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세계 축구인들이 보는 한국의 박지성..

[테일러스위프트]

거스 히딩크 (현 터키대표팀 감독이자 전 2002월드컵 한국대표팀 감독. PSV감독)

이번 여름 한국 방문 하셨을 때
"내가 존경하는 선수가 됐을 정도로 성장했다"

아르센 벵거 (현 아스널 감독)

"아스널의 전설 융베리 같은 선수"

-융베리가 그랬던 것처럼 박지성이 맨유 이적 이후 빅게임에서 중요한 골을 넣고 있다며 하신 말

"박지성은 팀을 위해 뛰지만 골도 넣을 줄 안다"

스티브 브루스 (현 선덜랜드 감독이자 전 위건 감독)

"박지성 같은 선수가 한국에 있다면 언제든지 관심을 나타낼 것"

"아직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지만 조원희에게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조원희가 박지성 정도의 활약을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위건 감독시절 조원희 선수와 2009년 계약을 맺을 때 인터뷰-

지금 조원희 선수는 광저우에서 뛰고 있다. 현 선덜랜드 감독으로써 또 한명의 한국 지동원 선수 영입

"지동원, 박지성처럼 적응 잘할 것. 선덜랜드의 미래"라며 기대를 하고 있다 ※

핌 베어백 (2002월드컵 당시 수석코치였고 06~07대표팀 감독)

박지성 다큐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中에서

"한국 최고의 선수로 여러 포지션도 가능하고 힘도 넘친다"

리오 퍼디난드 (현 맨유 DF)
"경기장에 뭘 먹고 나오는 지 궁금할 정도로 활동량과 에너지는 경이적이다"

"언론 헤드라인을 매일 장식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동료들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또 찾은 거..ㅠㅠ 情 리오가 이런 생각도 했었네요-

"처음에 지성을 무엇 때문에 데리고 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지성과 훈련이나 경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지성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을 때 비로소 그 이유를 깨달았다."

파트리스 에브라 (현 맨유 DF)

박지성 다큐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中에서

"가끔 지성이를 유령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이쪽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저쪽에 가 있죠.

지성의 움직임 변화는 정말 놀랍습니다."

마이클 캐릭 (현 맨유 MF)

"전형적인 박지성의 모습이었다. 우리는 그를 사랑한다"

-첼시와 8강 2차전 끝나고..전형적인 모습=? (에너지?)

웨인 루니 (현 맨유 FW)

박지성 입단시즌 풀럼전과의 경기후 인터뷰

“오른쪽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였다. 그는 정말 훌륭했지만 그건 훈련에서 늘 볼 수 있는 모습일 뿐
그가 상대 수비수들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서서 막아야 하는지 태클을 해야하는지를 몰라 당황해한다"

※05.10.02 풀럼과의 경기에서 2골에 관여한 박지성은 평점 9점을 받았었다.※

라이언 긱스 (현 맨유 MF)

박지성 다큐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中에서

"좋은 윙 플레이어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움직임이 매우 좋고 다른 선수들을 많이 독려한다"

카를로스 테베즈 (현 맨시티이자 전 맨유 동료(절.친))

박지성 다큐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中에서

"팍 덕분에 공격수들이 상대편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고 골 넣는 것에 집중할 수 있다."

데이비드 새들러 (맨유 초창기 선수)

"퍼거슨의 매직의 중심!"

"박지성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직 모든 사람들을 설득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흥미 만점인 플레이 스타일은 팀이 아주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미 그린호프 (76~81년도 맨유 선수)

"박지성의 데뷔전이었던 에버튼전부터 그에게 매료됐다.

팬들이 왜 그를 보면서 코펠의 모습을 떠올리는지 충분히 이해한다.

그가 돌파할 때면 코펠과 마찬가지로 수비수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방법으로 공격한다.

코펠은 내가 함께했던 가장 위대한 선수다.

박지성이 그의 수준이 되기까지는 좀 더 노력해야겠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여기서 코펠은 1975년 맨유에 입단한 후 1977년 맨유를 FA컵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선수시절 과감한 돌파와 지능적인 경기운영으로 수많은 영국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데니스 어윈 (90~2002년도 맨유 선수)

"솔직히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줬다.

다른 국적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 오면 적응하는데만 꽤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박지성은 페이스, 에너지, 열정 그리고 공간인지 능력이 뛰어나 순조롭게 출발했다.

에너지가 넘치고 부지런할 뿐만 아니라 공간활용 능력이 탁월하다.

게다가 공격적인 면모도 갖췄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골을 연출하려는 욕심이 있지만

박지성은 기회를 독식하지 않고 더 나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기회를 나눌줄 아는 선수다"

바비 찰튼 (54~73년도 맨유 선수 및 현 맨유 대사)

"다양한 포지션에서 잘해줬다. 중요한 순간에 골을 터뜨리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경기 후 드레싱룸을 자주 찾는데 그때마다 박지성에게 악수를 건네며 잘했다고 칭찬한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은 모든 선수들이 박지성과 함께 한다는 것에 행복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강하고 이미 자신감에 차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레알 마드리드 FW이자 전 맨유 동료)

09.02.27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나이키 새 축구화 런칭 행사에서

한국 취재진의 박지성을 평해달라는 요청에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

“그런 박지성에게 감사한다"

인간적인 면은“그는 사랑스럽고, 환상적인 친구다. 그와 가끔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나는 박지성을 친구, 한 선수로서 굉장히 좋아한다"는 말을 끝으로 박지성에 대한 평가를 마쳤다.

인사이드 맨유 6월호에서는

"박지성은 절대 쉬는 법이 없으며 하루종일 뛴다.

그와 함께 뛰어 좋으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박지성을 한 사람의 선수로서 그리고 인간적으로 좋아한다."

(그래놓고, 호날두는 바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버렸슴니다..)

게리 네빌 (지금은 은퇴(ㅠㅡ..)한 전 맨유 동료)

"맨유선수들 중 아무도 그를 낮게 평가하지 않는다.

트레이닝 하는 동안에도 정말 쉬지 않고 뛴다."

니키 버트 (현 사우스 차이나 MF이자 전 맨유 선수)

10-11시즌 바르샤와 챔스 결승 앞두고 잉글랜드 축구 전문 사이트 '스포르팅 라이프'와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박지성은 멈추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막기가 힘들다.

바르셀로나는 환상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분명 그들은 박지성을 상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싫어할 것이다.
또한 박지성은 아시안컵이 끝난 후 부상을 당하고도 복귀한 뒤부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의 운동신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는 상대방의 공격을 차단한 뒤, 단순한 패스로 팀 공격의 물꼬를 터준다.

그는 에너지 또한 넘쳐 공격도 잘하며 중요한 경기에선 골까지 넣어준다".

※니키 버트는 맨유 유스로 시작해 92-04년 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퍼거슨의 아이들 중에 한명

그 후 뉴캐슬→버밍엄 임대를 거쳐 지금 사우스 차이나 소속이라는 게 의아하지만(홍콩 리그 폄하 NO!)

홍콩 리그컵 우승도 하시며 잘 지내고 계신다. 지난 게리 네빌 은퇴경기에서 모습을 보이시기도※

데이비드 베컵 (현 LA갤럭시 MF이자 전 맨유 선수 )

08년도 FC서울과의 친선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그가 좋은 선수가 아니라면 맨유에 들어갈 수 없었다

직접 경기를 보기도 했고 맨유 선수들에게서 박지성이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했다. 박지성의 행운을 빈다"

존 오셔 (현 선덜랜드 DF이자 전 맨유 동료)

10.07.22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팬들과의 온라인 채팅에서
"평소 인터뷰 때 내성적인 박지성이 락커룸 안에서는 어떤 모습이냐"는 팬의 질문에

"지성은 정말 조용하다. 하지만 에브라와 함께 있을 때 그는 매우 활기차게 변한다.

지성과 에브라는 장난꾸러기들이다. 사실 그들은 대체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면서 논다"
"아무튼 박지성은 정말 좋은 친구이며 맨유에게도 환상적인 선수다"

제라드(헤라르드) 피케 (현 바르셀로나 DF 이자 전 맨유 동료)

“박지성과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라커룸에서 사랑 받던 선수였고,

경기장에서도 훌륭한 선수였다. 다재다능하고 헌신적이다”

박지성의 대표팀 은퇴 소식에 대해서는

“직접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개인적인 부분에서 내린 결정일 것이다.

그가 앞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싶다”

루이스 사하 (현 에버튼 FW 이자 전 맨유 동료)

독일월드컵 때 조별예선 G조에서 붙자 맨유 공홈에 올라온

"다리를 부러뜨리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웃음) 하지만 박지성이 제 컨디션으로 그라운드에

나서게 된다면 프랑스에게 큰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박지성은 대단히 활동적인 선수다.

그는 끈임없는 움직임을 통해 찬스를 만들어 내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그를 잡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리오넬 메시 (바로셀로나 FW)

10.08.03 바르셀로나 방한했을 때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서 열린 '허벌라이프 초청 어린이들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선 박지성이 가장 유명한데 그 선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지성은 한국에서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어느팀에 있더라도 제 역할을 다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다.

그래서 모두가 좋아하는 선수다."

마이클 에시앙 (첼시 MF)

2006년 가나 vs 대한민국 친선경기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들 중에 귀화시키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 "박지성이다. 그가 가나로 왔으면 좋겠다"

"오면 포지션이 겹칠텐데 괜찮은가?"

- "괜찮다. 박지성이 오면 로테이션으로 뛰면 된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MF)

"박지성과 개인적으로 대화한적은 없지만 루니와 퍼디난드가 아주 프로다운

선수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또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조건들을 갖췄고,

호날두나 긱스 같은 대스타는 아니지만 그들 못지 않게 팀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선수로서 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다"

볼튼에서 발해되는 매치 프로그램에 개재된 인터뷰에서

"한국의 많은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나 자신 역시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섯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정말 존경할만한 선수이다”
“감독님이 나에게 박지성을 좋은 본보기로 삼으라고 주문하셨다,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젠나로 가투소 (AC밀란 MF)

"모기 같은 선수다. 우리팀을 이곳저곳에서 괴롭힌다. 그를 제쳐두면 다시와서 괴롭힌다"

"그를 헌신이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선수다"

마크 반봄멜 (현 AC밀란 MF이자 전 PSV 동료)

박지성과 이영표가 PSV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난 뒤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 이영표와 박지성에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던 것은 너무 경솔한 짓이었다.

당시에는 언어와 문화,정서가 다른 이영표와 박지성을 이해하지 못해 너무 빨리 판단했다"

"이영표는 어시스트(9개)에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고 네덜란드 최고의 윙백이고,

박지성은 팀의 원동력이자 네덜란드를 넘어 다른 유럽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정상급 기량을 가지고 있다"

"나의 베스트 일레븐을 뽑는다면 오른쪽은 박지성이다"

※반봄멜은 PSV 때 처음 박지성-이영표이 왔을 때 불만을 토로했었지만

그후, 박지성-이영표의 실력, 성격들을 알고 누구보다도 박지성과 친했던 단짝!※

헤셀링크

(박지성 PSV에서 뛸 당시 PSV 공격수)

"그가 떠난 후에 우리들은 한 선수가 떠나간 게 아니라 1.5명의 선수가 떠난 것 같다"

필립 코퀴

(PSV에서 박지성하고 같이 뛴 동료이자 현 PSV 코치)

"PSV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이제야 느낀다. 그의 공백이 너무크다"

 

카가와 신지 (도르트문트 MF)

아시안컵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을 통해
"아시아에서 제일 좋은 실적을 남기고 있는 박지성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즐겁다.

유럽에서 결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혼다 케이스케 (CSKA 모스크바 MF)

'산케이 스포츠'와 인터뷰(?)중 빅클럽 이적관련이야기 나왔을 때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다. 나도 박지성처럼 되고싶다"

박지성 다큐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中에서 맨유 팬이..
"그는 팀에서 완벽한 존재죠. 그를 경기장에 내보내서 한 경기 풀타임으로 다 뛰라고 해봐요.

89분간 다 뛰고 나서도 경기장에서 누구보다 빨리 뛸 거예요"

알렉스 퍼거슨 (현 맨유 감독)

프리시즌 때 재계약 이야기 나왔을 때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런데 자신이 모른다"

David Archuleta [David Archuleta] 02 - Touch My Hand.swf

  http://blog.naver.com/dkdud5258/130115727780

[출처] 축구인들이 보는 박지성 |작성자 Man United

[Ace04]

저만 사진액박??

[아싸곧휴가철]

저도

[테일러스위프트]

수정

[더 높이]

그냥 자랑스럽네 ㅎㅎ

[담배피는껄베이]

222222

[냉동새우]

이 긴걸 다 읽어버렸네....ㅜㅜㅜㅜㅜㅜㅜㅜ
퍼거슨감독말이 정말 인상깊게 남네요
세계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른다.
아오.......ㅜㅜ

[흑오빠]

퍼거슨말이 인상적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ㅡㅡV]

지성아 ~~ 지난 10년 즐겁게 축구를 감상하게해줘서 고맙다 ~ ㅋㅋ

[님들 닉네임은 끊기시죠? 저는 안 끊]

에브라친형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양이꼬리털]

진짜 지성이형이 있었기에 축구를 가까이 했습니다.

[멋지자]

축구 광팬으로서 제 삶의 비타민입니다 ㅠㅠ

[Wild Dog™]

박지성은 나에게있어 감동이다

[Charm]

ㅠㅠ 근데 읽다보니 ㅋㅋㅋㅋㅋ 한국취재진이 얼마나 한국과 박지성에 대해 질문하고 다니는지 느껴진다는... 좀 부끄러움 ㅠㅠ

[프리섹스메이커]

맨유 연봉랭킹 4위면 말 다한거 아님???

[송해손잡고벽을넘어서]

축구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박지성 커리어가 어느정돈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축구랑 야구 같이 보시는분 박지성선수가 야구선수로 따지면 어느정도 되는거예요?..
비유자체가 잘못됐지만......

[Game Chicken]

리오넬 메시가 로이 할러데이 수준이라고 봤을 때... 박지성은 맷 쏜튼 수준...
타자로 치면 메시가 조쉬 해밀턴... 박지성은 체이스 어틀리 수준...
국내 야구만 보신다면... 메시가 류현진... 박지성은 김선우 정도 되지 싶은데요...

[이젠없다]

멋지다. ㅋ

[오르카.]

메시, 에시앙, 가투소, 퍼거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z]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개짖는소리좀안들리개해라개새키야]

영국같은경우는 한국에 대해서는 박지성 밖에 모른다고하던데 대단..

[홀로로렐]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