타이틀이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저같은 경우 귀무자1도 새 타이틀 처럼 느껴질 정도니....
플스랑 개조스틱을 사면서 처음으로 철권이란걸 해봤어요.
철권5 시디는 무려 47000원 주고 새거로 뽑았다는...이제는 꽤 실력도 쌓아
철권 카드도 가지고 다니고...길드도 가입해서 재미있게 생활 합니다..
뭐...플스로 거의 70% 철권만 하지만...요즘 개조스틱이 완전 고장나서
철권은 오락실에서만 하고 집에서 타이틀 구입해서 또 플스 패인이 되었음.
플스 사면서...온라인 게임은 거의 접은거 같군요..특히
스포.카트.디아 위주로 했었는데 ... 플스사고 스포는 한번도 않 했다는...-_-..
디아블로 계정 팔고 대략 10만원 어치 플스게임으로 다 지른것도 기억나내요..ㅎㅎ ..
머라 할까...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그무었을 찾은듯 해요.
바로 엔딩을 보는 재미!! 플스게임을 하면서 엔딩의 감동을 배우게 되었음..
2일 전에는 이코 엔딩도 보고 감동받구... 이제 몇달후 군대갔다
오면 플스3 나오겠내요.^^그럼..즐거운 추석 마지막날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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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콘솔게임에 대해 좋지 않은 의견을 말하는 이들에겐 하나의 반론으로 해도 될 만큼 좋은 말씀을 적으셨군요.
존내 큰 변화를 겪으셨군요.....축하드립니다
낄낄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게임이라도..자기가 안해봤음..신작~ !! 후움...4달뒤 휴가나 바라보며...-_-;
저랑 완죤 반대....플스에 빠져있다가 와우의 세계로 입문해서 플스를 접은지 어언 10개월...ㅠㅠ
ㅎㅎ 온라인에 못느끼는건 힘들게 앤딩까지 가서 앤딩볼때 그 감동이..~캬~근대 저는 플스하다가 ㅡ..ㅡ 스포에 중독대서 스포만 열라 하고있습니다 ..나의 플스는 지금도 잠자고있다는 ㅡㅇ ㅡ
온라인도 잼있지만.. 여태껏 제대로 해본 온라인게임은 없는거 같아요.
저는 양쪽을 전향 하면서 살고 있다는 ㅋㅋㅋㅋ
이글두 감동~ -_ㅠ 몇달후 군대 잘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