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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 윤종태 대표, ‘목감동 3곳 단체 총100만 원’ 후원
목감동 어려운 이웃위해 ‘3년째 훈훈한 나눔 실천’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엔에스 대표인 윤종태씨는 지난 8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40만원을 후원 기탁했다.
또한 목감종합복지관과 조남중학교에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각 30만 원씩 총100만 원을 후원 기탁했다.
㈜엔에스 윤종태 대표는 목감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 현 회장이다. 올해로 3년째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 종태 대표는 “큰 돈은 아니지만 이번 기탁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또한 윤씨는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더 많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과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사랑과 나눔이 확산되어 살기 좋은 목감을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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