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의원에 7대 의혹
1. “로또 총 판매금액과 정산 금액이
불일치”
지난 6월 21일, 290회 차 판매를 마감한 오후 8시 25초에 특정 로또 단말기에서 출력한
한주동안의 총 판매금액(722만5000원)이 이틀 뒤인 23일 나눔로또 메인시스템에서 정산한 금액(719만7000원)과 불일치 하다. 총
2만8000원 차이가 발생.
2.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 데이터
불일치”
로또 복권시스템은 ‘메인시스템’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감사시스템’으로 같은 시스템을 각각 2개씩
운용한다. 제2기 나눔로또사업 시작으로부터 총 36회 중 12회 차에 걸쳐 데이터가 불일치 하다. 이문제가 계속반복된 것은 ‘고질적 내지
의도적인’ 시스템 오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증거
3. “감사시스템 간의 데이터들이
불일치”
지난 3월 29일, 5월 16일, 17일 총 3회에 걸쳐 감사시스템 데이터 값이 틀리다. 이 날 데이터 값이
다른 것은 메인시스템에서 정산한 판매액 등 정보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4. “추첨당일에 따라야 할 업무 과정이 지켜지지 않았다”
로또복권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판매가 마감 된다. 8시 30분에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에서 정산·출력한 판매건수와 금액 자료로 8시 45분 추첨방송이 진행된다. 262회의
경우 추첨방송이 종료된 오후 9시 59분에야 정산과 출력이 이뤄졌다. 시간을 어긴 것은 5회나 발생했다는 주장 ‘감사시스템 판매액 미확인’,
‘작동지연’ 등 감사시스템이 오작동 되었다는 기록도 계속됐다.
5. “계속 발생하던 데이터
오류..., 토요일에만 발생하지 않았다”
토요일(추첨일)에만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간의 데이터가 일치했다는 것.
인위적으로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 금액을 일치시켰을 가능성 높다. 복권위원회는 추첨을 위해 토요일에 ‘Special block'이라는 인위적
수단으로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 금액을 일치시키고 있다.
6. “토요일 로또 회차 마감부터
당첨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추첨처리확인서’를 보면 1등 추가의 가능성이 있다”
지난 1월 19일 작성된 ‘제268회차
추첨처리 확인서’를 보면 회차 감감 확인이 이뤄진 후 1차 총 판매액 확인란에는 메인시스템 정산은 오후 8시 30분 ~ 31분, 감사시스템
정산은 오후 8시 45분으로 기록돼 있다. 당일 추첨방송은 오후 8시 44분에 추첨시작. 시작되기 전까지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 간에
4000원의 차이 발생. 추첨방송을 하는 동안 4000원의 금액 차이를 1등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6개의 당첨번호를 확인 한 뒤에 1등 번호를
기입한 4개의 게임을 추가시키는 방법이다. 당시 1등 당첨자는 7명이다.
7. “추첨처리확인서 양식을 변경해 감사시스템 총 판매액 기록을 아예 생략”
지난 3월 로또 시스템
문제가 제기되자 나눔로또와 복권위원회는 추첨처리확인서 항목에서 감사시스템 금액란을 아예 없애버렸다. 단지 ‘감사데이터 수신완료’라고 표기만
했다. 메인 시스템의 총 판매액 확인검증기능을 없애버린 것이다.
이번 진수희 의원 측의 7대 의혹에 관하여 나눔로또의 차승현 대외
협력팀장은 “진의원이 제기한 7대의혹의 대부분은 마감시감에 임박해 구입 또는 취소, 단말기 작동불능, 용지고갈 등의 ‘스페셜 캔슬’로 인한
것으로 로또 시스템에 대한 오해가 만들어낸 주장 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진의원에 주장대로 당첨조작을 하려면 티켓이 있어야
하는데, 티켓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조작을 할 수 있단말인가. 지급처인 농협가지 공모를 해야 할 텐데 과연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거의 음모론 수준“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복권위원회와 나눔로또 측은 현재 진수희의원에 주장에 대한 반박문을 준비 중이며 남호성
대표이사는 “언론에 보도된 조작의혹 관련 내용은 당사의 사업운영절차와 시스템 기능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즉각적인 정정 및 반론보도
요청을 할 것”과 “정상 발매된 복권데이터는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 간 불일치한 사례가 없었음”을 나눔로또 자사 홈페이지에 해명글을 올렸다.
출처 : 사회안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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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정감사에서 들어난 사안인데 7명중 4명의 유령당첨자 가능성을 제기했죠
공교롭게도 한나라당의원인데
문제는 제기한번 한고 그후 아무런 국정조사가 감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고
진수희 의원은 이상하리 만치 이후 아닥하고 조용해 졌죠
최근 로또복권의 의심되는 부분은
1.1등당첨가게에서 2등도 꼭나온다 (확률상 나올수 있으나 매번 나온다는건 불가능)
2. 1등과 2등중 중복당첨 지역또는 가게가 나온다 한마디로 1등이나 2등이 무더기로 한가게에서 당첨
(한두번은 그게 가능하나 거의 매주 나온다는건 같은 번호를 매번중복으로쓰는 사람이 800만명은 돼야 가능)
3.요번주 1등당첨자가 9명인데 2등이 30명??? 확률상 1등 2등이 비슷?
4.전세계 어디에도 한국처럼 이월없는 로또는 없다
5.전세계 어디에도 당첨자가 매주 다수 나오는곳도 없다
MB가 과연 로또 복권도 가만히 나뒀을까?
매주 1등 당첨금은 120억가량
매주2등 당첨금은 35억정도
총 160억 이중에 반만 유령당첨자 만들어도 80억
1년52주
1년416억 꿀꺽 가능
MB임기동안 4년 해먹어도 1666억 ???
아무것도 없이 전산으로 유령당첨자를 만들면 그만 .............
대선도 전산으로 조작하는 자들인데 ................
첫댓글 사실인가요
전산 조작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산 조작은 담당자 한 두명만 결심 하면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MB 아닙니까. MB 의 사고방식/행동양식으로 보면, 눈꼽만한 비리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그건 MB 가 반드시 저질렀다고 보면 100% 아닐까요 ? 저는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