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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yun
길을 찾아 걸어 간다는 것은 필: 호균
푸른 창공을 날라가는 저 비행기 하얀 꼬리 구름을 만들면서 날라간다 왜 하늘을 올여다 볼까 나도 모르게 언제 부터인가 멍하게 푸른 하늘을 올여다 보는 버릇이 생겼어 북적 되는 거리 마다 너는 누구야 그럼 나는 너는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 그럼 나는 하는 일은 다 달라도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고 걸어 간다
그 중에 불쌍한 사람 불행한 사람 몸이 아픈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 그런게 어디 있어 열심히 살아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나에게 최면을 걸어 보는거야 그래야 행복한 사람이 되잖아 손해 볼게 어디 있어
정말 아픈데 안 아픈척 행복하게 웃는 바보같은 형도 있는데
나 하나만의 성공을 바라보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서라도 성공 하고 싶어 난 돈이 좋아 그래서 돈 많이 벌어야돼 그럼 건강해야지 가진것 없고 배 곱은 사람에게는 돈이 최고잖아 내 품안에서 영양실조로 굶어 죽어 가는 한 어린아이의 죽음을 바라볼때 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빵 한조각이 죄 서러워 악착같이 돈벌어서 같이 먹고 살아야지 그래서 난 돈이 최고로 좋아 음식 남기지마 어느 한쪽은 굶어 죽는다는 생각을 한다면 아마 그렇게는 못할꺼야
이건 안돼
이렇게 사는 거야
후회 하지 않을 삶은 널 위해 내가 대신 아파하고 울어 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 . 이해성 어록
. . . 제주 2009년6월15일
월요일
맑음
유호균 hokyun
복분자
1.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남성의 발기부전및 여성의 불임치료에 효과있다. 술담궜던 복분자를 약한불에 말려 분말로 만들어 먹으면 남성정력증강에 도움이 있다 간을 보하고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일명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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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루스카이 원문보기 글쓴이: 유호균
첫댓글 울 호균님씨 글은 언제 봐도 마음부심..가슴으로..하는말들은 향기도 되고 황량한 사막에 꽃도 피우게 하나니....^^
너무 친찬하지마 그럼 막
리다 엎어진다고 해 형아가 
알아또요. 조금만 칭찬할께요..힘들때 우리 호균님씨글을 읽으면 막 뽀빠이처럼 힘이 난다는거...고것만 알아줘요.
꼭 지키게 습니다
유호균님 안녕하세요....토요일 일요일날 언니네 집에가서 복분자 땋고 왔답니다. 자진으로 반갑네요. 일손이 없어 다음주 토요일 일요일에도 갑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산딸기에 침샘이 발동을 합니다...좋은 음악.글에 머물다 갑니다.
열심히 살여마 그게 널 이곳에 보넨 이세상 모든 신들에 축복이 아닌지 착한 호균
아픔이 묻어나게 하네여...복분자 먹고 힘내요...
항상 먼곳에서 바라만 보는 느낌...어려움
감히 댓글
기 어려븐....그러나가슴에 탁닿는 감동...두근거리는 이 실감난 행복함
두배 냅니다 복분자보다 저는 산딸기가 더 정감이 가네요
`오래 글솟게 머물러 봅니다
아따, 버려요..어려븐
효균씨~맞아요..어느 한쪽이 굶어죽고있다면,,그렇게는 못한다는 말씀..,,사는게뭔지~^^.하지만 저마다 주어진 삶속에서..마음의 여~유가 없어서..표현하는 방법이 틀릴것같아요..사실 저도 그래요..늘~마음만 있어요..행동은 게을러서리~^^..하지만 멋진 효균씨를 보면서..또다시 힘을 얻는거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