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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와 수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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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스크랩 작은 공주님을 위한 노오란 단호박 떡케?
내 삶의모든것 추천 0 조회 5 09.07.04 08: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Little Princess Rice Cake

 

항상 공주임을 자청하는 우리 딸  수인이~

 

이 곳 나이로 두 달 전 4살이 되었것만

 

저와 함께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몇학년 인지....

 

왜 학교에 안 갔냐고....ㅋㅋㅋㅋ

 

여하튼, 엄마가 작업하는 동안

 

옆에서 종알종알거리거나

 

혼자서 잘도 놀아주는 넘넘 착한 딸.....

 

"mommy~ 일 열심히 하세요~"

 

라며 뭔가 도와주기를 원하는

 

사랑스러운 아이...

 

 

 

 

 

 

그런 공주님을 위한 테마로

 

만들어보았네요~~*^^*

 

 

 

 

 

 

 

 

 

 

 

 

 

 

 

 

 

 

 

 

 

 

 

 

 

 

 

 

 

 

 

 

 

노오란 단호박색이 넘넘

 

먹음직스러워요

 

실제 맛도 달짝지근해서

 

설탕을 소량만 넣어도

 

감칠맛 난답니다~~

 

파는 떡의 설탕맛과는 물론 다르죠.

 

와이어가 있는 보라색 리본을 둘러서

 

묶지않고  작은 집게로다가

 

콕! 하고 집어보았습니다.

 

 

 

 

 

 

 

 

 

 

크고 작은 꽃잎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정말 어린 공주님들이

 

조아라 하겠지요???

 

 

 

 

 

 

 

 

 

오메메~~~~~

 

사진 초보의 떨림샷입니다.....

 

시간 나는대로 사진찍는 것을 곧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해준  지나양~~~

 

넘 고마워요~~~~

 

먹고 싶은 것 다 말해보기~~~!!!!

 

내 당신께 기꺼이

 

원하는 베이킹 제공하겠슴당~~~*^^*

 

 

 

 

 

 

 

 

 

 

헌데~~~~~~~~~~

 

우리 작은공주님 왈~

 

"엄마 다인이 친구 가져다 주면 안될까???

 

주고 싶은데...."

 

물끄러미 쳐다보며 저에게 물어봅니다

 

아...............너무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퍼주며 나눠주기를 넘 조아라하는

 

이 엄니를 닮은 모양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곳엔 방앗간이 없는 관계로

 

이미 물주기가 되어있는 쌀가루를 써야만 하기에

 

원하는 색감을 내기가 힘들었는데

 

고맙게도 원하는대로 쌀가루를 내어주신

 

새마을 떡집 아저씨 아주머님께 깊은 감사드리고

 

또한 그 쌀가루를 맡아주신 현대슈퍼마켓

 

늘 허허허 웃으시는 인상의 아저씨 아주머님께도

 

감사드려요~~~

 

꾸벅~~!!!!!!!!*^^*

 

@여러분의 댓글에 힘을 내어

더 다양한 떡케? 한 번 만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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