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토마스 파노니와 재회했다. KIA 구단은 6일 새 외국인 투수 1994년생 좌완투수 파노니와 연봉 3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6일 오전 아도니스 메디나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마리오 산체스를 택한 KIA는 오후에 파노니 영입까지 발표하며 이날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파노니는 숀 앤더슨의 대체 선수로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