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세이] '찜찜한 이란 응원' 속상한 치우미
[굿데이 2004-07-29 11:19:00]
한국-이란의 8강전을 앞두고 중국 치우미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30일 중국이 이라크를 꺾으
면 4강에서 만날 상대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치우미들의 행적을 보면 이란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
낼 것임은 자명하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결코 편치 않다. 한국 못지 않게 이란에게 아픈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열린 2004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에서 중국은 한국,이란과 같은 조에 속했다. 당
시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유치를 계기로 아테네올림픽에 사활을 걸었다.그러나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
한국에게 무릎을 꿇었던 것도 컸지만 지난 4월16일 원정경기에서 이란에게 1-2로 패한 것이 결
정타였다.
당시 치우미들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란을 저주했다.
이제 그토록 밉던 이란이 중국땅에서 한국과 맞붙게 됐다. 이란을 증오하지만 치우미들에겐 불
치의 병인 '공한증'때문에 한국을 응원할 수는 없다. 지난에서 열리는 한국의 경기를 모두 지켜
본 여대생 치우미 왕리는 "이란이 아무리 미워도 한국이랑 4강에서 붙으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지 않냐"며 "솔직히 이란이 4강에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결국 한국과 이란의 8강전이 열리는 날 축구열기가 뜨겁기로 유명한 지난의 산둥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은 '찌아요우 이란'을 외치는 목소리가 더 클 것이다. 그러나 치우미들은 누가 승자가 되
든 뒷맛은 개운하지 않을 것 같다.
지난에서 백길현 기자
*-*-*-*-*-*-*-
훗- 기자 이름에서 위로 5번째줄 여대생 치우미 왕리의 말에 올인!
이란이 4강에 올라서 너네랑 붙으면 너네가 이길것 같냐 ㅡ_ㅡ?
앙? 절대 그럴순 없지 ~_~
뷁뷁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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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최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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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팬들 "한국-이란 둘다 싫어" ㅡ_ㅡ 나도 너네 싫어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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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니네 싫다, 뭐!!
대한민국~짝짝짝 짝짝! 흥흥흥!!
짱깨들 끄지셈-_-ㅛ
중국놈들 오바하네 ㅉㅉ 우리는 너네 더 싫어. 더럽고 냄새나. 너네 옷차림도 어찌나 단순하고 거지같던지..ㅉㅉ 너넨 방글라데시인보다 더 싫어. 성격도 더 드러운게. 생긴것도 진짜 어설프게 생겨갖고.
어쩌라고 -_= 짱깨들
지들이 져놓고는..열등감만 있는놈들.
흥쳇-_-ㅗ 니네꺼 사면 금방 망가지더라ㅗㅗㅗ
근데 뭐 어쩌라고 제발 잠자코 짜장면이나 배달하시지........그리고 시간 날 때 단체로 화장실 청소 좀 해라 응? 또 목욕도 좀 해 아주 목에 때가 옴팡지게 껴있드라! 이 드러운 것들아!
우리도 너네 싫어-_-
30일 중국이랑 이라크 한다고? 그럼 너네 지금 4강에 든것도 아니잖아? 걱정마렴 어짜피 이라크가 이길텐데 걱정은 ㅋㅋㅋㅋ
- o - ; 우리도 너네 싫거든, ? 빠빠빡!! 즐 ~
아주 니들 라이브발악이 한대 쥐어박고싶을만큼 귀엽구나 어으어으- - 쟤네 우리나라한테 했던짓 생각나면 막 짜증남;
이 기자 미친거 아니예요??? 4강에서 중국을 만날일은 없어요...대진표도 안보고 사나??? 일본:요르단 한국:이란...여기서 이긴 팀들이 4강합니다....너무 기자정신이 부족한 기자군..
결국엔 우리가 무서워서...그런거냐?-_-
요 위에 제가 4강전에 대해 잘못썼어요.. 죄송.. 그놈의 다음에서 대진표를 잘못만들어서..지금도 검색하면 제 말처럼 나올꺼예요..아시안컵 공식홈에는 기자 쓴거와 같이 나오거든요..기자말이 맞습니다..^^;;;; 오해 안으시길 바랍니다..^^ 중국 떼놈..죽어라
너넨 이라크한테 질텐니깐^_^ 걱정말렴^_^
웃겨라 ㅎㅎㅎ 나는 너네들이 너무 싫어 ㅎㅎㅎ 왜냐 ㅎㅎ 너네는 너무 찌질이잖아 ㅎㅎ
ㅋㅋㅋㅋ 너네가 그러니 떼놈소리를 듣지 ㅋㅋ 경제가 성장하면 뭘하냐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