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인님의 진행으로 말로만 들었던 검단신도시의 처음가는길을 오붓하게 잘 걸었습니다.
수고하신 불로인님에게 감사를들리며,
함께하신 해피꽃님도 반가웠습니다.
풍무역에서 걷기시작.
거꾸로 읽지마세요. 정무풀이아니라 풀무정.
사과.
아라보타닉파크.
해피꽃님.
스카이워크같은 느낌.
문제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붕괴되어 다 허물고 다시 짓기로.
오붓한 산길.
마눌치킨으로 뒷풀이후 계양역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계양역에서 종료.
오늘걸은 거리,과천역기준.
첫댓글 가보고 싶었던 검단 신도시 오븟하게 걷었던길 너무 멋진 길을 우리만 걷으니 아깝고 이런 좋을길을 다음에 다시 올려 달라고 부탁도 해봅니다
함께걸어 반가웠습니다.
검단신도시는 인천느낌이 아닙니다.
좀 놀랬습니다.
규모와 깔끔함에.
또 뵙겠습니다.
@한샘 다른 여행 정보도 많이 올려 주세요 .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해피꽃 넵,오늘 처음뵙는데,친화력이있으시어 편했습니다.
세사람만으로 썰렁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친화력 있는 분들 과 즐거운 대화로 세사람만 걷기에는 아까운 길들 아기자기하게 잘 걸었습니다 ᆢ
그렇지요.
소수인원이라 분위기가 더 좋았던듯요.
재미있고,이색적인 트레킹이었지요.
또 뵙겠습니다.
그러지않아도 정무풀이 뭐지? 했는데 풀무정이었군요
설명이 없었다면 정무풀로 알뻔 했어요 ㅎㅎ
사진 속 길이 이뻐서 다음엔 많은 분들이 참여할 듯 합니다
ㅋ! 저도 처음에 거꾸로읽어서 정무풀로.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니 어찌 할까요?
이색적인 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