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먹거리

[초이스(최강덕)]

식신에 버금가는 초이스가,,,

먹을거리 사진과,,,음식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는건,,,,,

업무상과실에 해당되는 것인즉,,,,

음식사진을 조금 올려보겠다,,,

아,,,,유럽이나 가서 찍은거잖여,,,,,엉?

이런거 올린들,,,,,돌아오는 반응이란거,,,뭐,,뻔히 안다,,,,,(씨발 ..댓글 구걸하는거 아니다,,)

인천공항,,,,대한항공 스카이 라운지에서,,,마구 쳐묵했다

장도를 떠나는 마당에,,,,,그깟,,,면세점 쳐다본들,,돈이 나오겠나,,,떡이 나오겠는가,,

먹는게 남는다는,,,,,

거렁뱅이 디엔에이는,,,,,여전히 유효한지라,,,,,

칼 라운지,,,,에라 모르겠다,,꽁짜니,,

일단 먹자,,저 거무죽죽한 ,,시금자 깨죽,,,,,ㅎㅎㅎ

일본항공,,,발권팀의,,,,그 맑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가,,,

" 어머,,,,,,아빠와 따님이 같이 여행하시나 봐요,,,"

" 저도,,,울 아빠랑 하고 싶은데,,,,," 그러면서,,,,동경까지,,,비지니스석으로 업을 해준다,,

어찌나,,고맙고,,,이쁜 아가씨인지,,,,

비지니스석인지라,,,,,,자기에 담아 음식을 주 자나,,자나,,

하나마나 한소리지만,,,,공부 열심히 하면,,,좋은 성적 나오듯이,,

비싼자리니까,,,,존음식 주는거,,,,당연한거 아닌가

돈을 더내라,,,그럼,,,,커피도 이렇게,,,,역전다방 김양이 타주는것처럼,,,주 자나,..자나,,,

동경에서 런던행을 탔다,,,

뭐,,당연히 일반석이다 보니,,,,,,

블라디보스톡하늘쯤 나니까,,,,,기내식이 ...벤또처럼 나온다,,

아,,,,,,문제는 이것이 내입맛에,,개 맛자나,, ,,

런던까지는 거리가 머니까,,,

헬싱키 상공쯤에서,,,,,또 벤또를 준다,,,

컵라면식 음식인데,,,(용기를 들었다 놨다,,,하면서,,,,하~~~ 이 잔나비들,,,이 기술은 또 뭔가 싶더란 )

첨 먹어본거라,,,,,그맛을 형용키 어렵구먼,,,,

아사히 썡과,,,함께라면,,,

다꽝도 맛나자나,,자나,,

드뎌,,,런던에 도착하였다,,,쓰발,,,의자에 쪼그려 있다보니,,팔다리어깨허리자지등등 다 쑤셔대더란,,,,

런던탑 부근,,,펍에서,,,유럽여행 첫식사를 했다,

영국 본다닥,,,,피쉬앤 칩스와,,,피쉬앤그릴,,,,

물을 사먹어야 한다는게,,,,왤케 쌩돈 아까운지,,,,

차라리,,,삐루를 흡입하자,,,,,!!

런던,,,한인민박집의,,,,첫 아침식사,,

닭백숙도 주고,,,,,여행중,,먹었던 한인식당,,민박집 포함하여,,최고로 잘 해주는 집이었단

런던민박집의,,,그담날 아침풍경

신토불이가,,,얼마나 징글징글한지,,,,

저 안주인은 한식을,,,,,그옆 현지인 남편은 씨리얼,,,

역시나 한국인은 밥심이라능

문제는,,,,수십년을 외국남자와 살아,,,런던현지인이 다 되어있어도,,,,,

조선사람은,,,부항도 저렇게 떠야,,,,,하나벼  ㅎㅎ

대영박물관앞의,,,,한인식당

비빔밥,,,,순두부찌개,,,,,각각 1만5천원정도씩이었던거 같여,,,,ㅠㅠㅠ

문제는,,,여길 지나,,,,한블럭 더 가니,,,

그쪽에 한인식당이,,,,많이 있더라고,,,거기서 가격표를 보니,,,,1만원정도 하더만,,,,,,ㅋㅋ

한인민박에선,,,아침만 제공을 해주는지라,,

점심,,,저녁은,,,,싸돌아 다니며,,,먹어야 하는지라

주로,,,속을 채운 바케트를,,,쳐묵,,,,

한화 6천원정도

피쉬앤칩스,,,그딴건,,,,,영국넘들이나 먹어라,

그나마,,,태국식당은,,,,튀겨도,,,입맛에 맞더라는

이국땅에서 ,,이밥에 괴깃국,,,,,그리고,,,볶음쌀국수,,,,

호랭이표 맥주로 화룡점정 .....당근 태국식당이다

런던을 떠나며,,,,,브루쉘행 기차를 타기전,,,헤리포터 기차역에서

햄버거를 쳐묵

브루쉘,,,한인민박집에,,,도달을 하니,,,

덥고,,힘든데,,,집 찾아 오시느라,,,,,애썼다고,,,,

민박집 아줌마가,,,신라면을 차려준다,,(이때가 오후 4시쯤이었던거 같여)

초이스 인생에서,,맛본,,,라면중,,,,등수안에 드는 라면맛이었다

저위의,,,테이블과 같은걸 보면,,,(하이구야,,누가 그걸 눈여겨 본다고,,,쓰발)

아침밥상이라는걸 눈치 까야,,,,,,,하지 않겠는가,,,,(이런 자세를 견지해야,,,절간가서도 새우젓맛이라도 본다,,) ㅋㅋㅋㅋ

벨기에,,,,,오줌싸개 소년상,,,,,,근처의

와플집,,,

저 달달한 맛,,,,,,가끔씩 그립구먼그려,,,,,,,,

네덜란드,,,암스테르담,,한인민박집의,,간식

그 더위에,,,,한인민박집을 향하는 지하철이,,,공사중인지라,,,

전차를 타고,,,물어물어,,,찾아갔는데,,,세상에나,,,,어찌나 열이 나고,,,개짜증이 나던지,,,,,,

집에 가니,,,,가게도 식당도 안보여,,,,우리가 챙겨간 컵라면을 먹었다,,,,

암스테르담 민박집의 아침상 모습이다,,

이,,깔끔함과,,,,우아함 때문에,,,,하루만 자고,,,,즉 아침먹고,,,짐싸서,,나와버렸다,,,,ㅋㅋㅋ

하필,,,,목사가 운영하는 민박집인지라,,,,저녁 10시까지,,,집에 들어가야 하고,,,

집에선,,,음주와 흡연도 안된다고,,,ㅠㅠㅠ

그런즉,,,,,바로 나오는게,,정신건강에 좋을거 아니냐고,,,

아,,,,,믿음이 충실한,,,자매님들은,,,이집가면,,안심이 될듯,,,,,ㅎㅎㅎ

마트에서,,,,먹을것을 사서,,,

헉,,,삼겹살도 파네,,,,,,ㅎㅎㅎ

이렇게 사서,,,우리도,,공원벤치에서

쳐묵,,,,,,,ㅎㅎㅎ

현지인들처럼,,,잔디밭에,,,,자빠져서,,,먹을까도 생각했지만,,

동방예의지국에서,,,,,,왔을뿐 아니라,,,집안에 대제학을 배출한,,,,,,사대부집안 후손이라능,,,,,,ㅋㅋㅋ

청어 절임,,,

비주얼과 달리,,,,입안에  쫙,,,

그러나,,,,비주얼이,,,,주는 안습은 어쩔수 없다능

안네프랑크의 집앞에 있는,,,,,수돗물로 입안을,,,,가글가글

주로,,,, 미술관 위주의 아카데믹한 여행을 한지라,,,

고호 미술관 ,,,그 긴줄을 기다리며,,,,또,,쳐묵

암스테르담 베트남 식당에서,,,

청정원 고추장과,,,,,쌀국수와의 만남,,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에서,,,

미술관이 엄청 크다보니,,,

미술관내,,,,식당에서,,,쳐묵하고,,,또 관람...

당근,,,물은 별도로 사먹는다능,,,,,ㅠㅠ

암스테르담은,,,팬케익이다,,,

저,,돼지갈비와,,,,하이네켄을,,,쳐묵

30분도 안지났지만,,,,

접시엔,,,뼈다구만,,,쌓이는구나

암스테르담 시내의,,,,,치즈 점빵

로마시내의,,,,,,어느 점빵에서,,물한잔 사먹다보니,,,

콜라광고를,,,,이딴식으로 하더라고,,,,,

여긴,,,,카톨릭의 본점이 있는 도시 아니런가,,,말이다,,,

남조선에서,,,이딴 광고가 내걸리면,,,,아,,,,생각하기도 싫구나,

레이디 가가의 공연조차도,,,,하지말라고,,기도회 하던넘들,,,,,

바퀴벌레보다 더 징그러운 남조선 먹사넘들이,,,이걸 봤다면,,,,,,에휴 ㅠㅠㅠ

어찌나 덥던지,,,

하루에,,,2리터 짜리 생수를 두병씩,,,,조져 대었어,,,

로마시내,,,,,호텔방이야,,,

어찌나 더운지,,,하루에,,,옷을 두번은 갈아 입어야 했거든

초이스의 빨강빤쭈도,,,,사진으로 보니,,,

멋있게 보이는구먼,,,ㅋㅋㅋㅋ

스위스,,,,어느 한식당을 갔더니,,,,

이것이 오징어 볶음인데,,,,,2인분에,,,,5만원이 조금 넘더라고,,,,ㅠㅠ

한인민박집에서 자면,,,,현지식을 사먹고,,,,

호텔에서 자면,,,,가급적,,이틀에 한번은,,한식을 먹었는데,,,

아놔,,,,맛은 고사하고,,,,조낸 불친절에,,

먹고 나올때마다,,,,,다신 한인식당 안간다,,,,,다짐을 했었었어,,,씨발

아래의,,,,베트남청년은,,,,,손님이 아니야,,

직원인데,,,,설마 한인주인이,,,,,손님자리에 앉게 해서,,밥먹게 할까 ?

상상은,,,,여러분의 몫이란

정말이지,,,,순진무구한 딸조차도,,,이걸보고,,,,수전노같은 주인을 보더니,,

구역질 난다고,,,,ㅠㅠ

피렌체의,,,,까페에서,,,,

피렌체의 그 유명한 스떼끼를 먹었어야 했는데,,,,,

돈이,,,씨바,,,평생을 옭죄는 그놈의 돈이,,,없어,,,

싸구려,,,스파게티를 먹고,,,,,나서,,

커피만큼은,,,전문점에서,,먹어보자며,,,,들어가

본고장,,,에스프레소를,,,,먹고있다,,,,(아우,,,그 쓴걸 먹고도,,우아하게 웃다니,,,ㅋㅋㅋ)

왠만하면,,,,호텔에서 조식을 먹을때,,,

먹을거,,,쌔벼오지 말자고,,,했건만,,,

저걸,,,돈주고 사먹으려면,,,,,,돈이 아까워,,,ㅌㅋㅋㅋ

간식으로,,,먹었다,,,

아,,,,로마에서,,딱 한번,,그랬어,,,

초이스,,,,어글리 코리안 ,,,,,아녀,,,

그러고보니,,,,스떼끼도,,,먹긴 먹었구나,,,ㅋㅋㅋㅋ

식사때마다,,,맥주와,,와인을,,,먹었다

물은,,,,사먹으려니,,,돈이 아까워서,,ㅋㅋㅋㅋ

벨기에는,,와플이다,,

저 단맛이,,,,,은근 중독성 있다는,,,

로마의,,,,식당.

스파게티는 맞는데,,,,쓰바,,,내가 원하는건 저거시 아니었단.

역시나,,,물보다,,와인,,,ㅋㅋㅋ

이태리는,,,,,,시내 곳곳에,,저렇게,,,

수돗물을 먹을수 있게,,,,

문제는,,,,수돗물인데,,지하수처럼,,,차디차더라고,,

어찌나 더운지,,,,이런장소만 보면,,,,,손을 씻고,,,,목을 적시었단

이렇게,,로마 거리엔,,,,

그냥 콸콸거리며,,,물이 나오더라고,,

로마,,,,트레비 분수,,근처의,,,,길가 수돗가,,

로마,,,스페인광장 앞의,,,,,분수대

마찬가지로,,이곳에서도,,,,물을 받아 먹더란

피렌체 시내의,,,수돗가,,

피렌체 시내의,,,점빵앞

개에게,,,물을 먹이라고,,,,이런 알흠다운 장면들이라니,,

베니스 역의,,,,급수시설

문제는,,,이런 시설을 갖추어 놓고도,,,

물은 사먹는걸로 인식되어 있고,,,,현지 한인들도,,저물은 먹으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고,,,

하긴,,,,식당만 들어가도,,,물은 따로 사먹어야 하니께,,,,참말로

로마....스페인광장 근처의,,,군밤장수들

문제는,,,,36도에 이르는 날씨에,,,,군밤장수질이라니,,,,,ㅠㅠㅠ

이탈리아는,,,,점빵의 종업원,,,,노점상들,,,,,이들을 방글라데시에서

대거,,,데려와,,,그들이 허들렛일을 하더라고,,,

보아하니,,,,몇년내에,,,,

인종문제로 발전할거 같더만,,,,,,쩝

[명이]

멋지다 친구!!!~~~~~

[사과꽃향기(김미숙)]

음~ 좋아~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