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성 자 |
: 운영자 |
제 목 |
: 내주성남역관에 부인의 금,기,서,화가 있어 희롱삼아 짓다-정도전(鄭道傳) | |
내주성남역관에 부인의 금,기,서,화가 있어 희롱삼아 짓다-정도전(鄭道傳)
美人如玉罷粧梳(미인여옥파장소) : 옥 같은 미인이 단장을 마치고
盡日凝眸讀底書(진일응모독저서) : 종일토록 곁눈질 해보지 않고 무슨 책 읽고 있나
下女相看亦不語(하녀상간역불어) : 하녀도 서로 보고 말을 하지 않으니
無由得近遺瓊琚(무유득근유경거) : 가까이 하여 선물로 경거를 보낼 길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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