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3월2일 창녕 영취산 산행코스 : 법성사→사리마을→구봉사입구→암릉A.B코스→영취산정상→ 514봉 법성사→ 원점회귀 산행거리 : 6.12km 6시간 20분 (중식 휴식포함) 선녀와 나무꾼들과 함께
2017년 4월달에 우리산악회에서 보덕사에서 출발하여 영취산 정상을 하여 송이움막 구계리로 한산한 산행이후 약2년여만에 다시 영취산을 올랐다. 그때도 좋았지만 오늘 산행도 너무 좋았다. 암릉산행 A.B 코스를 전부 올랐기 때문에 좋은 바위들을 너무 많이 보면서 사진도 찍고 쉬어가면서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오면서 보리밥 비빔밥을 맛읶게 먹고 마산으로 귀가 하였다. ▼ 옆에 바위에 붙어있는 소나무 보세요 너무 신기해요 (자연분재) ▼ 완전 작품입니다. ▼ 자연분재 ▼ 칼을 가지고 딱 잘랐는데 떨어진 바위는 바로 밑에 있습니다. ▼ 요기 요기에 땅바닥에 딱 떨어져 있네요 ▼ 여기도 딱 잘라진 바위 영취산의 묘미입니다. ▼ 여기도 갈라진 바위 ▼ 구봉사의 모습 참 아름답네요 ??? ▼ 저앞에 보이는 꼬깔봉 ▼ 영취산은 좋은데 정상석은 참 그렇네요 (파손되어 위험한상태) ▼ 설마 이 바위에서 물구나무 설까 다음을 보세요 ▼ 정말 멋집니다. ▼ 대관바위 ▼ 영취산 정상을 넘어 한참 산행후 바라본 구봉사모습 ▼ 여기도 누가 바위를 딱 잘라놓았네요 ▼ 여기도 딱 갈라놓고 ▼ 여기는 돌대포 2개 |
첫댓글 근교의 좋은산
빨리 가보고 싶은 아름답고
멀지도 높지도 힘들지도 않을 것으로 보이네
원색의 산꾼들 활기찬 모습이 인상적이오
그들과 함께하는 님은 행복하게 보여요
네 그리 높지도 않고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도 않지만
산은 참 아름답습니다.
특이 암릉능선은 가보지 못한 금강산 같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몇년 후 몇분 모아서 같이 한번 산행해 보시죠
웃고 즐기며 느긋하게 걷는 암릉 산행 좋았습니다.
며칠전 관룡산 ~ 구룡산 능선 못지 않는 산행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가까운 산이라 별것 아니겠지 하지만 실제 산행을 하여보니
너무 좋고요 쉬어가면서 산행을 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같이 종종 산행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