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름없이 "엄마! 오늘은 왜 어린이집 안가?"하고 묻는 예정이....
아침잠이 많아서 매일아침 엄마 조금만 더잘래하면서도 어린이집에 가고 싶나봐요....
그래도 이번주는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한다고 어제와오늘 이틀씩이나 잼나게 놀았는데도 어린이집이 생각이나나봐요....
오늘은 교회갔다가<포항제일교회> 집에오는길에 어린이집앞을 지나왔는데 우리어린이집이라고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3살짜리 사촌동생이랑 같이 있었는데 자기어린이집이라고 쳐다보지도 못하게 하는거 있죠!!!
어린이집갈려면 아직 이틀이나 남았는데 내일은 비가와서 하루종일 방콕을 해야할것같은데 우리예정이 하루가 얼마나 길지...걱정이네요....
그리고 캠프가는거!!!!
첨엔 워낙 물도 무서워하고 한참 천방지축이라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치지는 않을까해서 안보낼려다 이런거저런거 자꾸 접해보고해야 좋을것같아서 보낼려구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잘 부탁드릴게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효녀심청반♥ᴥ♥
어린이집 가고싶어하는 예정~~~
예정맘..
추천 0
조회 56
06.07.16 21:00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울 예정이 저두 무지 보고파요~ 저번엔 저 옆에와서는 교회에서 배운노래를 하는거예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 지금 생각해도 스르륵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캠프때도 예정이 잘할 거예요~~ 천방지축이긴해도 지킬땐 지킬줄 아는 예쁜 숙녀랍니다~~*^^*
우왕 울 예진이도(5세) 토욜 일욜 이틀 여름 성경학교 다녀왓는데... 우리랑 같은 교회 다니시네요 예진이는 3부예배 간답니다 담주 교회가서 한번 봐야겠네염 ㅎㅎ
정말요??저희도 매일 3부예배가는데 유아부에서 예진이가 누군지 함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