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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지난 9월 2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아산지역 합격자를 보면, 온양고 1명, 온양여고 1명, 한올고 1명, 아산고 2명 용화고 2명등 7명이 합격하여 천안여고 2명, 월봉고 1명 계3명보다 크게 앞섰다. 나머지 천안지역 학교는 합격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들은 2차 구술면접, 수능 2등급조건충족이 통과되면 최종 합격된다. 이는 아산시의 각 중학교에서 좋은 학생들이 천안지역으로 선호하여 진학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연히 교사질이나 환경면에 있어서도 뒤지지 않는데 예전부터 구태의연하게 천안으로 지원하는 중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사고전환의 계기가 될 것 같다. 서울대는 특기자및 정시전형에서 나머지 학생을 선발하는 데 정시에서 올해부터는 표준점수로 선발하여 명문고교라도 합격생을 내기란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산지역은 외국어고개교, 2009년 설화고 개교와 아산시장의 정성어린 지역학교 사랑과 장학금지원계획에 힘입어 앞으로 좋은 교육환경이 구축 될 것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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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_^.....~~~~~~~~~~
앞으로는 더 차이가 벌어지리라 예상합니다 내년에 신입생을 받는 탕정 외국어고는 지역내 우수학생 싹쓸이는 물론이며 수도권 인재들도 많이 지원할테고 삼성이 후원해서 교육환경도 상당히 우수하리라 봅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