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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양편지 올 여름에는 지리산 계곡에 앉아 이런 걱정을 해봤으면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1 조회 2,572 17.04.24 15: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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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4 16:03

    첫댓글 ㅎㅎ~
    매계의 물이 맑으면 모자를 빨고
    매계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으면 되것지유~^^

  • 올 여름, 지리산 계곡물에 발 담그시고 빙그레~~ 시원한 미소지으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자꾸만 상상됩니다. 저 촉 좋아요~~^^;;

  • 17.04.24 17:35

    그래요 박남준 !
    그래요 문재인 !
    인터넷문고에서 목차 봤더니 첫 장의 첫번째로 시인님 글이.
    전 사볼랍니다 ^^
    인세라도 보태야지요
    2주후면 정권교체.
    그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17.04.24 18:18

    나도 눈물 뚝뚝...ㅠㅠ
    그때 고딩이었던 딸이 대학3학년...
    울집에도 한 표 더 보탭니다~^^

    대구의 친정엄마도 설득 했어요~^^
    드뎌 도착한~선거공보~^^

  • 17.04.24 19:39

    나은님이 진짜 애국자여~ㅎㅎ
    누군가를 설득하기 쉬운일이 아닌데 잘했어요 토닥토닥 !
    제 주위는 다행히 모두 엄지척인디 ^^

  • 17.04.24 18:22

    그럼요
    그랬으면 ~

  • 17.04.24 21:02

    시인님의 시집을 아주 오래전부터 구입해 읽었습니다 그때는 몰랐었지요 단지 시가 좋아서였습니다 지금은 시인님의 삶과 철학에 매료되어 더 깊은 사랑? 에 빠져 버렸지요 이 글이 나의 눈을 정화시키는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시인님의 존재가 밝고 맑은 청춘들의 미래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플리즈!

  • 17.04.24 21:26

    더 큰 거까지는 언감생심이고 그저 나 하나 재미나개 살고 있는 걸 보고 어떤 아 하나라도 재미나개 살고 자분 맘이 생긴다먼 나도 솔찬허니 잘 산 거것제 이~! ^^

  • 17.04.25 08:15

    오늘은 시인님이 내어 주신~
    지리산의 "이순차"~
    조용히 마시며 시작하게 되네요~^^
    초록의~
    빗자루 하나로~
    복잡한 머리~
    고운 길 만들어 보며~^^

    좋은 아침입니다~^^
    힘!!..🌸

    스티커
  • 17.04.25 18:54

    어제 주문하고 하루만에 책이 도착했네요^^
    시인님 성함에 밑줄 쫘ㅡ악 ( 나능 장난꾸러기 ㅋㅋ)
    내일 부산 오시면 싸인 받아야겠어용 *^^*

  • 17.04.25 22:42

    아~ 멋진 생각입니다 싸인 받기!^^
    <시인의 밥상> 책에 나오는 분들 싸인을 받는 즐거움을 누린 터라.. 숯팁, 최도사님, J님, 진진님 등등.. 외에 빠진 분 있는지 확인해서 채워야겠어요. ㅎㅎ

  • 우왕...좋으시겠당^^ 부럽~~~

  • 17.04.26 10:03

    @지금이순간(범윤경)
    저도 너무 좋아요 ~
    스스로 부럽긴 오랫만... 흐흠^^

  • 17.04.26 17:08

    @플로라(徐喜淑)
    숯팁 최도사님 J님 진진님 등... 그 외 박남준 시인님 공지영 작가님...ㅋㅋㅋ
    그 외(신인님) 부산을 오신다요 앗싸~! 띵까띵까 신난다요 ~~^^

  • 17.04.27 14:37

    오~소름 ^^
    그 괘가 아주 정확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 17.04.27 21:59

    제대로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빗질은 절대 불가결의 선결조건이지요

    난 목표한 바를 이미 쟁취했으니 화합 통합을 위해 모든 것 모두를 용서하겠다 식은 정말로 아니었지요

    문후보가 한편 다행스럽긴해도 명징하게 척결해낼 수 있을지 100% 신뢰를 다 못 실어 아쉽습니다

  • 17.04.27 22:18

    그리고 다양성 만세!

  • 17.04.28 21:06

    음...저는 어떤 글이든 시인님의 글을 한 줄이라도 더 본다면 좋아요...그리고 감사하구요. 물론 시인님 나름의 원칙 있으시겠지만요. 시인님 사유와 글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4.29 20:21

    절망적이었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이제 희망의 차례가 왔습니다. 질기게도 포기하지 않았으므로 시인님과 아이들과 그리고 바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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