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재벌가 땅투기 얘기를 들으면서...
강원도 땅 값을 비롯 전국 땅값이(밭을기준)이 궁금해졌습니다.
수년간 살았던 곳.
홍천내촌-인제진동의 땅값도 궁금해지고요.
2000년 초에 내촌 큰 골 땅값이 2만원쯤...
인제진동은 2006년도에 보통5만대 땅들이 흔했지요.
그러다 방송 좀 타고 사람들이 모여들더니..
미산계곡 꼴 나더군요..
얼마전 인간시대에 방영됐던
"그곳에 사는 즐거움"의 장소인 설피는
가장 비쌀겁니다...
지금 사는 이곳 영광,고창은 30년 전하고 땅값이 같은 곳들도 있습니다.
(밭이 보통 2-3만원대)
농사로는 강원땅은 "박토"입니다..
자갈이 반인 밭을 제대로 만들려면 몇 해가 걸립니다..
있는 분들은 강원골짜기마다 수천,수만평씩 가지고 있는 경울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없는 사람들은 귀농하기도...
"귀농"해서 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혹시..
강원산골에 아직도 3만원 미만땅들이 남아 있을까요?
뉴스를 보면서...
부도덕한 금융가들로 부동산 시장이 몰락한
"스페인"이 생각났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국가에서 땅을 주고..
독일도 평당6000원 한다는 얘기도...
대.한.민.국.도 "스페인"꼴 나길
은근히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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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대해 봄니다.
요즘 땅값에 대해서 이제는 더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네요.
스페인 꼬라지 벌써 진입 된것 아닌가요?
아주 과격한 표현이 들어가지 않으면 심정을 표현 할길이 없으니 그냥 포기 하고 그날~그날 살고 있죠!!!!!!
저도 님의 생각을 기대허는 늙다리 입네다, 산골움막에 소 엉뎅이만헌 터를 구하여 살고 있는디
시골땅이 어제와 오늘이 다르니, 땅보러 오시는 분들 얼굴 표정이 어둡더군요,
도시 닭장을 팔아서 시골로 이동허는 사람이 많습네다.
도시 어느곳에 있던 닭장이냐에 따라서 ...............
별볼일 없는 닭장을 팔아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껍쩍대고 돌아 다녀봐야 우수운 꼬라지만 보여 지지요!!!
나 어릴때 소 한마리 값받고 판 땅 현재는 소 30마리 팔아야 사겠더군요~~옛날엔 두해 농사 수확물 팔면 그 땅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10년치 팔아도 안되죠~~~
그래서 귀농하기가 어렵네요~~~
저는한때,일본이 무지 부러웠썼지요, 일본 국토를 팔면 미국땅을 사고 남는다고, 일본이 그때 팔고 샀으면 지금은 아마......
그러나 시기를 놓친것 아닌가 싶네요.
우리는 시기를 놓치기 전에 부동산 고수들을 욕만 할께아니고, 그분들을 앞세워 언능 바꿔서 전 국민들께 몇 백만평씩 나눠 주면 좋으련만......
그런날이 오면 잊어버리지 마시고 꼭~꼭
6622이도 불러주이소~~~~
6천원이라 ㅋㅋㅋㅋ
그런날이 올까요 ㅎㅎ
시골땅 투기꾼이 올려놓고 지방사람은 훌적 올라간 땅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