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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유학, 취업) 유학을 올때 알아두어야 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
SASMaster 추천 0 조회 412 22.12.07 06: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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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7 10:33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외로 건강 문제 때문에 학업을 그만두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전에 유학생 게시판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읽었는데, 일이 잘 안풀려서 불법체류 상태에 암까지 걸린 사람이 돌아가서 치료를 받고 다시 미국에 들어올 수 있을지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글에는 동정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몇몇 유학생들이 너 때문에 한국인들 영주권 받기 어려워졌다고 감정적으로 험한 말을 쓰기도 했습니다. 해외 나가서 공부하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감정까지 삐뚤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작성자 22.12.07 11:27

    그래요? 그렇다고 힘든사람한테 험한말을 하는것은 심하네요. 제가 이제까지 살다보니까 돈도좋고, 명예도 좋고, 승진같은것도 좋지만 결국 건강을 해치면서 까지 살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주 오래사는것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하고싶은것을 할수있을때까지의 나이까지는 살아야 좋겠죠.

  • 22.12.07 13:59

    community health center
    보건소라고 번역하던데요.

    이용해 보신 경험이 있나요?
    무슨 무슨 헤택이 있는지요?

  • 작성자 22.12.07 15:03

    County Hospital이라던지 Community Health Center던지 하는 곳들이 있는데 주로 저소득층을 위한것이고 정부(주 정부건, 시 정부건, county 정부건) 가 관리하는곳들이죠. 여러가지로 부르기 때문에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다 다를수있습니다. 많은곳들이 시민권자던 영주권자던 어떤 비자의 신분이던 아픈사람은 치료해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으니 꼭 필요하면 우물쭈물하지말고 이용하는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보통 보건소라고 하는곳은 병원이 할수있는일보다는 훨씬 간단한것밖에 못할겁니다, 예방주사를 맞는다거나 가족계획이나 간단한 것들을 다룰겁니다, 주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요. 보통 정식 의료보험이 있는 사람들은 잘 안가죠.

  • 22.12.08 13:17

    @SASMaster 고맙습니다.

    지금 한국 충남 쪽 한 보건소에서 지방보건의료계획에 관한 프로젝트 받아 무늬만 연구원으로... (보건학 박사학위 있다고. ㅎ)
    PI는 가까운 지인. 간호대 부교수.
    (보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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