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부터 5월21일까지 한달여 정도 알바했는데 주급이 자꾸 하루이틀씩 늦어지고 점심시간도 따로없고 10분나가서 사가지고 와서 샵에서 먹고 고객오면 나중에 먹어라 너무 부당한것 같아 그만두려는 찰나 급여가 또 늦어져 21일날 카톡으로 통보하고(평소에 전화도 안받고 샵에도 안나오고 업무보고도 톡으로 하라그래요)그만두게되었는데 마지막 주급 포함 9일치 급여를 못받았어요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처음 얘기와 다르게 3.3%랑 주민세 세금뗀다고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씹어서 2주뒤 6월7일에 노동청에 접수했고 오늘이 2주째되는 날인데 급여도 안들어왔고 노동청에서도 연락이 없어요 근데 그러고 계속 구인게시판에 그분이 구인광고내더라구요 구인광고는 저도 구직중이라 보고있어서 알고 있었는데 샵매매란에 샵매매할거라고 6월1일자로 글올린건 오늘에야 알았네요 그리고 샵사장이 허지웅이랑 같은 병에 걸렸다는데 (확인한바 없어서 모르겠는데 자기말로는 그렇다네요) 이게 급여받는 것과 연관되어 영향을 주는지 오늘 우연히 알바나갔다가 같이 알바나오신 선생님이 그분안다면서(자기가 예전에 알바갔던곳이라고) 그 샵대표분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카카오슨토리로 연계된 사진첩에 사진에서 상장들고 찍은사진이 있어 확인했네요) 사업자도 다른 사람 이름이더라구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건 진정기간동안 샵매매가 성사될경우 저는 급여를 받을수있는지 에스테틱의 경우 사업자대표가 자격증이 있어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신고하면 어떤처벌받는지 운영자님께서 그분글(샵매매글이라던지)을 내려주시거나 활동정지를 시켜주실수 있는지 정도예요 받을돈은 세금안떼고 식대빼고(원래 식대6000원씩 챙겨준다고 주고받은 톡내용도 있는데 노동청에서는 식대는 빼라더라구요)94만원정도됩니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참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