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을 모른다니...이론!...ㅡ.ㅡ
자네는 최첨단 기술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의 자세가 안되있군!
현대인이라면 첨단기술문명을 사용해야할 의무(?)가 있는거 아닐까?^^
넝담이구...헤헤...기술의 개념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말씀!!
그냥 간단히 말해서 은행원이 전산입력을 하는게 아니고 고객이 직접 전산입력을 하는거라고 보면 되겠지.
따라서 은행에 직접 갈 필요가 없고 인터넷접속환경이 갖추어진 곳에서는 어디에서든지
은행일을 볼 수 있다는거야...인터넷으로 은행고객이 그 은행의 메인서버에 접속해서 전산처리가 가능하다는거.
물론 다른 사람 계좌엔 손을 못대고, 내계좌에 관련된 일을 볼 수 있겠지...이체라든지, 잔액확인등등...
물론 그 전에 은행에 가서 인터넷거래신청서양식 작성등의 소정의 절차가 미리 필요하겠지...그 신청서 양식에 '이체금액한도' 란이 있었던거구.
예를 들어,..<--요 이하는 귀찮으면 읽지 마시게나...
내가 이번달 핸드폰요금 5만원을 내야하는데...
이건 한빛은행계좌에서 자동 출금되게 되어있어.
근데 용돈이 들어올려면 쩜 있어야되...이경우 어째야 할까...
이런 경우 난 신용카드현금써비스를 이용한다네...(난 국민카드)
'연체'니 '미납'이니 이런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거든...차라리 현금써비스를 택하고 말지..ㅡ.ㅡ
근데 국민카드를 이용할려면...물론 그냥 국민은행가서 ATM기를 이용해 써비스받아서
한빛은행에 가서 입금시키면 되겠지만...좀 번거롭지.
그래서 인터넷을 이용해 국민카드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용카드의 결제계좌인 국민은행계좌로 직접 입금처리가 되도록 하지.
국민신용카드의 경우 은행계열카드사이므로 인터넷현금써비스를 받는경우
타은행인 한빛은행계좌로 입금이 안된다네...
자 10만원을 서비스 받았다고 해보세..
이중 5만원을 난 어제 신청한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한빛은행계좌로 이체시키지.
즉, 국민은행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을 하고 내 계좌를 연다음 한빛은행으로 이체시키고.
자...그럼 입금확인을 해야겠지...이번엔 한빛은행홈페이지에 들어가서...계좌에 돈이 입급됐는지 확인하고...
며칠후...휴대폰사용료출금일 저녁때 다시 출금여부를 확인하고.
자...나머지 5만원은?
난 다시 국민은행계좌에서 현대증권 계좌로 이체시키네...인터넷뱅킹으로
그리고 현대증권홈페이지에 가서 계좌 입금을 확인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물론 인터넷환경)으로 5천원짜리 주식 10주를 산다네..
자...한달후 만원으로 오른 주식을 다시 팔아서 10만원으로 현금화시키고,
이걸 다시 국민은행계좌에 이체시키면, 곧 국민신용카드 이용액 결제일에 자동으로 현금써비스 받은 금액이 출금된다네...
이 모든 일을 그냥 책상에 앉아서 처리할 수 있다는 말씀...
근데..모 다 걸어다니면서도 할 수 있는일...
걸어다니지 않으니까 몸에 살만 찔뿐...<-- 현대 기술문명에 의외로 회의적인 키아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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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글이 밀려나니까...
키아누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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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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