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 2 회 BMX KOREA CUP 국제대회 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 BMX 대회 성공적으로 마침

[대 군]

2017년 제2회 BMX KOREA CUP 국제대회 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BMX대회 경기장 건립부터 대회 마무리까지

참 숱한 고충이 있었다

그러나 이루워 내겠다는 열정으로 2016년 2월 전국 시 도 회장단 회의시 2008년 부터 올림픽 공식 종목이 된 BMX

경기 선수 육성을 위하여 각 시도에 자체적으로 부지를 마련하면 대한자전연맹에서 경기장을 지여주고 기부체납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전거 명품도시인 세종시 유치에 도전하였다

그 이전에 지자체에 팀이 있어야 하고 전국대회 참가 실적이 있어야 했다

신규 창단하여 대한체육회에 등록하면 모든 장비와 코치 스텝도 지원 한다는 것이다

우선 내 손자가 다니는 양치초등학교 교장을 만나 협의 승락은 받았으나 학부형들이 위험한 경기라 지원자가 없다

그래서 내 손자부터 지망하게 하여 가까스로 10 명의 선수를 등록하고 8 월 강원도 양양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

시키고 이여서 인천 강화도 대회도 출전시켜 자격요건을 마련하고 그 동안 시청 행복청 LH본부로 뛰여 다녔다

그러나 부지 지원 받기가 쉽지 않앗다 가진 노력 끝에 은하수공원 길 근처 땅을 LH본부에서 검토 해 보라 했다

대한자전거연맹유소년 사업단 전무와 현지 답사 검토하였으나 연습경기장 정도만 가능한 땅 이라 했다

다시 행복청장님을 만나 자전거 명품도시답게 국제경기장을 할 수 있는 규모로 MTB 경기장 근처에 달라고 졸랐다

그 곳은 매각 부지여서 어렵다는 통보를 받고 포기 하고 있다가 우연히 청장님을 만나는 기회가 있어 그 곳에 경기장

이 생기면 자전거명품도시 시너지 효과가 땅 값보다 얼마 후면 훨신 높다고 역설하며 간절히 건의 한 결과 일 주일 후

부지 제공 확정 연락을 받았다 그 후 대한자전거연맹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업무협의를 맺고 설계에 들어갔다

그 사이 나는 LH본부에 MTB 경기장이 규정에 맞지 않아 공인인증을 못 받아 기록 경기를 할 수 없으니 이번 BMX

경기장 건설시 국제 규격에 맞게 750 m 달리다 임도로 진입하도록 BMX경기장 외곽 6 m 트렉을 내 달라고 건의 했다

그리고 시청 담당국장을 만나 MTB 경기장을 이번에 보안하지 않으면 대한체육회공인을 받을 수 없어 공인 경기를

할 수 없다고 행복청과 LH본부를 잘 설득하도록 종용 했다

참 어려운 일들을 찾아다니며 하다보니 각 기관에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굽히지 않고 설득 한 결과 아주 기쁜

소식이 왔다 경기장 2500 평 기부에 그 주변 부대시설을 10억 드려 아주 멋지게 지어 주겠다고 했다

참으로 감사했다 바로 대한자전거연맹에서 6 월 말에 경기장만 준공을 했다 그런데 금년 여름 집중 호우로 경기장

수해로 보수가 불가피 했으나 이미 준공검사가 끝난 후 천재지변의 피해라 A/S 가 불가능하여 참으로 난감했다

경기장 건립기념 국제대회는 공지되어 있고 궁리 끝에 LH 부대공사 할 때 조금 도음 받아 전국에 BMX 지도자가

교대로 여름내 땀 흘려 노력 봉사 끝에 9 월 23-24  56 개팀 6 개나라 국제경기를 할 수 있었다

나 역시 자전거교육 후 시간 되는대로 그들과 함께 했다 지도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장을 건설하고 국제경기를 무사히 치루웠으니 그 성취감은 무엇에 비할까?

MTB 경기장도 BMX 경기장도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완벽한 경기장을 가질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제 이곳에서 자라나는 유소년을 열심히 훈련시켜 훌륭한 선수를 길러내면 되는 것이다

2017년 제 2 회 BMX KOREA CUP 국제대회 겸 세종 BMX 대회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앞으로 세종시 자전거연맹

회원님들 더 관심을 가지고 자전거 메카도시 세종시에서 함께 발전 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9 월 25 일 세종특별자치시자전거연맹 회장   곽연모

[대 군]

경기장을 2 일 내내 찾아 응원 해 주신 연맹회원에(세종산악자전거동호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자전거안전교실 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세종시 대표선수 양치초 배번 177 번 기록경기 초등부 50 초 16 위 (내 손자 이기도 합니다 )배번 178 번 기록경기 45 초 초등 6 위 양지초 양지초 3 명 도담 초 6 명이 출전 햇으나 금년에 창단한 도담초는 앞으로 꿈나무가 될 것입니다 많이 응원 바랍니다 (사진 두 선수 기록경기 출발 모습)

[아정이]

숙원사업중 하나인 경기장의 완공과 또한 대회유치를 이루어내신 회장님의 크나큰 성과에 큰박수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