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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특징주: IT부품주, 바이오 관련주, LG전자, 하나금융지주, 대한항공 등 강세
전자결재 관련주: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따라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 이니시스(035600), 다날(064260), 모빌리언스(046440), 한국사이버결제(060250) 등 강세
LG이노텍(011070): 스마트기기 성장에 따른 고화소 카메라 모듈 채용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오리온(001800): 중국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화장품 사업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굴삭기 판매 규모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
현대미포조선(010620): 상선 업황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평화정공(043370): 고객 다변화 및 매출 증가세 지속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동성화학(005190): 멜라민폼 상업화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
케이엘넷(039420): 미국의 세계적 부호가 부산 북항 재개발 투자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제닉(123330):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엘비세미콘(061970): 아이패드3 출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디지탈아리아(115450): 종영을 앞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후속작 흥행 기대감에 급등세
파나진(046210): 현 경영진이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한 루머를 해명함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급등세
필링크(06480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5%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소리바다(053110):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교육사업 등 신규사업에 기대감에 이틀째 초강세
제너시스템즈(073930): 지난달 결정했던 4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철회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덕양산업(024900): 큰 폭의 실적 개선으로 사흘 연속 상한가
팜스웰바이오(043090): 정기주총을 앞두고 자산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3월 9일(금)
[특징 테마 및 업종]
◇ 전자 결제
- 올해 전자상거래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 전망 속에 모바일게임·SNS 등 모바일 결제로 채널 확대 진행 중
- 금일 삼성전자의 모바일결제 시장 진출 소식도 관련주들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 관련주: 한국사이버결제, 이니시스, 모빌리언스, 다날, 유비벨록스 등
◇ 자동차 부품주
- 국내 자동차 부품주들의 실적 안정성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수혜 및 해외 매출처 다변화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 기대
* 관련주: 한일이화, 에스엘, 평화정공, 성우하이텍 등
◇ 중소형 화장품주
- 중국 내 한국화장품 브랜드인지도가 상승하는 가운데 중소형 업체들의 중국시장 성장 잠재력 부각
- 대형 유통업체의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에 M&A 기대감이 부각되는 점도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 관련주: 제닉,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성장에 따른 고화소 카메라 모듈 채용 증가로 관련업체 관심 증대
- High-end급 모바일 기기 출시 증가에 따른 8백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 모듈 장착 확대로 수익성 및 성장성 부각
* 관련주: LG이노텍, 재영솔루텍, 유니셈 등
[특징주]
⇒ 현대미포조선(010620) 유럽 선주사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PSV) 4척 수주소식에 강세 시현
⇒ 휠라코리아(081660) 개정 회계기준 적용으로 아쿠쉬네트 지분율 100% 확대되어 향후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 오리온(001800) 중국 제과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 확대로 호실적 지속 기대
⇒ AST젯텍(090470) 주요 제조사의 AMOLED 투자 확대에 따른 본딩 장비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LG전자(066570)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가전수요 증가는 북미와 서유럽 매출비중이 높은 동사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HTC의 부진한 실적은 동사의 북미 LTE 스마트폰 사업에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삼성증권]
현대차(005380)
-2012년 2분기 신차 산타페 출시로 신차 모멘텀 지속 전망
-美, 中, 유럽 등 주 요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 지속
LG전자(066570)
-스마트폰 판매 증가 및 ASP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올림픽 특수 효과로 2 분기 TV 부문 업황 개선 기대감 확대
[우리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2011년 각 사업부문의 부실 또는 비용을 선반영 하여 2012년 점진적인 실적개 선 가능할 전망. 특히, 지난 2011년 4분기 반도체 부품과 반도체장비 두 부문의 대규모 적자로 인해 27억 적자 보였으나, 2012년 1분기 두부문 적자폭 대폭 감소와 감시카메라 부문 흑자폭 확대 등으로 영업흑자 시현 전망과 2,3분기 영업흑자 확대 기조 유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따른 그래핀 시장개화에 따른 수혜와 에너지 장비 사업의 성공적 시장진입 등 신규 사업분문에서의 중장기 경쟁력 제고 전망
케이피케미칼(064420)
-1/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422억원(+1,307%,q-q)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인도 정부의 면화 수출 금지 소식에 따른 면화 가격 상승시, 동사가 생산하는 화학섬유 원료인 TPA(텔레프탈산) 등 주력 제품들의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으로 실적 개 선 전망
[IBK투자증권]
LS(006260)
-IT분야의 기술진화로 개선 중인 통신선 업황에 자회사 LS전선 수혜 전망. SPSX, LS홍치 전선 등 해외자회사의 신장이 LS전선의 실적 증대에 기여할 것
-일회성요인으로 작년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은 요인제거에 따른 신뢰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현대
※ 3/9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SK C&C (0347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80,000원
사업다변화와 영업 가치를 보자
- 2012년 가이던스는 매출 2.3조원과 영업이익 2,30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
- SKC&C의 주가를 억누르던 요인 해소 단계
- 사업다변화는 영업가치에 기여할 전망
- 적용 멀티플 하향과 실적 전망 하향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는 180,000원으로 12% 하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 가능성이 낮은 SK와의 합병가능성 보다는 영업가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가 바람직
▷ 루멘스 (038060) - BUY(유지) / 적정주가 : 9,400원
다가오는 봄
- 4Q11 Review: 별도기준 실적은 다소 부진
- 1Q12F 매출액 857억원, 48억원 전망
- TV업황 개선의 수혜주. 중장기 관점 매수 권고
▷ 이수화학 (005950) - BUY(유지) / 적정주가 : 40,000원
1분기 실적 개선세 유효
- 4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고려시 무난한 수준
- 1분기 다시 증익 예상. LAB가격 구조적 강세 지속 전망
- 현 주가 2012년 예상 PER 6.7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 충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0,000원 유지
[보고서 요약]
삼성엔지니어링 [028050/매수] - KDB대우증권 송흥익(768-2122)
지금은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한 시점!
- 3월 사우디 얀부III 발전소(11억불), 5월 UAE 하씨얀 발전소(5억불) 수주 예상
- 상반기에 그룹사 수주 2.0조원을 포함해 7.0조원 내외의 수주를 달성할 전망
- 특히 2~3분기에 연간 수주 목표의 65%에 해당하는 10조원 내외의 수주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 1분기부터 동사의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1.8%(QoQ +3.0%p), 7.1%(QoQ +1.4%p)로 개선될 전망
- 결국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 상반기와 동일하게 수주 모멘텀과 이익률 개선이 동반되면서 주가 상승 가능할 전망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cdce4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1
[LG(003550) Buy TP 97,000원 - 이상헌(2122-9198)]
◦LG그룹의 부활->동사 주가에 반영될 시기
1) 올해 LG전자 및 LG화학 등 자회사들 턴어라운드 가속화 될 듯
- LG전자: 휴대폰부문 흑자 지속 및 TV부문 수익성 개선
- LG화학: 중국 긴축완화 + 신증설
2) LG그룹의 턴어라운드로 동사 주가의 레버리지 효과 클 듯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3/%5b09074347%5dLG_120309_.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2
[두산(000150) Buy TP 198,000원 - 이상헌(2122-9198)]
◦대규모 자사주 소각->주주친화 정책의 발로
1) 자사주 소각-> 주주친화 정책의 발로로 주가에 긍정적 요인
- 5월2일 기준 보통주 16.4% 및 우선주 6.5%에 대한 소각을 통한 감자실시
2) 올해 자체사업 CAPA 증설 및 Product Mix 변화로 이익 증가세 뚜렷할 듯
3) 자회사 가치 증대 및 에너지 정책 변화 수혜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3/%5b09074716%5dDoosan_120309_.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3
[골프존(121440) Buy TP 80,000원 - 민영상(2122-9193)]
◦탐방노트: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 높이는 영업지표 확인
1)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 높이는 영업지표들을 확인
- 1분기 네트워크 수익은 당사 추정치(150억원) 상회한 170~180억원 가능할 듯
2) 유통사업과 GDR사업 투자확대는 장기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듯
- 2013년 하반기부터 GDR사업을 프랜차이즈 구조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
- 이는 GDR용 골프시뮬레이트 판매처의 신규 확보라는 기회요인으로 작용 가능
<http://www.hi-ib.com/upload/R_E08/2012/03/%5b09070113%5d0309_Golfzone_companynote.pdf>
하이투자증권 모닝브리프 - 4
[HI-Tech Issue Brief - 한은미(2122-9179) 이민아(2122-9180)]
◦Apple New iPad의 기능과 가격은 수요 촉진에 충분
1) Apple의 New iPad!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iPad 성능을 개선
2) 개선된 성능에 더한 매력적인 가격대는 New iPad 수요 촉진 요소!
3) New iPad 등장은 LTE 및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촉진요소
4) 관련 유망종목: LG이노텍, 이노와이어
<http://www.hi-ib.com/upload/R_E09/2012/03/%5b09053159%5dHi_Apple_New_iPad_20120308_Final.pdf>
<하이투자증권 투자정보팀>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
▶ 두산-유상감자 실시-정책 신뢰성 제고에 긍정적 - 대신증권
- 발행주식 기준 총 14.5% 유상감자 실시 - 오버행 이슈 완화
- 2012년 1월 경 30여 만주 소각에 이은 주주가치 제고 정책 지속
- 자체사업부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정책 신뢰성이 더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 줄 듯
: 전일 두산은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의 50%에 대해 소각을 통한 유상감자를 실시하며 시장출회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던 희석가능주식을 영원히 시장에서 퇴장시켰다. 이번 유상감자가 주주의 부(Wealth)에 미치는 영향은 일단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회사의 순자산에 대한 권리가 존재하지 않는 자기주식을 소각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자기주식은 회사재산에 대한 권리가 존재하지 않고, 의결권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통주식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하지만 지난 2012년 1월 경에 실시한 30만주의 자사주 매입 후 소각에 이은 이번 유상감자는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시키겠다는 동사의 정책집행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긍정적 영향이 더욱 큰 것으로 판단한다.
이번 유상감자가 자본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자본금을 상쇄시키기 때문에 자본내의 변동만 있을 뿐이다. 이번 감자로 인해 감소하는 자본금은 222억원 수준이며 소각되는 자기주식의 가액은 1,484억원 수준(장부상 평균가액)이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감자차손이 1,262억원 인식될 수 있으나 추후 이익잉여금에서 보전되면 장부상 제거되므로 큰 영향은 없다.
▶ 이수화학-1분기 실적 개선세 유효 - 현대증권
- 4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고려시 무난한 수준
- 1분기 다시 증익 예상. LAB가격 구조적 강세 지속 전망
- 현 주가 2012년 예상 PER 6.7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 충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0,000원 유지
: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85억원, 110억원으로 이는 직전분기대비 각각 8.3%, 44.1% 감소한 수치이다. 실적 둔화는 4분기 정기보수 실시와 홍수 발생에 따른 태국향 수출 물량 이월, 성과급(약 30억원) 지급 등 일회성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감안하면 4분기 실적은 무난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1) LAB 및 원료 NP의 공급 타이트로 구조적 가격 강세가 지속된다는 점, 2) ‘12년 3분기 중국 GOC 증설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했다는 점, 3) 이수건설 흑자전환으로 건설 자회사 관련 리스크가 대폭 축소됐다는 점에도 불구, 현 주가는 2012년 예상 PER 6.7배수준으로 향후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 현대백화점-‘업황, 실적, 주가’ 모두 저점 통과 기대감 고조 - 대신증권
- 2012년 1분기 두자리수대의 이익 증가 추세 지속
- 1분기를 기점으로 백화점 업황 및 실적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 확산
- 신규점포들의 초기 안착으로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 지난해 대비 불확실한 경제상황, 민간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 정부규제 지속 등 유통업체를 둘러싼 환경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업황, 실적, 주가 모두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현대백화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5,000원을 유지한다. 특히 동사는 신규점포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착함으로써 다른 유통업체들과 차별화되는 모습을 기록할 것이며 2012년 연간 실적 및 중장기 실적전망도 상향 조정되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가 역시 그간의 지지부진함에서 벗어나 한단계 레벨업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황 회복, 신규 점포들의 예상보다 빠른 정상화를 감안하여 2012년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 수정 전후를 비교해보면 매출 전망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이익은 기존 전망치 대비 2.8%(영업이익), 2.7%(EPS) 상향 조정했다. 주로 신규 점포의 손익 추정치를 조정한 것으로 2011년 출점한 대구점의 경우 기존 전망에서는 2012년 BEP 수준으로 추정했던 것에 반해 신규 전망치에서는 200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다.
▶ 골프존-2012년의 출발이 아주 좋다 - 우리투자증권
- 예상치를 상회하는 1월, 2월 핵심 지표의 개선이 확연하게 보여짐
- 급증하는 유료화 비율과 총 라운딩 증가는 향후 주가 상승 기대감 확대
: 골프존의 투자 핵심은 2004년 이후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했던 제조업 중심의 골프 시뮬레이션 기계 매출의 비중이 낮아지고 서비스업으로 분류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 유료화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로 변한다는 점.
결국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동사의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① 네트워크 서비스 유료화 비율, ② 수익 기반이 되는 총라운딩 수의 증가.
① 네트워크 서비스 유료화 비율: 1월에 74.3%, 2월에 78%를 기록
2011년 1분기 40%→ 2분기 55%→ 3분기 59%→ 4분기 67%로의 변화를 감안할 때 2012년 1분기 예상치(72.5%)를 상회하는 78% 수준의 유료화율은 폭발적 상승.
② 수익 기반이 되는 총라운딩 수의 증가율: 1~ 2월 합계 8,997,000 라운딩 기록
유료화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 총라운딩 수의 증가는 실적으로 직접 연결가능하며, 2012년 1월 기준으로는 월간 사상 최대 총 라운딩 수(4,597,000)기록
실질적인 핵심 지표의 급격한 개선은 향후 실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 내
수주 측면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
▶ 대양전기공업-실적 예상치 상회, 2012년부터 성장랠리 재개 - 신한금융투자
-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수익성 호조와 법인세효과가 주 요인
- 2012년부터 성장성 재개와 함께 이익규모 확대, 실적 전망 상향
- 목표주가 15,900원으로 9.7% 상향 및 매수의견 유지
: 8일 동사가 당사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를 포함한 2011년 연간실적을 공시했다. 즉, 2011년에 동사는 매출액 92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순이익 102억원을 기록, 당사 전망과 비교하여 매출액은 동일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 17% 상회했다.
선박용 조명등기구 부동의 1위 업체인 동사는 조선산업의 저성장 국면을 탈피하여 해양플랜트 매출급증, 방산 매출확대, 그리고 신규사업인 자동차 및 타이어용 센서 매출가세로 2012년부터 성장성 재개와 함께 이익규모 확대가 전망된다.
3년 연속 저성장에서 탈피, 2012년부터 성장성이 부각될 동사에 대해 실적전망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4,500원에서 15,900원(현재가대비 37.7% 상승여력)으로 9.7%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지속한다.
▶ 현대미포조선-PSV 수주: 수주영역 확대와 단가상승 효과 - 신영증권
- 유럽선주로부터 해양지원선 PSV 4척 수주, 금액은 약 2억 달러
- (1) 해양플랜트 호황기의 수혜를 볼 수 있음, (2) 고가의 PSV수주로 수주단가 인상효과
- 정유운반선, LPG선, 해양지원선 등 현대미포조선 수주선종 업황, 수주목표 초과달성 전망
- 조선업종 차선호주로 추천하며, 투자의견 매수B와 목표주가 23만원 유지
: 전일 현대미포조선은 PSV(platform supply vessel) 4척을 유럽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총 수주금액은 1억 9,800만 달러로 한 척당 단가가 4,900만 달러에 달한다. 과거 수리조선과 신조선을 겸업할 당시인 1990년대 말 이후에 현대미포조선이 해양플랜트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현대미포조선이 PSV를 수주한 것은 두 가지 의미에서 긍정적이다. 첫 번째는 현대미포조선도 해양플랜트 호황기의 수혜를 볼 수 있는 건조선종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 동안 지나치게 정유운반선 수주의존도가 높아 정유운반선 불황기에는 현대미포조선의 수주 성적도 동시에 악회되는 일이 많았다. 상선 시장 불황기에 다른 선종에서의 수주로 대체할 수 있는 선종이 생겨났다는 것이 긍정적인 면이라 판단한다. 두 번째는 고가선종 수주로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하는 선종의 척당 단가를 높여준다는 점이다.
현대미포조선의 수익성 저점은 2012년 3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형조선업체의 실적저점 보다 한 두 분기 늦어진 시기이다. 하지만 실적개선 시기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점과 주요수주선종의 실적개선으로 인해 주가 상승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을 조선업종 차선호주로 추천하며, 매수B 의견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한다.
▶ 루멘스-다가오는 봄 - 현대증권
- 4Q11 Review: 별도기준 실적은 다소 부진
- 1Q12F 매출액 857억원, 48억원 전망
- TV업황 개선의 수혜주. 중장기 관점 매수 권고
: 루멘스의 4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834억원, 9억원 이었다. (당사 직전 추정치 매출액 827억원, 영업이익 53억원) 영업이익 부진은 1) 에피밸리 BW 보유분에 대한 감액비용 처리 (24억원), 2) 조명분야 로열티 비용 (5억원), 3) 대손충당금 추가반영 효과 등에 기인했다. 1회성 비용이 아쉽지만, 연간 연결 영업이익률로 볼때 작년 6% 중반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1Q12F 별도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857억원, 48억원일 전망이다. 1) 삼성전자 신제품 준비수요, 2) 저전력 직하형 LED 모듈 납품이 진행될 것은 긍정적이다. 다만 아직 구모델 대응으로 인해 생산라인 효율은 기대대비는 낮을 전망이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LED TV 수요 회복, 하반기 LED 조명시장 점진적 확대를 고려할 때 동사에 대한 투자매력은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단기적 관점 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를 권고하며 BUY 투자의견, 적정주가 9,400원을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2012년 예상 BPS에 적정 PBR 2.6배 (역사적 평균을 20%할인)를 적용한 값이다.
▶ 코스맥스-수익성 높은 자회사 성장에 주목! - LIG투자증권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1,500원 상향 조정: 자회사들의 높은 성장에 주목!
- 2012년 전망: 자회사들의 실적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자회사들의 성장성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고려되어 실적 추정을 상향 조정, 이를 반영한 목표주가 기존대비 5.4% 상향한 21,500원 제시
현재주가는 2012년 추정실적 기준으로 P/E 13.5배, 최근 주가 부진으로 동종업체와 밸류에이션 괴리율 축소. 그러나 전사 이익기여도 중 중국 실적 기여도는 20-30%정도로 동종업체 대비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 중국 성장 모멘텀의 가장 큰 수혜주로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정당하다고 판단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 2,965억원(+21.5%), 영업이익 221억원(+31.0%) 전망
여전히 국내 브랜드 샵 중심의 화장품 성장, 신규 업체들 수주 및 수출 물량 확대가 지속되어 국내부문의 꾸준한 성장세 유지될 것으로 예상. 중국 법인은 CAPA증설을 통해, 일진제약은 고객사 및 신규 제품 확대를 통해 고성장 기록해 나가면서 자회사들의 이익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중국과 일진제약 매출액 각각 585(+43%), 567억원(+35%)예상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 엔씨소프트-B&S 모멘텀을 준비하는 시기 - LIG투자증권
- 동사는 Lineage1에 대한 1분기 아이템 판매 프로모션을 재개.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됨
- B&S 상반기내 상용화에 대한 회사측 입장 변화 없음. B&S 3차 CBT는 3월말~4월초일 가능성 높다고 판단
- 시간과의 싸움일 뿐, B&S 3차 CBT 시작으로 긍정적 모멘텀 계속될 전망. 투자의견 Buy, TP 405,000원 유지
: 지난 4분기 아이템 판매 프로모션을 생략함에 따라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었으나, 이번 1분기 아이템 판매 재개로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됨. 1분기 영업이익 +60% q-q 예상
B&S 상반기 내 상용화, 길드워2 연내 상용화 목표라는 신작 일정에 관한 회사측의 공식적 입장에는 변화 없었음. B&S 상반기 내 상용화 목표 감안하면, 3차 CBT 일정은 3월말~4월초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이를 시작으로 긍정적 모멘텀 계속될 전망. 3월말 북미/유럽 지역에서 대규모 CBT를 준비중인 길드워2는 테스터 모집에 전세계 224개국에서
100만명이 몰려, 동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는 점 역시 긍정적.
시간과의 싸움일 뿐. 긍정적 모멘텀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주식을 모아가야 할 시점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TP 405,000원 유지
▶ SK C&C-사업다변화와 영업 가치를 보자 - 현대증권
- 2012년 가이던스는 매출 2.3조원과 영업이익 2,30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하회
- SKC&C의 주가를 억누르던 요인 해소 단계
- 사업다변화는 영업가치에 기여할 전망
- 적용 멀티플 하향과 실적 전망 하향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는 180,000원으로 12% 하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 이전 3개월간 SKC&C의 주가상승을 제한했던 두 가지 요인은 1)공공 발주 40억~80억규모의 입찰 제한과 2)내부거래 시 이사회 결의를 요하는 개정상법의 영향이 크다. 그러나 이번 가이던스에는 이 두 리스크 요인이 충분히 반영되어 그 동안 주가 상승을 억제했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판단이다.
모바일 결제 수수료 유입, 클라우드 IDC센터의 건설, 스마트그리드 AMI솔루션, Outsourcing 사업자 확대, SK엔카 모델의 수출, SK그룹의 하이닉스 인수 효과 등의 사업 다변화는 영업가치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SK와 SKC&C와의 합병 가능성은 SKC&C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1조원을 상회할 수 있는 공개매수 비용의 발생과 지배력 희석 등의 문제로 합병이 단기간 내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합병가능성에 대한 투자보다는 사업부문 성장에 초점을 맞춘 투자로 접근해야할 것이다.
▶ LG이노텍-LED가 아니어도 - 한화증권
- 1분기 매출액은 4분기 대비 4.0% 증가한 1조 2,617억원으로 예상
- 1분기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예상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상향
: LG이노텍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 4분기 대비 4.0% 증가한 1조 2,617억원으로 예상된다. LED는 예상에 비해서 매출액 증가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카메라 모듈 매출액은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 부문의 매출액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1분기 매출에서 특징적인 변화로 판단된다.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전 전망치에 비해서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전 전망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LED 사업부와 SD사업부이다. LED는 적자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매출액 증가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적자 개선 규모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카메라 모듈은 매출액이 예상보다 증가하고, 제품믹스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영업이익률도 6%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한다. 1분기 영업이익은 BEP 수준이지만 2분기 이후로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2012년 카메라 모듈 부문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 주가는 아직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난 죽어가는 듯 보이지만 죽지 않아 - LIG투자증권
- SBS ‘빅뱅 컴백쇼’와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 돌입
- 월드투어의 첫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
- 텔레비전에 빅뱅이 자주 나올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1,000원 유지
: 1)공중파 방송을 통해 빅뱅 콘서트의 열기를 확인 가능
2012년 3월 9일 SBS에서 ‘빅뱅 컴백쇼(가제)’라는 프로그램이 방영
2012년 3월 11일 SBS 인기가요를 첫무대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
‘BLUE’ 뮤직비디오는 유투브에 공개된 후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돌파
2)월드투어의 첫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치며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
세계적인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은 빅뱅의 월드투어에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
일본 신문인 산케이스포츠는 세계 진출을 알리는 월드투어의 시작이 성공적이었다고 보도
2012년 3월 28일 일본에서 빅뱅과 2NE1의 앨범 동시 발매 예정
빅뱅의 일본 콘서트 티켓 가격은 9,500엔으로 예상했던 7,500엔보다 26.7% 높아 10회에 걸친 콘서트 티켓 판매금액 추정을 180~260억원으로 상향
3)텔레비전에 빅뱅이 자주 나올 전망
빅뱅은 컴백 이후 ‘써니텐 스파클링 에이드’의 CF 모델로 발탁, 추가적인 광고수입도 기대 가능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1,000원 유지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
▶ 네패스-반도체 WLP(Wafer Level Package) 업체로 희소성 부각 중 - 교보증권
- 반도체 후공정, 전자재료업체로 특히, 반도체Bumping 공정에 특화
- WLP(Wafer LevelPackage) 관련 Bumping성장성 부각 중
- 12년 WLP 부문 성장이 지속될 경우, 외형 성장과 높은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임
: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반도체 Bumping 등)과 현상액 등 전자관련 화학소재를 만드는 업체로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네패스디스플레이(터치스크린)’와 ‘Nepes Pte(싱가폴 소재, 반도체 WLP 관련 Bumping 등)’를 보유하고 있음.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 중 Chip 위에 돌기를 형성시켜 전기적 입출력 통로를 만들어주는 Bumping 공정을 주력으로 하고 있음. 최근 휴대폰 등 Mobile SET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박단소(輕薄短小)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 Smart Phone에 채용되고 있는 AP(Application Processor) 등에서는 WLP가 유리한 Package이며, 점차 PMIC(Power Management IC)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
동사의 12년 가이던스는 연결기준 매출액 3,650억원, 영업이익률 13~14% 제시하고 있음. 회사의 계획대로 반도체 WLP 성장이 지속되고, 전방산업의 업황 호전으로 DDI Bumping 가동률이 증가할 경우 외형성장과 높은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임. 다만, 12년 전방업체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로 반도체 WLP 시장은 증가하는 것은 분명하나, 전방업체의 Package 외주정책에 따라 동사의 WLP 매출 성장여부가 크게 좌우되는 점은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함.
▶ 풍산-신동제품 출하량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 - 메리츠종금증권
- 신동제품 출하량 4Q11를 바닥으로 1Q12부터 회복세, 예상보다 회복속도 가파를 듯
- 수요업체 Restocking과 성수기 효과로 2Q12까지 출하증가 지속 전망, 2Q12 이익모멘텀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원 유지
: 1)신동제품 출하량 12월을 바닥으로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
신동제품 출하량은 4Q11 4.2만톤에서 2Q11에는 4.8만톤 수준으로 회복 예상됨(1Q11 4.6만톤)
월별 출하량은 12월을 1.3만톤을 바닥으로 2월까지 가파른 회복세
4Q11 재고조정을 거친 수요가들의 Restocking 진행 중으로 판단
계절적 성수기인 2Q12는 5만톤 이상 판매계획 (12년 연간 판매목표는 20.8만톤(+14% YoY) )
2)분기실적은 4Q11을 바닥으로 개선, 3Q12 계절성 있긴 하나 4Q12까지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4Q11 적자 기록했던 신동부분은 1월 이후 동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로 1Q12 흑자전환 예상
동가격이 변수이긴 하나 1Q12 영업이익은 200억원대 초중반으로 4Q11보다 소폭 개선 기대
출하증가가 계획대로 지속된다면 2Q12 영업이익은 500억 수준까지 개선될 전망
3Q12 비수기 효과를 제외하면 방산성수기인 4Q12까지 분기 이익모멘텀 예상
3) PMX는 1Q12에도 적자가 예상되나 적자폭은 4Q11보다 대폭 축소전망
4Q11 저가법 적용으로 재고자산 매입단가를 상당부분 현실화 했기 때문
▶ 두산-대규모 자사주 소각 ⇒ 주주친화 정책의 발로 - 하이투자증권
- 자사주 소각 ⇒ 주주친화 정책의 발로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
- 올해 자체사업 CAPA증설 및 Product Mix 변화로 이익 증가세 뚜렷할 듯
- 자회사 가치 증대 및 에너지 정책 변화 수혜
: 어제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5월 2일을 기준으로 보통주 16.4%(407만주) 및 우선주 6.5%(37만주)에 대해 소각을 통한 감자 실시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결의하였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쳐 약 7000억원에 이른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규모면에서 크기 때문에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친화 정책의 발로로, 주주 중시 경영에 대한 경영진의 신뢰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동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자체사업으로 유압기계 등을 생산하는 모트롤부문이 있는데, 올해 3월부터 중국공장 생산에 들어가면 중국로컬업체로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면서 매출확대에 의한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이 지준율을 인하하는 등 긴축완화 기조 정책을 펼침에 따라 중국 굴삭기 시장의 재고소진 및 리바운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자사업부문의 경우 올해 스마트폰 등 시장 호황으로 인하여 저마진 CCL 제품의 비중은 낮아지고 FCCL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도 올해 중국 긴축완화 가능성 및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밥캣의 실적 개선세 지속 등은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테라세미콘-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AMOLED 8세대 수혜를 동시에 누린다 - 우리투자증권
- AMOLED 관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비중 확대에 따른 커링장비 매출 증가 기대
- 8세대 라인을 겨냥한 SGS(Super Grain Silicon) 결정화장비의 성장성 기대
- AMOLED 장비업체 대비 저평가
: 동사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이하 SMD)를 주요 고객사로 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열처리장비 생산업체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분야에 대한 연간 투자규모를 14조원으로 전년대비 16% 늘릴 방침이어서 동사의 연간 반도체 관련 장비부문 매출액도 전년대비 5% 증가한 500억원의 호조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동사의 디스플레이 장비부문은 2010년에만 해도 전체 매출액의 40%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SMD가 지난해에 이어 AMOLED 분야에 연간 5조원 규모(지난해 4조원)의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데 힘입어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비중이 올해에는 73%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규모도 2010년 130억원에서 2011년 920억원으로 급증한데 이어 2012년에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1,3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형 패널에 ELA 결정화장비를 적용할 경우 입자의 크기를 조절하거나 레이저 빔의 크기를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어 최근 SGS 결정화장비가 AMOLED 대형화를 위한 대체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동사는 SGS 결정화장비 분야에 2010년부터 현재까지 50억원 이상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기술적으로 AMOLED 11세대까지 확장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현재 SGS 결정화장비를 8세대 파일럿용으로 생산하고 있다.
2012년실적 가이던스를 기준으로 동사의 PER은 8.8배 수준으로 AMOLED 장비업체들에 비해(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2년 PER 약 10.0배)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동사의 2012년 매출액 증가율은 34.6%로 AMOLED 업종 평균(56.5%)과 비교 시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성은 업종평균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5 >
▶ 항공운송-여객은 좋으나, 화물은 아직 - 대신증권
- 항공운송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나, 단기적으로는 기대감 낮춰야할 것
- 2012년 2월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수송 실적은 2월 실적으로는 개항이래 최대치
- 2012년 2월 인천공항 화물수송실적 전년동월비 1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
: 인천공항의 2012년 2월 수송실적이 발표되었다. 전체 운항횟수는 18,487회(+8.5% yoy)를 기록하였으며,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3,008.8천명(+11.0% yoy)로 나타났다. 인천공항 개항이래 2월 실적으로는 사상최대의 수송인원을 기록하였다. 2012년 2월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수송량은 197.1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5.5% 증가하였다.
13개월만에 항공화물수송량이 증가세로 전환한 점은 의미있지만, 2011년과 2012년의 설연휴의 시차로 인한 점과 2011년 2월에 비해 2012년 2월의 영업일수가 하루 많은 점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2012년 2월 항공사별 운항실적을 살펴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전년동월대비 운항과 여객, 화물수송 모두 증가세를 시현하였다.
국제선 여객승객 수송 기준으로 대한항공의 M/S는 36.8%, 아시아나항공의 M/S는 25.6%, 외항사의 M/S는 37.6%로 나타났다. 화물수송톤수를 기준으로 분류해볼 때, 대한항공의 M/S는 51.2%, 아시아나항공의 M/S는 23.2%, 외항사의 M/S는 25.6%를 기록하였다.
▶ 반도체-3월 상반월 DRAM 고정거래가격 6.4% 상승 - 동부증권
- 11년 11월 이후 $1 재진입
- DRAM 가격의 추세 전환으로 확인하기엔 아직 시간 필요
: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으로 인한 DRAM 공급 구조조정 가능성이 커지면서 3월 상반월 DRAM 고정거래가격이 전기 대비 6.4% 상승하면서 $1.00에 거래되었다. 지난 11년 11월 하반월 이후 3개월만에 다시 $1대에 재진입에 성공하였다.
여전히 시장 수요는 약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서, 엘피다의 파산보호 신청 여파로 단기간에 11% 급등한것으로 판단된다.
엘피다의 자회사인 렉스칩의 생산량 감소가 아직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었어 아직 공급 측면에서의 가격 조정 효과는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추세는 12년 연간동안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주요 제조 업체의 Commodity DRAM 손익분기점인 $1.2까지 완만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기계(중국 건설기계)-2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 yoy 25.0% 감소 - 한화증권
- 2월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 yoy 25.0% 감소
- 메이저 업체들의 M/S 회복
: 2월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내수판매 기준 15,147대를 기록하여 전년동월 20,185대 대비25.0% 감소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춘절이 1월이었고 작년에는 춘절이 2월이었음과 올해 2월이 29일까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월 실적 자체보다는 1~2월 합산실적을 살펴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월 중국 굴삭기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메이저업체들의 M/S 회복이다.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두산, Komatsu, Hitachi, Sany, 캐터필라 등 주요업체들의 M/S가 전월대비 상승하였다. 이러한 M/S상승이 추세적인 것인지의 여부를 속단하기는 이르나 최근 중소 로컬업체들의 M/S상승이 인상적이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인다.
▶ 핸드폰-Apple New iPad의 기능과 가격은 수요 촉진에 충분 - 하이투자증권
- Apple의 New iPad!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iPad 성능을 개선
- 개선된 성능에 더한 매력적인 가격대는 New iPad 수요 촉진 요소!
- New iPad 등장은 LTE 및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 촉진 요소
- 관련 유망 종목: LG이노텍(011070), 이노와이어(073490
: Apple은 전일 화질, 처리속도, 카메라 및 LTE를 강조한 New iPad를 발표하였다. 큰 혁신적 변화가 없어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있지만 개선된 기능들은 애플이 추구하는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iPad를 보다 매력적으로 개선시켰다고 판단된다. 특히 LTE 지원과 더불어 고화질의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New iPad는 현존하는 Tablet 중에서는 최고 사양임에는 분명하다. H/W 스펙 외에도 iPad 에코시스템의 경쟁력은 날로 강화되고 있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애플의 iPad 판매량은 11년 4천만대에서 12년 6천만대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New iPad의 등장으로 통신사업자들은 고객 선확보를 위한 LTE 투자에 보다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미 시장은 세계 최대 통신 시장으로, 동 지역에서의 LTE투자 활성화는 의미 있는 도약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ew iPad의 5M 카메라 모듈은 1080p HD의 비디오 녹화가 가능하고 2048x1536 pixel의 고해상도 영상전송이 가능한데, 이는 LTE에서 나아가 Wi-Fi 등 네트워크 기반 전체의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New iPad의 출시로 경쟁사들 또한 LTE 기반 제품을 적극적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통신망 투자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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