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빛살림모임이 정적인 모임이었다면,
에니어그램과 맨발걷기,오라테스트등으로 동적인 모양으로 흘러감을 기쁘게 바라봅니다~
에니어그램은 책을 읽었을 때의 장황하고 복잡다단한 설명으로,
흥미를 잃어 버렸었는데,
해라님의 진지하고,진솔한 제스처와 설명으로 우리의 눈과 가슴에 흥미와 폭소를 자아내게 하면서 수업해나가심에
재미를 회복하게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재미와 흥미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의 길이 열린것입니다.~~
맨발걷기는
싸리치옛길을 침묵명상으로 걷기 시작하였고,
원적외선이 최고로 많이나온다는 길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시작했습니다만,
아!
발을 찔러대는 작은 돌조각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찌르는듯한
굵은 모래알들~
눈길은 땅에 집중하고 부드러운 흙길만 찾게 되고,
아픔을 잊기위해 내면의 근원께
속삭입니다.
"근원이시여! 이발은 제발이기도 하지만,
근원의 발이기도 합니다.
안아프게 해주세요! "
"눈길은 땅에 의식은 내게 향하도록! "
느낌으로 받은 메세지를 가슴에 안고 듬성듬성 걸었습니다.
인생길도 이렇듯 고통을 고통으로 침몰하며 그속에 깊히 갖혀야 할까?
아님 고통을 통해,
고통까지도 감사와 축복을 느낄 수있는 초월하는 의식속에 살아야할까?.....
침묵명상은 계속되고,
나의 의식은 그분께 향해 있음으로 아픔에 반응 하지않기와 용기로 나아갔습니다.
오라테스트는 새로운 의미부여와 설명을 통해 몸의 에너지를 측정할 수있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사는데 성공적이며,
오라카페등의 활용할 용도가 있을 것으로 제생각도 찬성 입니다
(이때 아침충전차,점심충전차등등활용)
빛살림 명상시간에 빛의 존재되기 위한,
자기정화,자기교정,자기확장,자기연결,자기완성등은 명제들처럼 결코 쉽지않은 과정들이지만,
빛나누미들에게 펼쳐지고,
요구되는 사항들이라 진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생충,담음담적을 라이트업플레이로 각자스스로 찾게하는 시간도 무심코 넘길 수있었던,
그러나 아주 중요한 점을 체크하는 시간이었기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닥아오는 모든 일들에 저항 하지않고 오롯이 우주
의 순리에 따르는 삶,
내면에 깊게 깊게 내면화되어가는 삶을 살아갈 수있는 기회를 빛살림을 통해 깨달을 수있는 시간이어서 감사가 충만하게 차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박이일 같은 팀원이셨던
지웅님,스카이님,들꽃나무님,
섬김님께 축복과사랑을 드리며,
빛살림 모든 회원분께도 사랑과 축복의 빛이 넘쳐흐르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