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서 서호파출소장으로 근무할 때 파출소 방범위원 변영철 닉네임 서둔벌오일 (서둔동에서 주유소와 건물 임대업) 54년 말띠 카페를 2004년 3월 5일 알려줘 가입하였고 나의 닉네임은 정복자로 컴퓨터 문화를 처음 접속하였다. (6개월 후 광교산으로 변경)
인터넷 카페가 처음에는 차 마시고 이야기하는 곳인줄 알았 는데, 동갑이라는 공통점으로 전국을 아우르는 조금은 많이 이상하다고 (?) 생각하였지만 하루 이틀 그리고 카페의 전체 적인 내용을 보고 나도 불렉홀에 깊게 빠져 간다.
나의 주변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소재로 글을 하나. 둘씩 작성하였고. 특히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일어나는 세상속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삶의 여정을 사실에 입각하여 희노애락을 글로 작성하였고
특히, 50세에 가입하여 많이 즐겁고 행복했고 열정이 넘치는 시기에 수원이란 소도시에서 놀다가 등산방 전국을 무대로 이곳 저곳을 신바람나게 다녔고. 또한 등산방에서 1박 2일 여행및 카페 회원들과 봉고차에 가득히 타고 여름 휴가를 전국을 불나게 다녔으니. 그 때 동행한 회원들이 많이 그립다.
카페 회원들과 크루즈 및 동남아 여행등 즐거운 추억 흔적이 넘치게 남겼으며 생활속에 이야기는 20년된 싯점에서 1.100 여개 마음의 글. 서경방. 등산방. 기타방에 남겼으나 많이 아쉽 게도 나를 카페에 가입시켜준 부부동반 모임을 하는등 가깝게 지내던 서둔벌오일은 뇌출혈 사고로 귀천하였으니...
카페 20년. 카페지기 및 운영진에 감사하면서 50세 가입해서 70세 되었으니 20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희노애락이 동반되어 흘러가며 중년에서 노년으로 세월을 따라 이제는 열정보다는 중후함으로 행복한 여정을 위해 조용히 흘러가려고 노력한다.
건강하게 카페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 노년은 자연스럽게 운신의 폭이 상당히 좁을 것 같으며 건강도 은빛 인생으로 어쩔 수 없이 활동의 보폭도 작을 것 같다. 이 것은 현실적으로 적합한 판단이라 생각하면서 그래도 노년 건강을 위해 하천길 자전거 타고. 우드볼 치고. 즐겁게 노래하면서 여유로운 은빛 인생을 위하여~~~
수원 광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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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광교산이 잘지내고
계시네요~~
우드가 잼납니까?
시원이 처음 만난 것도 어언 17 ~ 18년 되네
무리하지 않은 상체. 하체 운동이 되고
잔듸에서 걷고 치니 기분도 상쾌
94년이 아니고 2004년이래두 ㅎ
아차 실수 ㅋㅋ 숫자 수정
오랫동안 건강하게 함께하여
축하^*^
광교산행에서
첫 만남 기억나네^*^
그 당시 추풍이 산에 열심히 다녔지
특히 추운 겨울에도 반팔 티샤스를 입고
산을 다니는 모습은 지금 생각하니 장관이다.
친구님 멋져요 ^^
순아. 감사합니다. 인사 꾸벅
로보캅.Kim,,
광교산 우린 언제. 카페서. 처음 만났는감?
기억이. 가물가물 ㅡ
내는 2007.9.30입단 ㅎ
아폴로 마음에 깊은 감사
참으로 정겹고 다정다감한 세월 잘 지내오셨네.
딱 온길만큼 또 걸어가세.화이팅.
긍정의 파워맨.
열정이 넘치는 다방면의 길라잡이
박서방님 말 대루
지나온 세월 만큼만 더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세요
건강들 하시기를요
작은 거인 현애
봉사 및 열정이 넘치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
정말 세월이 빠르네
광교산 글을 보면서 말방 추억을 생각하니 참 재밌게 지냈던 시간들에 웃음이 절로나네
앞으로도 더 재미있게 보내야 할텐데~~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살아요^^*
푸른하늘 반가워
그 때 산에서 놀던 모습이 이제는 아련하다...
산에서 가끔씩 아프다고 하였는데,
푸른하늘 동창생들도 몇 명이 있었지
하늘아 반가워 항상 건강은 어떤지 궁금했어
모임에도 안나오니 본지도 오래됐네
항상 몸관리 잘하고 살자꾸나
@나비 나비 선배
이제야 댓글을 봤네
선배소식은 가끔 여기서 봤어
뜨개질도 하고~~
잘지내는것 같아 다행이네
선배도 항상 몸관리 잘하고 재밌게 살기바라^^*
카페생활 20여년세월 희로애락의 시간이였지.남은세월은 좋은세월보내자.
수원에서 함께 카페생활을 동행한 그린파크
이대로 쭉 나가자. 화이팅.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광교산 친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참 고맙다요.
오래 전에
용철이랑...
몇 명이 서해로 호남으로 섬여행
갔던 일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는데
그날을 되짚으며
그날처럼 그렇게
꼭 가보고 싶구랴
세월이 훼방하더라도
늙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자요.
반가운 아미타.
어느덧 카페 20년 세월이...
지난 날에 섬 여행등 승합차에
가득히 타고서 웃음꽃 이야기꽃
펄 펄 날리던 시절이 많이 그립다.
각 자의 건강한 삶속에서 다시
만나서 추억의. 되세김하는 만남이
기달려지네...
반가워요 친구
오랜세월 변함없이
봉사도 잘하고 자신의길을 졍리정돈하고 사는 모습이 감탄스럽다고나 할까?
암튼 언제나 반가운 친구!
나비 반가워.
얼굴 본 시간이 오래되었네
건강은 좋아졌겠지.
오랜 카페 회원들
푸른하늘 선배님 ㅎ
방가방가 얼굴보니 아직 젊었네
비스무리하게 가입한것 같아
내 기억속에 내나이가 49살때 가입한듯
그니까 내가. 누님이지 ㅋㅋ ㅎㅎㅎ
누님 반갑습니다
정중하게 인사 꾸벅 ㅋ
공직에 있으면서도 나름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넘 좋았어 광교산 !
일단 앞으로 또 30년만
건강하게 잘 살아가 보세.
20년 건강하게 살으면 감사 또 감사하지 ㅎ
광교산 오랜만이네 반갑구 우리까페뒤저기다보니 오랜만에 자네얼굴보니 반갑네 더젊어져 보이구 건강한모습이아주좋네 지금처럼.아프지말구 건강한모습으로 언제 얼굴보자구 반가워
이찌마 반가워
인생 제일 젊은 날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