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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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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임재범의 성장기(청소년시절) 잘아시는분...... (어제 승승장구보고 이해가 안가서...)
오늘난살아있다 추천 0 조회 2,992 11.12.07 10:0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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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7 10:08

    첫댓글 임재범 엄마는 이름없는 가수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아나운서본부인이 아이를 못낳았고 본부인한테 엄청구박받으면서 자랐다고 해요 아빠란 놈은 신경도 안쓰고 손지창은 손지창엄마가 속아서 미혼모로 아이를 낳은경우고요 아나운서인아빠란 놈이 죽일놈....

  • 11.12.07 12:49

    아..임재범도 본가태생이 아니였군요..저도 그래서 이해가 안갔는데..임재범이나 손지창이나 다 힘든 성장을 겪였군요..ㅠㅠ

  • 11.12.07 10:09

    저도 그게 궁금해서 아침에 찾아봤습니다. 임택근씨 본 부인이 아이를 못낳아서 둘 다 혼외로 얻은 아이들이랍니다. 그래서 임재범이 고아원에서 자랐고.. 첫번째 부인과 이혼 후 아버지와 살았습니다. 근데 두번째 결혼은 또 임재범 모친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했더군요..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남의집 가정사인데.. 이렇게 자세히 댓글달아도 되는지.. 어쨌든 찾아보니 다 나오더라구요.. 글고 전 임재범 스튜어디스사건때문에 싫어했는데.. 그것도 무죄더군요.. 어제 승승장구보고 호감으로 바꼈어요

  • 작성자 11.12.07 10:13

    어제 임재범도 자기의 아픈 가족사를 다 밝히는거 보고 저도 깜짝놀랬어요... 그런 가족사를 다 밝혀서 아버지가 방송보시면 불편해하실거란 생각도 들구요.
    아버지가 투병중이라는데,, 아버지께 하는 영상편지도 가식없이(방송이라 체면상 화목한듯이 따뜻하게 할수도 있었을텐데) 할말만 냉정하게 하더라구요..
    집안이 얼마나 복잡하길래.. 두시간 방송보고도 아직도 이해가 어려울정도니...
    암튼 가정이 화목해야 말년이 편한거같아요...

  • 11.12.07 14:45

    첫째부인이 아이를 못낳았다고 시어머니가 이혼하라고 해서 이혼했다는 걸로 나오던데.. 두번째 결혼까지?? 복잡한 가정이네요..

  • 11.12.07 10:21

    임택근씨가 다 저질러 놓은 일이지요..자식들을 낳았으면 아버지 구실을 해야지..암튼 임택근씨 여자들은 멍청해서라지만 자식들만 고생한셈이죠..손지창도 무지 고생했데요..그래도 둘다 재능이라도 받아서 다행이죠.

  • 11.12.07 10:20

    222222222222 손지창도 정말 불쌍했어요

  • 11.12.07 14:38

    4444둘다 안되었죠. 그나마 친모랑 산 손지창씨가 좀더 낫다고 할 수 있나요? 저 아버지란 인간은 자기가 무슨 농부인줄 알았나 보죠. 농부들은 씨뿌리면 잘 거두기라도 하죠. 대체 저 사람은 뭐랍니까? 저러고도 잘 사는지.

  • 11.12.07 10:16

    저번주에는 정서적으로 너무 불안해보여서 싫기도하고 이번주에 못봤는데 댓글보니 너무 가엾은 사람이네요...

  • 11.12.07 10:29

    둘다 혼외자라서 인정못받다가 본부인이 아기를 못낳게되자 임재범만 데려다가 아들로 인정해줬어요. 손지창은 끝까지 인정해주지 않았구요. 본처가 아기를 낳았더라면 임재범도 손지창씨랑 비슷한 삶을 살았을 거에요.

  • 11.12.07 12:05

    아.... 그래서 손지창이 임택근을 용서 못한다고 하는거였군요.

  • 11.12.07 10:32

    임재범 아들이라고 인정은 했는데 거두지는 않았다고 들었어요. 와 진짜 아버지란 사람 여성편력이 ... 뭐 허거덕 수준이더라구요. 오히려 친자로 인정 못 받은 손지창보다 훨씬 불쌍하게 컷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생했어도 손지창씨는 어머니랑 같이 살기는 했잖아요. 정말 불쌍했어요. 저라도 이제와서 아버지라는 사람... 참... 가식으로라도 따뜻하게 하기 싫을것 같아요.

  • 11.12.07 10:31

    제가 알기론 임택근씨 부인이 자식을 못 낳아서 시어머니 강요로 밖에서 낳은 자식이 임재범이라고 들었어요..무슨 사정인지 임재범은 고아원에 맡겨졌었고..나중에 고아원에서 집으로 데려갔는데 본부인이 굉장히 냉정하게 대했대요(그럴만도 하죠) 임택근씨는 그런 상황을 못본체 했었는지..아버지정도 못 느끼고 자랐다는 것 같아요....나중에 임택근씨가 손지창의 모친과 바람을 피워 손지창이 사생아로 태어났는데 이쪽은 손지창 모친의 제부가(손지창 이모부) 모자를 거둬줬다고 알고 있구요..그래서 이모부 성을 따라 손씨가 되었고,,자기에게 이모부는 아버지와 다름없다고 끝까지 이모부께 잘해드린 걸로 알아요..

  • 11.12.07 10:42

    둘다 본부인 아닙니다. 어렸을때는 손지창보다 임재범이 더 불우했죠. 손지창은 사춘기들어서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임재범은 철저하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란것을 유일한 손자라고 할머니가 데려가가 키우다가 사춘기때 아버지와 살았습니다. 예전에 임재범이 잘 안되고 있을때 어느 잡지에서 손지창이 형을 언급했었죠. 언젠간 우리가요계에 다시 한자리 하실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둘 사이는 좋아서 다행입니다.

  • 11.12.07 10:43

    임재범 나왔을때 찾아봤는데요
    임택근이 그당시에 명문대출신에 아나운서라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답니다..그래서 따르는여자도 많고 본인이 또 여자를 밝히기도 하구요..
    첫결혼이 집에서 맺어준 결혼이었는데..임택근이 적응을 못하고 바람피다가 무명가수랑 낳은자식이 임재범이구..
    그후에 이혼하고 다른여자랑 결혼했는데..아이를 역시 못갖는바람에 임재범을 아들로 인정해서 성을 물려주긴했는데
    그렇다고 양육하고 그런건 아니구요... 그냥 너는너대로 나는 나대로 ..자식은 고아원에서 살든 어디서살든 나몰라라 한거구요..
    그와중에 또 바람도 많이 폈는데... 그중하나가 손지창어머니구 손지창어머니는 미혼모로 손지창을 낳아

  • 11.12.07 10:45

    손지창은 아버지 성도 물려받지못한채 이모부성을 물려받고 살았던거구요..
    형편이 너무 가난해서 대학입학후 첫등록금을 빌리러 아버지랑 첫대면을 했는데 거절당하구.
    그후 본인은 아버지없다... 나에겐 이모부가 아버지다... 라고 생각하고 산다고하네요...

  • 11.12.07 11:26

    ㅉㅉㅉㅉㅉㅉㅉㅉㅉ에~휴~~바람둥이 애비 잘못만나 둘다 인생이 불쌍하네요

  • 11.12.07 11:15

    임재범 친엄마가 가수라고 들었어요. 아무도 그 재능을 물려받았지 않았나 합니다. 개인적으로 임재범씨가 더 불쌍해요. 그래도 손지창씨는 엄마가 있었잖아요. 가끔 기행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이해가가요.

  • 11.12.07 11:25

    씨를 뿌렸으면 사정이 어찌 되었든 거둬야 했는데 거두지 않은 아비때문에 두 아들이 맘의 상처가 깊더군요.

  • 11.12.07 11:31

    임택근이란 인간 ...정말 저질이네요...
    책임감제로...

  • 11.12.07 12:14

    아버지 하고다닌게 길거리개수준이었어요. 연예인이라 밝혀진거지 그 둘뿐일것같지도 않아요. 부인이 애못낳는다고 되는대러 뿌리고 다닌듯. 옛날사람이면 그나마 애는 가두더만개잡질만하고 책임도 안지고. 진짜 말종이에요.

  • 11.12.07 12:41

    아버지라는 사람이 참 너무하네요. 아버지가 있는데 고아원이라니. 손지창도 가엾고....

  • 11.12.07 13:54

    임택근.. 쓰레기

  • 11.12.07 15:47

    애비가 문제죠....

  • 11.12.07 19:07

    정말 복잡다난하네요. -_-

  • 11.12.07 22:13

    왠만한 막장드라마 보다 더 막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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