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깻잎의 나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출국전 준비 사항과 관련된 질문 게시판입니다.
해외 첨 가보는거라 비행기표 끊는것부터 힘드네요..
비행기표 여기저기 좀 알아봤는데 예상보다 값이 좀 나가네요..ㅠㅠ
1>인천~벤쿠버 끊고, 벤쿠버~캘거리까지 따로 끊는것보다
2>한 비행기표 예약사이트에서 인천~캘거리 로 한번에 알아보고 끊는게 더 비싼거죠??
만약 그렇다면 1>번 방법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벤쿠버~캘거리까진 따로 에어캐나다 라든지,웨스트젯?? 이런거 말씀하시던데
이 사이트에 다시 또 들어가서 끊어야 되는거지요?
그럼 인천에서 벤쿠버 도착한다음 캘거리행 다시 타려면 대기시간이라든지 이런거 얼마나 차이를 두고 캘거리행 티켓을 끊는게
좋은건가요??
비행 초보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요...도와주셔요...ㅜ
첫댓글 어차피 밴쿠버에서 캘거리 오는 건 캐나다 국내선이라 똑같을걸요 ?
까페 찾아보시면 웨스트젯 항공권 예매하는 거 있을거에요
저도 웨스트젯 예매해서 타고 캘거리 왔거든요 ㅎㅎ
제가 쓰려던 닉네임 쓰고 계시네요.^^;;
저도 해외 첨 나가본, 며칠 전에 캘거리에 도착한 깻잎입니다.
저는 1번 방법으로 왔는데..., 1번이나 2번이나 금액이 큰 차이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캐나다 국내선 카드 결제시 별도의 카드 수수료가 나가고, 위탁수하물 1개만 무료고 2번째는 20$ 내야 되요.
벤쿠버까지 와서 캘거리로 이동하시게 되면 벤쿠버에서 입국심사 받습니다. 즉, 비자레터를 벤쿠버에서 워킹비자로 바꾸게 되요.
저는 밤 9시 반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7시에 에어캐나다 타고 캘거리 이동했어요.
10시 반엔가 마지막 비행기가 있었는데 탈 자신이 없었어요.
1시간만에 입국심사 받고 이동할 자신이 없어서 공항에서 내내 쉬다가 기다리다가
그 다음날 첫 비행기로 떠난 거죠.
벤쿠버에서 며칠이라도 지내시다가 이동하시는 거라면 1번 방법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짐 많으시면 인천-캘거리가 나은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와우~~~상세한 답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 닉넴 한글로 쓰고 싶었는데 있더라구요,,그래서 영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