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월 명상순례는 송덕사에서 1박 2일로 스님들과 법우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처음에는 백석터미널에서 출발할려고 인중존 법우님께서 표를 왕복으로 예매를 해주셨는데,
거승 법우님께서 많은 인원이 가니까 버스를 대절해서 가면 어떻겠냐는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운이 좋게도 출발하기 몇일전에 유치원 버스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데도 흔쾌히 시간을 내주신 버스기사 아저씨
출발할때부터 도착할때까지 안전운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탁도 척척 들어주시고, 졀에서 많이 불편하셨을텐데도 함께 즐겁게 계셔 주셔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산반 전용 버스기사 아저씨로 하자고 법우님들이 너무 좋아하셨답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3일(토) 오전 7시 20분 출발~
우리 마음을 알았을까요?
막히지고 않고 술술 잘 갑니다. 감사함이 절로 일어납니다. 부처님 감사드립니다.()()().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려서 모두 아침식사도 하구요,
중간 휴게소에서 지나가시는 스님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어 보구요, 기념사진도 함께 찍었답니다.
스님께서는 진주에서만 12년 절에서 계셨다고 하시면서. 진주에서 유명한 진주 중앙시장내에 있는 냉면집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시간상 송덕사에 점심공양 시간이랑 안 맞을 것 같아서 모두 점심을 먹고 송덕사고 가자는 의견으로,,,
중앙시장으로 출발~ 했습니다.
어렵게 중앙시장 안으로 들어가 아주머니께 주차장도 물어보구요,
친히 주자장 안내와 수냉면집까지 안내해 주신 마음따뜻한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한히 잘 찾아왔습니다.
역시 시골인심은 이렇게 따뜻한가 봅니다.
수 냉면 집 가는 길에 겨울에 수박이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시장구경은 너무 재미있어요^^
다정한 윤의와 보화법우님~^^
수 냉면집에서 기념사진 ~ 찰칵!!
지금 이시간에는 물냉면이 다섯개 밖에 안 남았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물냉면 5개, 비빙냉면2개로,
아이들은 갈비탕으로! 주문 완료,,~
오~ 물냉면 비주열이 끝내줍니다.
오뎅인줄 알았던 것이 육전를 얇게 썰은 거구요, 면도 직접 뽑으셔서 그런지 면도 탱글탱글, 국물맛도 담백합니다.^^
너무 맛있게 국물까지 싹싹~~잘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 공양은 유리화법우님께서 공양을 해주셨습니다.
유리화 법우님~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가면서 인중존 법우님께서 좋은 시가 있다과 하셔서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또 진주에 오면 빠져서는 안되는 수복빵집에 들려야 한다고 하시는 금강제 법우님~
어찌나 지방마다 맛집을 잘 아시는지요
모두 시장안에 있는 수복빵집으로 또 출발^^
수냉면 집에서 가까이 있네요,,
배가 불러서 못 먹을줄 알았는데,, 너무나 맛있어서 아이들도 한입에 쏙~~
빵 안에 단팥맛과 계피소스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요..
순식간에 흡입하고 다시 ~ 송덕사로 발빠르게 출발했습니다.
스님~ 저희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함께 같이 가요~~^^
아이 러브 유~~
주차장 가는 길에~ 뻥튀기 ~포착^^
역시나 제호의 법우님 손이 크십니다. 제일 큰 걸로 ~ 한아름 안고 오십니다.
송덕사로 2시35분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두팔벌여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스님들께 인사도 하구요, ,
오자마자 도우스님께서 귀하고 귀한 예쁘게 말리고 있는 맛있는 감을 주셨습니다.
올해는 왜이렇게 감이 맛이 있을까요?
입에 넣는 순간 단맛이 입에 가득 전해짐에 행복해 집니다.감사드립니다. 도우스님.()()().
그럼, 다들 오래간만에 모였으니까 맡은바 운력을 해볼까요?
각자 청소구역을 깨끗이 청소를 합니다.
종무소, 다실, 공양간., 등등
순식간에 새로운 도서관으로 변신된 모습에,, 도우스님의 재단솜씨는 정말 예술입니다.
도우스님, 유리화법우님, 재단하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강연화 법우님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마지막에 청주에서 오신 법우님께서 나머지 정리까지 해주셔서 더 안락한 도서관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청주법우님.()()()
저녁공양시간까지 잠깐 시간이 남아 원빈스님께서 주시는 따뜻한 차한잔도 마시구요
감사드립니다,.원빈스님.()()().
일산법우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만두국 냄새가 폴폴 ~~ 맛있는 냄새가 코속을 자극합니다.
손수 일산시장에 가서서 숙주나물, 만두피, 두부와 집에서 직접 김치도 다져서 준비해주신 제호의 법우님~
많이 무거우셨을텐데 일일히 준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도우스님께서 가마솥을 준히해 주셔서 더 맛있었던 저녁공양으로 먹은 만구국~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만두국. 두그룻은 기본입니다.^^
금강제법우님, 제호의 법우님, 인중존 법우님, 정진행 법우님, 유리화 법우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나 맛있고 행복한 져녁공양 시간이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송덕사 주변을 포행도 해보구요,
깜깜해진 밤하늘에 별빛아래에 있는 예쁜 송덕사..
포행길에 발걸음도 가벼워 집니다.
예불을 드리러 모두 법당으로 향했습니다.
스님들과 법우님들과 예불을 드리구요, 원빈스님께서 ' 동지' 에 대해 잠깐 법문도 해주셨습니다.
동지날까지 밤은 길어지고, 동지다음날부터는 이제 밤이 짧아진다는 의미이입니다.
밤이 짧아진다는 의미는 다시 낮이 길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낮은 양이고, 밤은 음입니다. 음의 기운이 지극해졌다가 양의 기운은 땅의 기운으로 숨게 되어있는데 그 땅으로 숨었던 양의 기운이 샘솟기 시작한 시간이 바로 동지입니다.
동지가 금요일 1시 28분 이였습니다. 그러면 양의 기온이 샘솟기 시작할때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시종일관 팥죽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그럼, 팥죽을 왜 먹는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양의 기운과 가깝죠, 귀신은 음의 기운과 가깝죠, 그럼, 음의 기운이 지극한 시간이 되었어요, 그럼, 귀신의 활동이 활발하겠죠, 동짓날 새벽 1시 28분 전에 여기가 온도 영하 10도 였어요, 엄청 추웠어요, 좋은 일이예요.
음이 지극한데 춥지 않으면, 그래서 농사짓는 분들은 동지날 춥지 않으면 그때 흉년이 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귀신이 활발하게 활동할때는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나 동지를 딱 넘어서는 순간 양의 기운으로 넘어갑니다.
팥죽을 왜 먹을까요?
이렇게 음의 기운을 이겨내기 위해..양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서,..그리고 그것이 귀신이라면, 호마, 호재 를 위해서 먹는 거예요,.
재앙을 없애고, 마구니를 없애기 위해서 팥죽을 먹는 겁니다.
판죽을 먹는 동지에도 애동지, 중도지, 노동지 입니다.
올해는 애동지 입니다.
이번에는 음력 5일 입니다. 초승달이 떴습니다.
그럴때는 애동지, 달이 중간즘 차면, 중동지, 달이 가득차면, 노동지,
동짓날은 양력으로 셉니다. 그런데 애동지 날은 팥죽을 먹으면 안된데요, 제가 그전날 알았습니다.^^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은,,먹으면 안된데요,
시루떡을 먹어야 한데요, 시루떡을 먹을려면 미리 주문해야 되잖아요, 도우스님이 20시루를 주문을 했습니다.
떡을 미리 다 맞추어서 아기 있는 집들은 떡을 드리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팥죽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팥죽을 도시락으로 300개, 떡 20시루를 한번에 다 나누어 드렸습니다.
박수~ 짝짝짝1!!
팥죽은 왜 먹는다구요?
동짓날은 호재, 호마의 의미가 있는 날로 팥죽을 먹는 날입니다. 사람들은 거기가 끝인줄 압니다
그런데 불교식 동지는 그게 끝이 아닙니다. 왜냐면 호마를 한다는 건, 음의 기운을 물리치는 거죠, 그리고 나서는 무엇을 해야죠?
양의 기운을 북돋는 무언가 해야 될 꺼 아니예요, 그게 무엇이냐면
어두움, 밤은 어리석음에 가깝죠, 악업에 가깝죠,
신과 함께가 영화로 개봉이 되었데요, 신과함께를 보면은 저절로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착하게 살아야 겠다.
선업은 밝음에 해당이 되구요, 악업은 어두움에 해당이 욉니다. 불자들은 연초가 되면 선한 마음이 일어나죠,
그러나 그 마음이 얼마나 가나요?
3일이요,그럼, 연말이 되면, 어리석은은 아주 지극해지겠죠, 이 어리석음을 물리치는 팥죽을 먹은 다음에 무엇을 해야 되냐면 선업의 마음을 심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열매가 열리는 과정은 그렇게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하냐면, 종자를 심습니다. 그 다음에 잘 가꾸면 뿌리가 생기죠, 그리고 나서 힘이 생기면 대지를 뚫고 땅을 키우는 겁니다. 그리고 꽃을 피우는 겁니다. 그 이후에 열매가 달리는 겁니다.
그래서 과보는 5보가 있다고 합니다.
종보- 종자
근보- 뿌리
아보- 새싹
화보- 꽃
과보- 열매
이 다섯가지 5보가 있는데,이 중에서 종자심는날이 언제인가요?
동짓날이거예요
종짓날 종자를 심어야 양의 기운을 북돋아서 그것을 잘 가꾸어서 정초가 되면 부리가 되고, 그리고 입춘이 되면 봄이와서 새싹이 올라오겠죠, 아보가 나오죠, 그러다 초파일쯤 되면 꽃이 피죠, 화보가 나옵니다. 그러다 백중쯤 되면 과보가 나오겠죠.
할머니들께 이 이야기를 했더니 절에 다섯번은 꼭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동짓날은 종보를 위해 설날에는 근보를 위해, 입춘날은 아보를 위해, 초파일때는 화보를 위해, 백중때는 과보를 위해,,
이 다섯가지 과보를 우리가 맛있는 열매를 맛보기 위해서는 씨앗을 심는 동짓날이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씨앗을 심으실려면 팥죽을 먹어야 겠죠, 먼저 팥죽을 먹고, 부처님전에 올렸다 내린 팥죽을 한 숟가락이라도 드시고, 그 다음에 종자를 심었으면 이제 올한해를 내가 어떤 선업의 마음으로 종자를 어떻게 가꾸면서 어떻게 꽃피워서 어떤 열매를 맺기위해 노력을 할 것인가,..이 선업을 가꾸는 방법에 대한 발언을 해야 되는 시기가 동짓날 인겁니다.
아시겠죠?
동짓날 인연을 잘 심은 날이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좋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원빈스님,()()(),.
법문이 끝나고 일산팀이 준비한 크리스마스카드와 양말도 전해드리구요,
도우스님께서 축하노래로 제호의 법우님을 시키셨는데, 제호의 법우님께서 저를 지목해 주셔서
영광스럽게도 제가 스님들과 법우님들 앞에서 축하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많이 떨렸지만 스님들과 법우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박수도 쳐주시고, 기쁘게 받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렸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법우님들,()()(),
법우님들께서 맛있는 케잌과 여러가지 공양물을 올리셔서 덕분에 맛있는 빵과 과일들,, 맛있게 잘 멋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법우님들,()()().
정리를 하고, 법우님들이 많이 오서서 여자 법우님들은 모두 마을회관에서 자기로 하였습니다.
마을 이장님이 친히 전화를 주시고, 따뜻하게 주무시라고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뜨끈뜨끈 따뜻하고 편하게 잤습니다.
아침새벽에 버스 기사 아저씨가 5새 50분에 저희를 데릴러 오셨습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 정확한 시간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기사아저씨.()()().
새벽 6시에 모두 법당으로 예불을 드리러 모였습니다.
새벽에 바라본 하늘은 참 청정합니다. 의외로 새벽공기도 차지 않습니다.
천정한 마음과 좋은 기운으로 스님들과 법우님들과 새벽예불을 드리고 자비도량참법 제1권을 독송하였습니다.
예전 스님들과 새벽에 자비도량참법 기도한 생각이 납니다.
목탁소리와 스님들과 법우님들과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은 정신이 집중되고, 마음이 한 곳으로 집중됩니다.
가슴속깊이 참회하게 되며, 내 안에 무언가들이 울컥울컥 나오는 듯 합니다.
이렇게 스님들과 함께 하는 기도에 환희롭고, 신심이 깊어지는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아침공양은 정진행 법우님께서 몇달전부터 1시간씩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구수한 누룽지와 금강제 법우님깨서 여러가지 반찬들, 멸치볶음, 양상치볶음, 배와 버섯의 환상적인 새콤달콤한 환상적인 샐러드~ 팥죽과 어제 남은 만두국까지,,~
아침식사가 거의 뷔페수준이였습니다.
공양을 준비해주신 정진행 법우님, 금강제 법우님, 인중존 법우님, 제호의 법우님, 유리화 법우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침공양이 끝날때쯤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원빈스님께서 내려주신 커피와 비가 참 잘어울립니다.
아~ 커피향기과 비소리~ 좋은 음악~정말 행복합니다.^^
여유로움을 느끼며 음악듣는 시간은 참 좋습니다.
우리만 여유로운가봐요~
원빈스님쎄서는 연신 청소하시느라 바쁘시네요`
스님~ 잠깐 쉬세요~~^^
이후에 무엇을 할지 상의를 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수냉면과 신과함께 영화는 다음으로 기약을 하구요,
"다시태어나도 우리", "너의 이름은",, 영화중에 다수결로 두개중에 정했습니다.
제가 보고싶은 "다시 태어나도 우리"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강냉이를 먹으며 절에서 보는 영화도 참 좋습니다.
무엇을 해도 절에서 하는 건 다 좋습니다.~~
고승의 환생과 린포체 앙뚜 이야기..
린포체와 스승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우시는 법우님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우리도 지금은 단지.. 몰라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이 없을 뿐.. 제 주변에 있는 모둔분들이 전생의 어머니 라는 스님의 말씀이 또 떠오릅니다.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보는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다시 점심 공양간으로 ~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요^^
뚝딱뚝딱 법우님들께서 김치부침개를 부치십니다.
후라이팬 4개가 바삐 움직입니다.
인중존 법우님께서 한번에 뒤집으시는 후라이팬 솜씨는 오~~
달인수준이십니다.^^
회천법우님께서 사진으로 찍어주셨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답니다.
그리고 어제 부부법우님께서 피자 공양을 해주셔서 점심공양은 피자와 부침개로 너무나 잘 어울리는 환상궁합 점심공양이었습니다.
배추속에 만두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법우님들,()()(),
점심을 먹고, 원래는 6쯤에 송덕사에서 출발하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송덕사에서 조금 일찍 3시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차방으로 모여서 이후에 무엇을 할지 스님들과 법우님딀과 결정을 했습니다.
스님께서 여러가지 안건을 주셨는데
2부 순서~
아까 못 보았던 "너의 이름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참 좋았습니다. 2개다 다 보고 싶은 영화였으니까요
방도 뜨끈뜨끈,,맛있는 강냉이도~쏙쏙,,
살살 잠깐씩 졸기도 하구요^^
영화가 끝난후 정리를 하고, 우리 일산반은 스님들과 법우님들과 인사를 하고, 4시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갈때는 친정에 온 것 처럼 스님들께서 시루떡, 달력, 바리바리 싸주십니다.
한아름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동짓날을 맞이하여 송덕사에 1박 2일 명상순례~
출발할때부터 도착할때까지..
모든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짐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도량에서 멋진 스님들과 도반님들과 함께 기도하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과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이번 동짓날 따뜻한 행복의 종자를 심었으니까 내년 1년도 기름진 흙으로 땅을 잘 다져서 꽃을 피우고, 튼실한 열매가 열릴수 있도록 정진하며 기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이렇게 스님들과 법우님들과 인연을 잘 심고 갑니다.
이렇게 송덕사 기도도량으로 정진할수 있게 해주시는 원빈스님, 도우스님, 용운스님, 현진스님, 한산스님, 무여스님, 현수스님, 승우스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인심 보살님, 묘법화 보살님, 제호의 법우님, 금강제 법우님, 유리화 법우님, 정진행법우님, 인중존 법우님, 회천 법우님, 견이도 법우님, 경혜법우님, 일성법우님,강연화 법우님, 보화법우님, 윤의법우님, 정광 법우님, 의광 법우님,수호천사 법우님,
청주에서 오신 법우님들, 기사아저씨,,이렇게 모두 함께 하는 법우님들이 계셔 주셔서 힘이 나고 사랑이 충만해진 행복가득~명상순례였습니다.
이번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하시는 모든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능인화법우님의 후기 찬탄합니다~♡♡♡
수행정진과 회향의 마음 존경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너무아미타불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도 늘 쉼없이 정진하시는 법우님을 찬탄하며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행복이 날아당기네요^^ 법우님♡
일산팀 법우님들에 파워풀한 만두공양과 꾀꼬리 능인화 법우님에 노래까지 극락잔치 였습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후기를 쓸 예정이에요~
노력과 정진과 신심을 찬탄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네~^^
극락잔치 멋진 표현이예요~👍
저도 늘 법우님의 후기가 기다려 진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감동적이고 맛있고 즐거운 후기 잘 보고 느꼈습니다. 그곳에 있었던듯 즐거운 기운이 느껴지네요. 동지의 의미와 불교에서 지내는 의미등 자세한 설명도 감사드립니다~♡♡
네~법우님^^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고 깊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능인화법우님을 비롯해서 일산법우님들의 스님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하는 마음..법우들간의 서로 아끼는 따듯한 마음이.. 곁에 있던 저까지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능인화법우님의 노래실력에 깜놀~ㅎㅎ
일산분들 언제까지나 행복가득하세요~♡
네~^^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아름답게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명상순례를 함께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일성볍우님과 함께요~^^
송덕사에서 스님들과 여러 법우님들과 팥죽과 함께 종자를 잘 심었으니 이제 튼튼한 뿌리 내리기는 혼자힘으로 좀 해봐야겠죠
하루씩 하루씩..
네~천천히 우리 함께 가요
우리모두 종자를 잘심고 잘 가꾸어 멋진 열매 수확해요~
평안한 밤 되세요.()()()
송덕사를 한번도 못 가보았는데 많이 부럽습니다.
긴 글도 사진도 참 잼있네요.
법우님들 얼굴이 환한 미소가 듬뿍입니다.
네~청원법우님^^
다음에 시간 되시면 송덕사로 한번 오세요~
아름다운 마음 전해주서서 감사드립니다.
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정성스런 후기를 보고나니 송덕사 1박2일의 일정이 다시 그려집니다. 일산법우님들만의 돈독함이 부러워요~멋져요~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네~대각화 법우님^^
저도 이렇게 기쁘게 읽어주시고 함께 행복을 느껴 주시는 법우님과 좋은 인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송덕사에서의 1박2일 명상순례~~
후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따뜻함과 행복했던 일들이 떠오르네요. 일산법우님들의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회관에서의 하룻밤, 아침예불과 자비도량참법. 차나눔, 영화보기등의 좋은 추억들 ~~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네~청정심 법우님^^
저도 함께 해서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심고 갑니다.
열심히 기도정진하시고 즐겁게 참여해주시는 법우님들의 열정에 저도 감동받았답니다. 귀하고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현진스님~
세세히 챙겨주시고 자비하신 큰사랑 듬뿍 받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스님들과 법우님들..
즐거운 모습 볼 때마다 항상 부러워요^^
동지날이 이렇게 중요한 날인 것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문수행 법우님^^
동짓날이 이렇게 중요한 날인걸 저도 처음 알았답니다.
함께 좋은 자비의 씨앗 심어요~
사랑합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스님.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감사드립니다.
김동순 법우님^^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