洛川淸疏 2024. 5. 6
[phy6334] 황운하, 조국 사건은 1, 2심 판결이 난 사건이다. 이 두 사건에 대해 특검을 하겠다는 것은 곧 재판에 대한, 사법부에 대한 특검이다.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한 판단은 법원이 한다. 즉 사법부가 수사 결과를 심판하는 것이다. 재판이 사법부에 의한 특검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사법부를 특검하겠다는 것은 이치나 법리나 정치나 전혀 안 맞다. 다수당이 되더니 사법부의 권위에 도전하며 삼권분립의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 삼권분립 정신의 훼손은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이요 반역이다. 과유불급이라고 한다. 과격분자들이 국가 미래를 망치려고 한다. 2024.05.06. 16:52
[TV조선] '힘자랑'하는 巨野 "황운하·조국 수사도 특검"
입력2024.05.06. 오후 3:38 수정2024.05.06. 오후 3:46
[phy6334] 집권 여당 사람치고 친윤 아닌 사람이 드물겠지만 총선에서 윤통에 대한 지지율 상태가 극명하게 드러났으므로 이제부터는 각자도생 아니겠는가. 물론 아직 임기가 3년 남았지만 날이 갈수록 레임덕이 심해질 것은 불문가지. 윤통이 심기일전하여 드러난 문제점을 제대로 제거하고 치유하면 그런대로 당내 기본적인 지지가 유지되겠지만 60 넘은 사람은 습성을 고치기가 난망이라 예상대로 판세가 흘러갈 것이다. 윤통은 원래 초빙형 후보였고 당선자요 대통령이다. 당내에 오랜 근거가 없다. 더구나 야당의 공세가 위급하여 탄핵선이 위태로우니 앞날이 험난하다.
[머니투데이] '윤핵관 시대' 저문 국민의힘?…차기 與 지도부, '친윤' 꼬리표 뗄까. 입력2024.05.06. 오후 3:52 수정2024.05.06. 오후 3:53 기사원문
박상곤 기자 한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