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16(목)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pangunahing suweldo 팡운나힝 스웰도 (기본 월급) ✨️
■ 주미필리핀대사 Jose Manuel Romualdez는 핵관련시설에 관한 "123 Agreement"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Ferdinand "Bongbong" Marcos Jr.이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 서명할 것입니다. 이 협약으로 미국에서 핵발전소 기술을 수입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은 첫 번 SONA 연설에서부터 핵발전 도입의지를 보여왔습니다. 현재 에너지수요가 신뢰할만한 공급능력치를 벗어났다는 판단입니다.
■ LTFRB는 택시 기사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중에 승객들을 무시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승객을 무시하는 경우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또 연휴기간 대중교통 부족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중교통 여력을 정부가 충분히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2년 LTFRB는 Oplan Isnabero를 가동하여 승객무시 택시 기사들에게 첫 번 적발시 5,000페소, 두 번째 10,000페소, 세 번째 15,000페소의 벌금과 택시 자격 박탈을 부과했습니다.
■ San Juan City에서 수요일부터 단일 스티커 정책이 도입되었습니다. 메트로마닐라 시장단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Francis Zamora 산후안시장은 6개월의 시범운영후 전면도입한다고 했습니다. 이에따라 교통위반으로인한 면허증을 빼앗기는 일은 없어집니다.
■ Quezon City 검사는 Rodrigo Duterte 전 대통령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France Castro 교사연합당 하원의원이 제기한 심각한 위협에 관한 것입니다. 12월 4일과 11일 소명서를 제출해야합니다. 교육부 특별활동비에 관한 양측간의 설전이 있었습니다.
■ MMDA 국장 Romando Artes는 Task Force Special Operations의 Bong Nebrija의 직무를 목요일 정지했습니다. Bong Nebrija는 Bong Revilla 상원의원이 EDSA 버스 전용차로 위반으로 적발되었었다고 했는데 상원의원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자신은 EDSA를 통해 출근하지 않고 스카이웨이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Revilla 의원은 이미 Nebrija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면서 더 이상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부통령실은 “Lupang Hinirang 선택받은 땅. 필리핀국가”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전직 부대통령들과 현 부통령 Sara Duterte가 등장합니다. 88주년 부통령실 창립 기념입니다. 부통령은 우리의 헌법을 만든이들을 존경한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부통령실에서 15-30년 근무한 이들을 포상했습니다.
■ 정부 공무원노조는 상원에서 최저임금 33,000페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재의 급여로는 생필품 물가 상승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5인가족 기준으로 33,000페소는 최저 생계유지를 위한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 필리피노들의 해외 송금이 9월 반등했습니다.29억1300만달러로 전달보다 증가했고 전년대비도 2.6% 증가했습니다. 미국, 사우디, 싱가폴에서의 증가가 컸습니다. 미국에서 송금이 41.%, 싱가폴 6.9%, 사우디 6%, 일본 5% 등을 차지했습니다.
■ 공무원들은 11월 15일 연말 보너스를 지급받았습니다. 기본급의 100%와 현금 5,000페소입니다.
■ PISTON 대중교통 운수노동자연합은 11월 20일과 23일에 전국적인 파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2월 31일로 예정된 전통적인 지프니의 운행금지가 운수노동자들의 삶을 무너트리는 대학살이라는 주장입니다. 교통부 당국자는 전통적인 지프니도 12월 31일 이후 기준을 갖추면 운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하원은 상원의원들에게 배정된 8번의 번호판을 받은 하원의원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원의원 이 이 번호판을 달고 EDSA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하다가 적발되었다는 주장이 나온 후에 한 답변입니다. GMA News Online은 지난 수요일 8번 번호를 달고 전용차선을 이용한 차량을 발견한바 있습니다. 이는 2022년 선출된 19회 상원에 배정된 차량입니다.
■ 미인대회 출신의 바탕가스 여성 Catherine Camilon 실종사건의 강력한 용의자인 경찰은 자신이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던 것을 시인했습니다. 이런 주장은 계속되었지만 직접 인정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경찰청장 앞에서 한 인정인데, 그는 경찰청이 이일에 연루되게 만든 것을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여성을 찾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기존에 이미 경찰의 폭력이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실종 여성이 경찰의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ㅃ
GMAN Ph.-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다음카페
https://cafe.daum.net/mustard0691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connectingtogether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30uVVE8qOvN_Cx54i94GeQ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lsmyas365
☆한인선교사 선교정보네트워크 그룹방
https://open.kakao.com/o/gqhSon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