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입니다.
교회력으로는 성모승천대축일이라 미사참례 의무가 있는 날입니다.
평소 미사시간과 같이 8시에 미사가 봉헌되었고
마리아 영명축일이기도 해서 축하도 했습니다.
마리아 세례명을 가진 분들이 4명인데 그 4명이 함께 간식을 준비해주어 같이 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와 동물들 밥을 주고 커피를 내려 아침을 먹고 쉬었습니다.
내내 누어서 굴렀습니다.
느즈막히 밥을 해서 점심과 저녁을 겸해서 먹고 또 놀다가 산책하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