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타트업카르텔” 김영록/김민지 지음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루는 8가지,
1. 신생 IT 기업
벤처=스타트업/ 일반적으로 ICT기술을 활용해 고속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를 스타트업이라 한다.
2. 함께 일하는 공간 = co-working space
a) 개방형 공간 : 누구든 커피 한 잔만 시키면 자리를 잡고 일할 수 있는 공간
b) 고정형 공간 : 일정 비용을 내고 멤버십 등록을 해서 자리 혹은 사무실을 빌리는 공간
3. 인큐베이터
설립한지 얼마 안 된 스타트업이 입주하여 강연, 멘토링 기회, 그리고 함께 입주한 타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등 소중한 자원을 얻는 곳. (대개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입주기간)
4. 엑셀러레이터 (투자자인 동시에 지분을 가진 지주)
창업 경험이 있는 벤처 1세대로 구성된 실질전문가 집단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초기 단계의 재무적인 투자와 함께 일정한 지분을 취득하고 약 3~6개워에 걸쳐 스타트업 성장 도움.
5. 미디어 (소식 전달하는 매체)
a) 테크미디어 :테크 관련 소식 전반을 다루는 매체
HOWEVER 스타트업 인터뷰, 투자유치 소식 등을 중점적으로 전달하는 매체
6. 벤처캐피탈 (리스크가 큰 기업= 벤처)
기술력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초기에 자본이 많이 필요한 벤처는 벤처캐피탈에 일부의 지분을 주고 성장에 필요한 투자금을 유치한다.
7. 지원기관
멤버들 간의 활발한 교류 촉진, 상부상조하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
8. 기업가정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필수정신)
Chapter 1, 엑설러레이터스타트업계의부스터
A) 스타트업의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는 부스터
엑셀러레이터 :‘본격적으로 뛸 수 있게 만들어준다’ / ‘가속도를 낸다.’
멘토들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시간을 아껴주는 것,’‘아닌 것을 일찌감치 쳐내어 시간 낭비를 예방.’
첫쨰, 전문적 멘토링 여부
인큐베이터 : 공간이나 설비, 업무 보조 등 하드웨어 중심의 지원
HOWEVER 엑셀러레이터는 투자한 창업팀과 매주 온라인,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피드백.
(인사이트를 알려주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
둘쨰, 투자의 여부
배치의 선정됨과 동시에 스타트업의시드 레벨의 초기 펀딩에도 참여해 소규모 지분을 획득.
B)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은 엑셀러레이팅에서 끝나지 않는다.
1. 데모데이 (= 졸업작품전)
(3~4개월의 액셀러레이팅 기간이 끝나면, 언론과 투자자를 상대로 사업 아이디어 발표자리.)
2. 액셀러레이터 (졸업 이후에도 졸업생 스타트업에게 지속적인 지원.)
3. 막강 동문회 (CIRCULATION)
4. 엑셀러레이터와 한 배를 타는 시점을 고민한다.
_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 SAYING
“최대한 초기 단계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들어감으로써 무언가가 바뀌고 중요한 질문들이 던져졌다.”
_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 SAYING
“제품이 출시 직전이거나 이미 개발되어 한 번이라도 시장에 내놓고, 소비자의 반응을 본 다음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일주일간 얼만큼 성장했느냐는 질문이 크게 유의미하지는 않기 떄문이다.”
_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SAYING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에게 줄 수 있는 게 가장 많을 때 오는 것이 좋다/ 필요 시기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C) 엑셀러레이터, 그 시작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은 미국, (한국은 5년 후)
업계 통념상 액셀러레이터의 기원은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와이콤비네이터가 설립된 시점부터이다/ 2005년
- 엑셀러레이터법, 2016년 5월 통과/ 소득세-법인세 감면 등의 액셀러레이터 육성 시책, 팁스 등 민관 공동창업자 발굴 사업, 등록된 액셀러레이터 한해 정부가 모니터링 권한을 갖는다.
D)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대표주자 세 곳을 소개합니다.
프라이머 : 국내 최초 액셀러레이터
1. 프라이머는 초기 스타트업에시드 투자 외 서비스, 마케팅, 경영 등 회사 운영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창업자들의 성공을 돕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 공동창업자)
2. 프라이머엔턴십은 1년에 1~2회 개최하는 스타트업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엔턴십 프로그램을
졸업한 팀 가운데 우수한 팀들은 프라이머가 투자하고 인큐베이팅 팀으로 선정한다.
3. 소수 정예의 팀에 장기간 밀착 관리한다.
예) 매쉬업엔젤스는스타트업 하나당 담당 파트너와 담당 스태프 두 명이 붙어서 섬세한 지원을 한다.
4. pay it forward (창업자가 후배 창업자를 이끌어주는 것)
E) 액셀러레이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컴퍼니 빌더
엑셀러레이터는 이미 만들어진 기업을 더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반면, 컴퍼니 빌더는 존재하지 않는 기업을 함께 만들어간다. 즉 액셀러레이터에 비해 컴퍼니 빌더는 상대적으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에 더 깊숙이 개입한다.
l 퓨처플레이 (국내 최초 기술기업에만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겸 컴퍼니 빌더이다.)
(기업과 손을 잡고 스타트업에 공동으로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하는 형태를 처음 시도함.)
l 더벤처스 (투자와 컴퍼니 빌딩을 동시에 진행.)
F) 대기업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운영한다고? (+ 롯데, 한화, 등)
이유는 대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투자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그리고 대기업은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스타트업은 초기자금과 체계적인 지원이라는 서로의 요구가 동일.
예) 네이버
좋은 개발자가 스타트업에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기술 투자 쪽으로 방향을 잡아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기술까지 적극 투자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G)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시너지
스타트업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 대기업의 쌓여있던 자원의 규모 = 환상 콤비네이션
즉,특정 대기업이 가진 자원과 네트워크가 곧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리소스이며,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대기업의 비즈니스의 새로운 혁신이다.
H) 미국에 가고 싶다면 미국 액셀러레이터의 문을 두드려라.
에어비앤비, 미국 액셀러레이터 출신/ 와이콤비네이터??
의미없는 NAME VALUE를 떠나 또 에이전시가 아닌 스타트업에 특화된 성장 훈련을 할 수 있다.
I) 중국에 진출하려면 중국 액셀러레이터의 문을 두드려라.
페이스북, 구글, 인스타그램 대신 위챗, 바이두, QQ를 쓰는 중국인들에게 서비스와 제품을 마케팅하는것부터 완전히 다른 전략이 필요하기에 맞춤형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J) 나에게 딱 맞는 액셀러레이터를 찾아라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N15/ 산업용 드론을 개발하는 얼티밋드론,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농기구를 개발하는 성공.
소셜 벤처는 SOPOOING/ 육아 고통의 문제, 노인 복지의 문제 등 사회적 이슈의 해결 ‘쏘카’
소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시간에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 모델
팁스 프로그램,
- 민간 지원기관(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 X)을 뒤에서 재무적으로 한 번 더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 파트너사로 선정된 엔젤투자기관, 벤처캐피탈, 기술대기업 등이 투자하거나 육성한 스타트업중 ! 최대 9억원까지 제공한다.
l 창업국가라 불리는 이스라엘의 정책을 벤치마킹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가 기술 스타트업의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국가가 부담함에 따라 벤처 투자의 성공률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Chapter 2, 코워킹 스페이스 ‘스타트업계의 공간’
A) 스타트업과코워킹 스페이스의 하모니
‘CO-WORKING SPACE’/ 수천만 원의 보증금을 들이지 않고도 사무실 공간을 얻을 수 있고, 소액으로도 시설 좋은 곳에서 내 자리를 얻어 쾌적한 환경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 챌린지여행/ 게스트하우스
l 디지털 노마드(한 곳에 머물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급증.
B) 팔색조의 코워킹 스페이스 집중 해부
- 업체별로 수익추구형과사회공익형, 동시추구형 등 컨셉 다양.
예) 워워크‘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공간이 남는 사람과 그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연결되고 있다.’
? 어떻게 20조원짜리 스타트업이되었나 ?
워워크에 입주하면 멤버십 홈페이지와 앱을 받을 수 있는데, 공간과 관련된 모든 이슈는 홈페이지와 앱으로 논의가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다. 더 중요한 건 온라인 플랫폼이 단순한 문의 정도의 기능을 넘어서는 서비스 제공.
HOWEVER 기존 고스페보다 비싼 가겨포지션을 유지함.
C) 미치도록 커뮤니티 & 네트워킹을 사유하라.
- 언제나 거리낌없이 네트워킹 하고, 어떤 제품을 이용해도 단순 서비스 제공자가 아니라 고객들과 커뮤니티를 만듬.
* 코워킹 카페
D) 코워킹 스페이스의 수익모델을 파헤치다.
1. 일반적인 모델 1인 1좌석제 멤버십 서비스
- 수익이 목적이 아닐 경우 채택할 수도 있지만 전용시설의 경우 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무료로 개방하고 다른 루트로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
2. 비즈니스 센터와 코워킹 스페이스의 결합모델
- 기업 TF팀이나 로펌 등 10인실 이상의 사무실을 만들어 임대함으로써 이윤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본질 무색 !
SO 비즈니스센터와 스페이스의 결합을 통해 입주기업과 멤버십에게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
마케팅전략은 거꾸로 공유경제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페이스 포커스 맞춤.
E)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네트워킹이 진짜 활발히 이루어지나?
‘공간의 인격화’ PERSONIFICATION/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이를 받쳐주는 시스템이 반드시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Chapter 3, 인큐베이터 스타트업계의 요람
A) 인큐베이터는 그자체로 생태계를 이룬다.
- 작은 규모의 생태계 공간,
스타트업과 투자하는 플레이어, 보육하는 플레이어, 액셀러레이팅하는 플레이어, 스타트업을 취재하는 플레이어 등.
B) 스타트업계의 사랑방
같은 공간 안의 스타트업들 사이에는 자연스레 상부상조의 관계 형성/ 합병 하는 경우 있음.
C) 인큐베이터는 경제력 있는 엄마다.
1.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는 공간에 입주한다.
2.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는 필요한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연결해준다.
- 인큐베이터 측에서 직접 스타트업들에게 일대일로 멘토링을 제공하진 않지만, 대신에 멘토링을 해줄 수 있는 전문가나 창업자 출신 인물을 초청해 강연회나 네트워킹 행사 진행.
D) 한국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의 시초, 디캠프 (= 은행권청년창업재단)
- 오픈 후 창업자들에게 일할 공간을 무료로 제공했고 다양한 창업 행사를 열어 네트워크 연결/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직 간접 투자도 했다. + 정부 창업 활성화 정책
E) 트렌디하고힙 한 창업자들의 공간, 마루 180 (교육, 투자, 네트워킹 등 창업 관련 종합 솔루션 제공 공간)
- 디바이스 랩, (스마트폰, 와치, 태블릿 등 다양한 테스트 기기를 갖춘 스타트업이 출시 전 시험 가능한 공간.)
- 트렌디한 이벤트, (층별 하우스 파티, 타운홀 미팅, 요가 등)
F) 구글의 정신이 깃든 스타트업 공간, 구글캠퍼스 서울 (커뮤니티)
1.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MENTORING
2. 실무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는 LEARN
3. 기업과 창업자들을 연결하는 CONNECT
4. 국내외 여러 연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성공담을 듣는 TALKS
* 특이점 :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 확대를 위해 캠퍼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진행.
영업, 마케팅, 개발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전 세계의 구글 직원들이 6월 13일부터 2주간 서울에 상주하면서 국내 스타트어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 공유 프로그램.
G) 스타트업 생태계를 느끼고 싶다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에서 일주일만 있어보라.
- 창업과 관련된, 혹은 데이터, 코딩 등의 주변 기술에 대한 강연이 많이 제공된다.
예) 디캠프 브랜드의 행사 성공 확률 99퍼센트?
데뷔무대, 입주 및 투자 기회 제공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창업캠프 등
예) 구글캠퍼스
창의적이고 다양한 행사 중 ‘엄마를 위한 캠퍼스’,
- 육아로 창업을 꿈을 미루고 있던 아빠, 엄마들의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부모 창업자를 참여시키며 서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음.
H) 우리 팀에 딱 맞는 인큐베이터를 찾아가라
해외시장 공략은 본투글로벌,
-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여 만든 본투글로벌이다.
본투글로벌이란?
- 해외시장을 바라보는 스타트업만이인큐베이팅 대상이고, 제공하는 모든 리소스는 글로벌 진출이 목표다.
- 해외 투자자와 접점 역할을 해 외국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연결한다/ 유일하게 영본 사이트 IN KOREA.
- 미국의 법인부터 기업진단 리포트, 시장성 분석 등 현재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준비가 되면 투자자 영입.
Chapter 4, 스타트업 미디어 스타트업계의 언론
A) 스타트업 미디어는 스타트업의 성장 일지
-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같은 전통 미디어에서 스타트업을 찾는 경우 드물다. 그러니 스타트업 창업자가 왜 창업을 했고, 어떤 서비스를 만들었는지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뉴스 콘텐츠가 부족하다.
- 스타트업 미디어에는 제품 런칭 소식과 투자유치 소식이 중점으로 다뤄진다. = 기록 중요
B) 스타트업 미디어 대표주자 네 곳을 소개합니다.
1. 플래텀 (platum.kr)
- 그날의 스타트업계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 가능/ 하루에 업로드되는 기사도 많고, 무엇보다 읽기 쉽다.
* 특이점 :중화권 전문 미디어, 한국 업계 소식을 중국 독자들에게 전달.
2. 모비인사이드 (mobiinside.com/kr/)
- 모바일 광고 연구소를 약 1년간 운영하면서 모바일 마케팅 외에도 모바일 시장 전반의 소식을 전달하는 미디어.
* 특이점 :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을 모비인사이드에서 편집하고 고유 브랜드를 담은 제목을 붙여 시리즈 만듬.
3. 벤처스퀘어 (venturesquare.net)
- 스타트업 분야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제공하는 광장이 되기 위해, 스타트업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역할,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션, 멘토링 역할,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투자자 역할까지 부담한다.
* 특이점 : 정보를 주고 무대에 올리고 교육을 시키고 투자하는 네 가지를 모두 섭렵하려 함/ ‘미디어 종합세트’
4. 아웃스탠딩 (outstanding.kr)
- 기존의 기사 형식을 탈피해 간결체의 문장과 구어체의 대화 문장, 그리고 이모티콘으로 이루어진 글이다.
* 특이점 : 기사의 개수는 비교적 적지만 특집기사로만 채워진 매거진/ 유료 프리미엄 회원제
* 스타트업 미디어들이 전하는 소식/
- 기사가 업데이트되는 속도부터 기사가 쓰이는 형식,
C) 스타트업 미디어도 스타트업이다. = ‘미디어 창업’
- 스타트업 미디어는 언론사라는 고고한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동시에 이들도 똑 같은 스타트업이다.
+ 기사에 영상을 첨부, 컨퍼런스 개최, 재미있는 컨셉 시리즈 연재 등
D) 스타트업 미디어 현주소와 향방이 궁금하다.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자” / 데이터 관리 / 스타트업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베이스 구축 열악
+ 홍보 기회가 부족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기록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문제점이나 방향성을 짚어주는 역할도 해야한다. 예) 부정부패를 저지른다면 이를 알리는 것도 미디어의 역할 중 하나이다.
l 중요점 : 대중과 소통하는 것은 저널리스트의 가장 큰 책무이다.
왜?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넓어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지만 국민적 인식은 제로.
E) 스타트업 소식,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 문자로는 담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기에, 기존의 스타트업 미디어에서도 영상과 같은 다른 형태의 콘텐츠를 시도 중.
예) 쫄지말고 투자하라 / 육중한 두 남성이 창업자를 둘러싸고 토크를 나누는 모습 / 유명 벤처캐피탈리스트코그니브인베스트먼트의 이희우 대표와 캡스톤파트너스송은강 대표다.
Chapter 5, 기업가 스타트업계의 뿌리
A) 스타트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1. 기업가 정신, 곧 문제를 해결하는 것.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도구를 활용하는 것의 차이일 뿐 기본 시스템은 똑같다.
문제해결 : 매우 구체적인 하나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새로운 도구를 활용해 해결 또는 개선해내는 것.
2. 창사가 아니라 창업
“세상에 아이템은 널려 있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항상 존재하니까.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살피고 관찰해봐. 그리고 창업하겠다는 생각 이전에 “무엇을?”이라는 질문부터 던져봐.”
3. 목표의식
a) 목표로서의 창업 – 대표 명함이 만들어지는 순간 목적의식 잃음. 즉 실적에 맞추기 위해 노력함.
b) 수단으로서의 창업 –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 싶은데 해결방법이 회사 창업밖에 없음.
4. 해결해야 하는 건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
- 컨설팅과 창업의 가장 큰 차이는 남이 주는 문제를 푸는 것과 내가 진짜 풀고 싶은 문제를 푸는 것의 차이.
- 자신이 느낀 불편을 해소하고 needs 충족하기 위한 고민의 첫 시작이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장해나가면서 ‘비즈니스’ created.
5. 초기 창업자의 딜레마 + 기업가 정신 중요
- 회사의 실패 이유는 65퍼센트가 신생기업의 경영진 내부 문제.
결국은 실행과 팀 빌딩의 문제/ 인재발굴은 스타트업에 있어서 성장으로 가는 보증수표다.
즉, CEO의 임무는 또 다른 리더를 발굴하고, 끌어들이고, 훈련시키는 것이다. 더불어 자신의 목표와 열정 사이에 균형을 잡는 것이고, 이 둘을 얻었을 때 먼저 동기부여를 받아 모범이 되야 한다.
+ 참고, 브라이언트레이시<위대한 기업의 7가지 경영습관>
l 중요점 : 사업화하려는 생각을 구체화하고, 특히 나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함께 움직이며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구축해야 한다.
B) 결국 운둔근과우공이산이 답이다.
‘운둔근’ : 운을 잘 타고 나가려면 역시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일종의 둔한 맛이 있어야 하고, 운이 m일 때까지 버터내는 끈기와 근성이 있어야 한다.
- 기업가 정신은 현란한 테크닉과 스킬이 아니라 인간한과 수많은 경험이 모자이크처럼 합쳐져서 나온다.
‘우공이산’ :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 어리석은 새가 멀리 날듯이 스타트업 카르텔의 새로운 도전적 집단 속에서 독특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 벽을 넘는 도전을 통해 실패와 성취를 느껴보는 것이 경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