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2년 전세주고 들어갔더니, 강마루에서 피아노를 옮기신다고 끌고 간 자국이 움푹움푹 작은 방에서 거실까지 피아노다리 자국이 나 있어서, 100만원 보상받고 일부마루 교체했는데, 전문가분이 잘해주셔서 거의 티 안내게 잘됐어요. 가장 중요한게 현재 마루와 동일한 원자재를 구하는 건데요. 그거 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시공업체 -> 시공업체 협력사 -> 자재 본사 -> 지역 대리점 이렇게 거쳐서 겨우 구했었어요. 님도 대강 비슷한 과정을 거칠 듯 싶네요. 2016년에 시공+자재비 딱 100만원 들었어요. 마루가 오래되면 티가 확 나는데 2년정도면 별로 기존 마루와 티도 안 나더라구요.^
@YENAD글쎄요... 봐주면 가해자 부모만 돈 굳고 애들은 깨닫는 것도 없을 거고... 피해자가 좋을 게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만약 제 아이가 저랬다 하면 상대방이 얘기하기 전에 먼저 양심껏 물어주고 나왔을 것 같아요. ^^ 그냥 봐주는 건 대여섯개 수준일 때나 가능한 거 같네요.
온돌마루에서 살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젓가락, 숯가락등 뭐 물건하나만 떨어져도 자국이 남습니다. 그당시 자가가 아니였기때문에 조심해서 산다고 살았는데도 짐 다 빼고나니 주인에게 미안할정도로 많은 자국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주인분이 바닥재가 약해서 그런걸 인정해주셔서 원만히 해결 본 기억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심하게 파였어요
이건 보상받으셔야 할거같은데요..
보상받으세요. 그냥 넘어갈수 없는정도네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듯하네요ㅠㅠ
보상 받으셔야 되겠네요
요즘 비비탄이 저렇게 강한가?? 사람에게 발사하면 큰일 날 듯
요즘 비비탄총은 90년대 제가 쓰던 장난감들 보다 위력이 훨신 더 쌔더군요.
옛 것도 사람에 쏘면 안됬지만 요즘건 더더욱 안됩니다.
보상이 정답이네요
보상 받으셔야 합니다.
즉 원상복구.
비싸다고 하면 원상복구 시켜놓으라 하세여 ㅡㅡ 아무리 그래도 남의 집에 총을 쏘는 행위 자체가 생각없고 너무한거죠 본인 집이면 그렇게 살았을까여? 다 청구해서 소송하라고 하세여 최소 200은 받으셔야 될듯여
과하지 않은거 같아요. 당연히 보상 받으셔야죠~
에휴. 저도 애키우지만 애있는집 전세는 안줄듯 ㅜㅜ
보상받으세요
@행복의집 글쓰신분 입장을 보셔요. 집 망가지고 얼굴 붉히면좋나요?
전 과해보입니다
원상복구하라 하셔야죠
금액이요? 아님 세입자가요?^^
@네르하 세입자한테 복구해놓으라 얘기하셔야죠..!!
세입자가 복구절차 어렵다 하심 비용 전세금에서 차감 받아 작업하고 들어가셔야 겠네요~
당연 세입자가 원상복구나 공사비를 부담해야할 문제입니다.
내집도 아닌데 이리 험하게 사용하는지...
아랫층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듯..
진짜 아랫집도 지옥같았을겁니다.
전세살지만 남에집이라 더깨끗히 쓰려고 하는데..
저건 나중에 뭐라고하면 물어주지뭐.. 이런 마음으로 산거 아닐까요? 심하네요
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2년 전세주고 들어갔더니, 강마루에서 피아노를 옮기신다고 끌고 간 자국이 움푹움푹 작은 방에서 거실까지 피아노다리 자국이 나 있어서, 100만원 보상받고 일부마루 교체했는데, 전문가분이 잘해주셔서 거의 티 안내게 잘됐어요. 가장 중요한게 현재 마루와 동일한 원자재를 구하는 건데요. 그거 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시공업체 -> 시공업체 협력사 -> 자재 본사 -> 지역 대리점 이렇게 거쳐서 겨우 구했었어요.
님도 대강 비슷한 과정을 거칠 듯 싶네요. 2016년에 시공+자재비 딱 100만원 들었어요. 마루가 오래되면 티가 확 나는데 2년정도면 별로 기존 마루와 티도 안 나더라구요.^
오래된 마루 같아요!
세입자도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300만원이 적은돈은 아니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이건 100%보상 해줘야겠네요
맘 고생과 교체 번거로움은 어쩔수 없이 주인님이~~~
경비 100%는 세입자가 부담함이라고 봅니다.
받아야죠
자기집이어도 아이가 비비탄총 쏘고 노는걸 가만 뒀을까요???
아이가 그랬던것 같은데 적당히 봐주세요 ~ 어차피 다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러는건데...
애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죠. 그냥 방치하는 부모가 있으니 저런 결과도 있었던 거겠죠.
@백조씽크대 그렇긴하지만 좋은게 좋은거잖아요 저도 세입자일때가생각이나서요 ~~^^
@YENAD 글쎄요... 봐주면 가해자 부모만 돈 굳고 애들은 깨닫는 것도 없을 거고... 피해자가 좋을 게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만약 제 아이가 저랬다 하면 상대방이 얘기하기 전에 먼저 양심껏 물어주고 나왔을 것 같아요. ^^ 그냥 봐주는 건 대여섯개 수준일 때나 가능한 거 같네요.
당연히 받으셔서 고치셔야지요...살면서 저 마루를 매일 봐야할텐데 볼때마다 스트레스지요...어찌 애들이 저렇게 해놀때까지 단속하지 않았는지...
마루만 저런가요? 애한테 비비탄 사주는 집이라면 다른 곳도 성하지 않을듯 합니다.
저도 아들 키우지만 절대 사주지도 않고 사달라고 한 적도 없네요. 애한테 저런 흉기를 갖고 놀게 하다니...꼭 원상복구 받으세요.
당연히 보상 받으셔야 할듯요. 안그럼 다음집에서 또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절대로 저렇게 하는거 두고보지 않습니다. 아예 그런 총을 안사주죠. 남의 집을 저렇게 해놓다니요...
온돌마루에서 살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젓가락, 숯가락등 뭐 물건하나만 떨어져도 자국이 남습니다.
그당시 자가가 아니였기때문에 조심해서 산다고 살았는데도
짐 다 빼고나니 주인에게 미안할정도로 많은 자국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주인분이 바닥재가 약해서 그런걸 인정해주셔서 원만히 해결 본 기억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보고 깜짝놀라고갑니다 애한테 저렇게위험한 비비탄을 사주다니 끔찍하네요..집에서 쏘게두는 부모가 정상인지??밑에집은 무슨죄래요?애들놀게 비비탄밖에없나요?저렇게위험하게놀게방치하고 자기아이다치면 난리를 치겠죠 복구비꼭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