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떡갈봉이 2.6km나 남았네여
능선길이 아주 좋아요
육산으로 산행하기 아주 좋아요..........
밥먹고 갑시다.
우린 쩌~그 떡갈봉 올라가서 먹을겨............
저 떡갈봉 오르려면 힘좀 들겠는데.........
잉꼬가 따로없네.........
야! 등산로 조오타......
천신 만고 끝에 떡갈봉에 올랐더니........
번개팀들은 벌써 도착, 식사도 마치고.......
경사가 심하고 위공간이 좁아 몇사람 앉지도 못하겠네..........
다들떠나고 내 배낭만 동그라니..........
산불 감시초소에 강아지와 여인네까지.............?
워낙 혼자서는 심심하겠다...
산수유가 벌써 꽃망울 터뜨렸네.......
드~뎌 종점에 도착하고,.............
월악 주유소 근처
저 앞산이 월악산 영봉
오창휴게소-하행선
달리는 차 속에서...........
지는해를 바라보며
석양은 아름다워....
출처: 이화백의외출 원문보기 글쓴이: 유유자적
첫댓글 노란 꽃봉오리가 가슴을 설래게 합니다.사진 즐감했습니다.
첫댓글 노란 꽃봉오리가 가슴을 설래게 합니다.
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