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는 하루가 더 갔는데 돌아올 때는 하루를 벌어서 23일 금요일이 다시 되었다.
새벽 6시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대 성황이었다. 이곳에서 출국 수속들을 하느라고 ...
우리는 제일 먼저 나와서 짐을 찾는데 와서 일행을 만나다. 짐을 찾아 수속을 하는데 줄이 너무 길다.
우리는 앞 줄에 섰고 시택가는 비행기가 12시 30분이라 시간이 넉넉했는데 일행 3 사람은 9시 비행기라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이렇게 줄을 기다리면 비행기를 노치고 고생할 수가 있다. 다음 비행기도 만원이면 ...
남편이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을 앞으로 데리고 가서 직원에게 이야기 하고 일찍 들여보내다.
남편에게도 들어가라고 했다고 ... 우리는 시간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수속을 했는데 아주 간단하게 ....
8시 경에 들어와서 라운지에 가서 인터넷이 되어 일지와 사진을 카카오톡에 다 올리고 글도 쓰고 시간이 금방가다.
맛있는 음식도 점심으로 먹고 ... 12시 30분에 비행기를 타고 시택에 금방오다.
미혜와 피터가 공항으로 와서 우리를 픽업하다.
집에 와서 사위가 잔뜩 만들어 놓은 칠리에 스파게티를 삶아 저녁으로 들다.
남편은 밤이 되어 가기 싫다고 해서 나 혼자 휘트니스에 가서 수영도 하고 샤워도 하고 늦은 밤에 집으로 오다.
인터넷으로 칼로스 사역자들이 한 과제도 올리고 3월 4월 과제도 새로 올리고 ...
앞으로 학교로 바쁠 것 같다고 미리 과제를 올려달라고 해서 올리다.
성실하게 공부하는 사람은 그 댓가를 받으리라.
주님 복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