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침

[임은서(銀瑞)]

마루치 아루치 태권보이
주먹을 불끈, 해골 선장 납작코 되었다.

침튀긴다. 입막고 웃어라...헤

[보랏빛 향기]

동심으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임은서(銀瑞)]

제가 그때는 만화를 보려고 윤복이라는 친구 집에 놀러 갔었어요. 우리집에 그때는 TV가 없었어요.
그 친구 어디서 뭘 하는지는 모르지만, 잘지내길 바라네요!

[보랏빛 향기]

네..좀전에 그거 쓸려고 했어요
집집마다 흔하지 않은 텔레비젼요.

[임은서(銀瑞)]

울집도 나중에 텔레비젼 샀어요..ㅎ
엄니께서 김일 선수 레슬링 보는 것 좋아 하셔서요.

[오랜]

아라치 아닌가요?ㅎㅎㅎ

[보랏빛 향기]

노래를 함 불러 봅니다.
아라치로 나오네요

[임은서(銀瑞)]

제 기억이 틀렸나 봅니당..ㅋㅋ

[정운]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임은서(銀瑞)]

몇십년전 가억 속에 남아 있는 걸 기억 하시는 것 보니 즐겨 보셨나..봅니다.
갑자기 말괄량이 삐삐도 생각 납니당...ㅋㅋ

[정운]

전 갠적우루 은하철도 999...메탤과 철이의 애매한 관계두 좋았구요. 철이의 여행에 동참하기두 했었지요
아버님이 만화영화를 덜 좋아하셔서요 단식투쟁()을 하며 보기두 했었지요.
지나간 일들이 참 그리워지네요지금은 우습기도 하지만요

[임은서(銀瑞)]

영원히 살고자 여행을 떠났던 철이가 끝에는 자연스레 죽는 삶을 택했던 점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휴일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늘푸른나무]

마루치 아라치도 이제 다 컸을텐데..
소식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임은서(銀瑞)]

전화번호를 몰라서요.
혹 먼저 아시게 되면 저 한테도 이야기 해 주세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0^

[주민정]

두얼굴의 아수라 백작~~~~엄청 무셔웠는뎅~~ㅎㅎ

요즘에도, 두얼굴들이 많아서리.....에궁,

[임은서(銀瑞)]

사람이 미운거만 보려 하면 자꾸만 미워져요.
그래서 그냥 마음을 다스려 예쁘게 보려 노력중 이에요..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님을 앎니다. 이제는요..ㅎ

[정♡아]

리는 마루치 날으는 아라치...
만화라믄 지금도 자다가 일납니다..
고인돌 ...이런 망가도 참 쏠쏠한뎅 ..
이리 모습만 바꼈으니 온제 철 들지 ...

[임은서(銀瑞)]

철은 내일 들자...ㅎ
뭐 이런 노래가사도 있어요...
빨간머리 앤은 미스때 즐겨 보았어요..ㅎ
지금은 명탄정 코난..이루야샤도 봐요..ㅎ
원숭이가 아직도 바나나 좋아 해서요..ㅋㅋ

[모나리자]

전 들장미소녀 캔디, 페르샤이유의 장미도 잘 봤는데..
오스칼과 페르젠 넘 멋있어서 짝사랑도 했어요~~ㅎㅎㅎ

[임은서(銀瑞)]

수업시간에 몰래 오스카 만화책 보던 생각이 납니다.
캔디는 성인이 되서도 만화로 TV에서 본적 있습니다.
오스칼은 여자 였지만 넘 멋졌어요...ㅎ

[야인,]

공부하느라 만환 본 기억이 읍써라 ~

[임은서(銀瑞)]

방장님 모벙생이셨군요...ㅎ
주말연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놀세 놀아]

지도 째깐은 봉거 가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임은서(銀瑞)]

추억이 있어 재미있죠..ㅎ
평온한 밤 되세요^0^

[우정]

ㅎㅎ~~파란해골 13호~~

[임은서(銀瑞)]

ㅎㅎ포근한 밤 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