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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재[28A] 추천 2 조회 4,530 13.09.15 18:4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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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5 20:02

    첫댓글 분납 알아보는 중인데 이글 읽으니 더 맘이 심란하네요 입주후 우리애들도 초등학교 다녀야 하는데 소수의 분들 같이 다니기 싫어한다는 생각 가지고 있다면 저두 너무 고민되네요

  • 13.09.15 20:31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
    미사 입주민 중 그런 생각하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분납임대는 은행에 내는 이자를 lh에 내는 것 밖에 차이가 없잖아요.
    공공임대라도 마찬가지구여.

  • 작성자 13.09.15 21:16

    그런 소수가 있다면 그런 소수의 분들이 딴동네 가서 살게 만들면 됩니다. 분양은 대출받고 집사는거고, 분납은 살면서 중도금내는거, 임대는 조금 늦게사는거일뿐이죠. 저도 분납이 먼저나왔다면 분납했을겁니다. 딴생각 마시고 본인의 판단을 믿으세요.

  • 13.09.15 23:57

    말씀 감사합니다
    위안이 되네요 ^^

  • 작성자 13.09.16 08:32

    지현님 꼭 입성하셔서 좋은 미사 이웃이 되시길 바랍니다.

  • 13.09.15 20:06

    멋찐 말씀이시네요^^

  • 작성자 13.09.15 21:31

    꼭 원하는곳에 당첨되셔서 미사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13.09.15 21:24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만 이웃으로있다면 걱정할께없네요. 전 아이가 있고 분납임대준비중인데 카페다른 입주예정인 일부분들을 글을보면 이게 잘하는것인가 의문이들때가 많답니다.설렘반 걱정반이랄까요^^; 그래도 좋은분들 많을꺼란 생각에 일단 도전해보렵니다! 될지 안될지도 모르지만요^^;;;

  • 작성자 13.09.15 21:30

    저도 아이와 함께 첫집으로 설렘반 걱정반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걱정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미사의 미래는 밝습니다. 꼭 입성하셔서 좋은 이웃으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3.09.15 20:07

    모처럼 지극히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 작성자 13.09.15 21:18

    godwls님 반갑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5 21:20

    macnori님처럼 미사에는 좋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9.15 20:29

    좋은말씀입니다

  • 작성자 13.09.15 21:21

    레인보우님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석잘보내세요^^

  • 13.09.15 21:22

    빚쟁이 민간이나 공공보다는 훨씬 현명하신분들 아닌가요??? 개념있는 사람들만 미사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9.15 21:26

    빛과소금님의 닉네임처럼 따뜻하고 좋은분들이 더 많습니다.
    아름다운 추억만들어 보아요^^

  • 13.09.15 21:56

    구구절절 가슴에 다가 오네요...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 입니다....행복한 미사강변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13.09.15 22:01

    호수공원님의 마음이 함께 전해질겁니다. 일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미사강변도시에서 만들어보아요^^

  • 13.09.15 22:54

    좋은글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9.15 23:35

    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생각일거라 믿습니다. 시윤아빠님 좋은밤 되세요^^

  • 13.09.15 23:0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터넷 댓글이라는 것이 본인의 의도가 정확히 나타나지 않아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오해들은 푸시고, 아름다운 모래에서 즐겁게 살아보아요^^

  • 작성자 13.09.15 23:37

    맞습니다. 글로 적는게 정확할수도 있지만 감정을 알수없어 작은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foryou님 좋은꿈 꾸세요^^

  • 13.09.15 23:25

    천잰데요 ㅎ 말씀처럼 아름다운 미사강변도시가 되었으면합니다. ㅎㅎ

  • 작성자 13.09.15 23:38

    미사에서 제일 빠르다는 미사인볼트님 나중에 조깅할때 보아요^^

  • 13.09.15 23:43

    네 저 좀 케어해주세용 ㅎ

  • 작성자 13.09.16 08:30

    우리 아이도 케어를 잘 못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5 23:39

    동이랑님 반갑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13.09.16 00:09

    요즘들어 시끌시끌해진 카페 분위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서천재님께서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
    서로 헐뜯고 내가 잘났네 네가 못났네 하기보다는 좋은 이웃분들과 두루두루 서로 잘 어울려지내는 것이 더 좋지않겠습니까?
    아름다운 미사~ 살기좋은 미사~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실 속에서도 그렇게 만들 수 있고 꼭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13.09.16 08:28

    모두의 희망이 방가방가님 마음처럼 현실이 될수 있을 겁니다.

  • 13.09.16 02:14

    진정동감입니다

  • 작성자 13.09.16 08:29

    리버시티님처럼 한분한분 마음을 모은다면 미사의 미래는 밝습니다.

  • 13.09.16 08:4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9.16 10:04

    소름미소님 반갑습니다. 풍성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 13.09.16 09:10

    참 감사합니다 활기찬한주되서요

  • 작성자 13.09.16 10:05

    제가 더 감사합니다. 풍성한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 13.09.16 10:52

    정겹게 이웃과 한우는 못하더라도..삼겹살이라도 함께 구워먹을수 있는 꿈을 꿔 봅니다. (단, 고기냄새 난다고 민원만 넣지 마세요...요즘은 이런 민원도 많다는 군요..+_+;;)

  • 작성자 13.09.16 11:49

    냄새난다고 삼겹살 먹는데 문닫아놓고 먹을수는 없죠. 그럼 죽습니다. 수행전문가 미달이님... 미사인볼트님이 케어좀 해달라는데 케어좀 해주실 생각없으신가요? ^^ 이제 추석인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13.09.16 12:58

    올만에 댓글 주시니 감사 ^^ 미사인볼트님은..제가 보아하니..미사인너트님이 계셔서..제가 설 자리가 없어 보이네요 ^^;

  • 작성자 13.09.16 13:00

    미사인너트님도 있으신가요? ㅎㅎㅎ 재밌네요~ 웃음주셔서 감사요~!!

  • 13.09.16 20:00

    크크 언제 한번 춘천 놀러오세요 두분 숙박에 닭갈비 책임지겠습니다. 아이들도 데리고 오세요 ㅎ

  • 작성자 13.09.16 21:14

    오~ 영광입니다.

  • 13.09.16 11:48

    저는 어린시절 체육대회때 시끄럽다고 민원때문에 경찰까지와서 결국에 응원없는 조용한체육대회를 한적이 있죠 몰상식은 어디에나 끼어있는것 같습니다 그무리에 제가 아는사람은 없길 바랄뿐이죠...

  • 작성자 13.09.16 11:52

    조용한 체육대회 재밌네요^^ 서로가 한발짝씩 양보하면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가이드라인을 정한다던지...말이죠. 더워19님도 풍요로운 추석명절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6 12:58

    한사람을위한마음님... 명절 잘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다시 예전같은 좋은 분위기로 돌아가기로 희망합니다...^^

  • 작성자 13.09.16 21:16

    늘 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름이,오름이아빠님 즐건 추석보내세요^^

  • 13.10.22 13:53

    상식이 통하는 미사!
    계획은 국가가, 건설은 건설사가, 문화는 입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것~ 깊은 공감과 따듯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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