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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생활의 지혜 스크랩 먹다 남았을때, 보관법
최영기 추천 0 조회 268 09.07.17 06: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먹다 남았을때, 보관법

 

여름철 과일은 어떻게 보관하나

 

 

 

 

▶ 먹기 1시간 전 얼음물에 담가놓으세요.
냉장고 안에 과일을 넣을 자리가 없거나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 과일을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얼음을 활용해보세요.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먹을 분량만큼 담은 뒤 먹기 1시간 전에 얼음을 채운 통에 넣어주시구요.

이때 얼음에 찬물을 부으면 온도가 더 빨리 내려가 과일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과일을 그냥 담그면 수분을 흡수해 단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 자른 수박은 지퍼백에 담아 수분 유지해주세요.
수박은 무려 90%가 수분으로 수분 유지가 맛의 관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수박을 쪼갰다면 지퍼백이나 랩을 씌워 수분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박은 차게 먹을수록 단맛이 증가하므로 꼭 냉장실 보관하시구요

 

▶ 남은 수박은 작게 썰어 밀폐용기에 넣어주세요.
먹다 남은 수박을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서 밀폐용기에 담으면 모양도 예쁘고 한입 크기라 먹기도 좋으며, 수박을 덩어리째 넣는 것보다 냉장실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먹다 남은 수박을 랩으로 씌워 보관하면 수분 증발이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세요.

 

▶ 체리는 씻지 말고 냉장 보관하세요.
체리는 상온에 두면 금세 물러 식감이 떨어지므로 구입 후 씻지 말고 그대로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 과일 칸에 보관해주세요.

먹기 1~2시간 전에 꺼내 실온에 두었다가 깨끗하게 씻어 먹으면 식감과 단맛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답니다.

체리는 출하 기간이 짧으므로 7월에 많이 구입해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시켰다가 갈아 먹는 것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중 하나랍니다.

 

▶ 포도는 씻어 먹기 좋게 따서 담아두세요.
포도는 차게 먹어야 단맛이 증가해 냉장 보관이 제일입니다.

포도는 소다를 푼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알알이 따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세요.

뚜껑에 구입 날짜를 적어놓으면 묵히지 않고 제때 먹을 수 있습니다. 수분이 증발되지 않게 신문지에 한 송이씩 싸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긴하지만, 자칫하면 보이지 않아 썩힐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 복숭아는 먹기 1시간 전 상온에 꺼내두세요.
복숭아는 상온보다 조금 낮은 정도에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고 과일 칸에 넣어 보관하고, 먹기 1~2시간 전에 꺼내 상온에 두었다 먹어야 제일 맛있답니다. 복숭아는 키위나 토마토, 멜론 등 후숙 호르몬을 배출하는 과일과 함께 두면 금세 노화돼 맛이 떨어지죠.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고 1~2일 내에 먹는게 좋습니다.

 

 

약보다 더 좋은 효과, 여름 제철 과일갈증은 없애고 건강은 지켜준다

 

날씨가 매우 더워졌습니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예전에는 콜라나 사이다 같은 청량음료 등을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니면 청량음료에 대한 안 좋은 기사를 많이 접해서인지 청량음료 대신 과일을 많이 찾게 됩니다.
 


과일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갈증을 없애주면서 비타민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어떤 과일은 호흡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약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과일 중에서도 여러 가지 종류의 과일이 있지만 그래도 과일은 제철에 먹어야 제 맛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 주로 먹게 되는 수박, 참외, 포도, 복숭아, 토마토에 대한 효능을 설명해 드리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수박 _마른 갈증과 더위 해소


사실 수박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서과, 수과, 한과, 시과라고도 불리는 수박은 연산군일기에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고 동의보감에도 마른 갈증과 더위 독을 없애주는 과실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신경을 안정시키고 갈증을 풀어주며, 더위를 가시게 해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지만 수박의 시트루린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가진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 속의 당분은 대부분이 과당 또는 포도당으로 쉽게 흡수되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해열, 해독작용이 있어 여름철 따가운 햇볕에서 장기간 노출되어 매스꺼움을 느끼거나 식욕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의 붉은 색을 띄게 하는 리코펜 성분은 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참외 _피로회복과 몸의 균형 유지


여름철 수박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과일로 참외를 들 수 있습니다. 참외는 감과, 진과라고 기록되어 있고 향약구급방, 지봉유설 등에 그 기록이 있으며, 의주가 참외 명산지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본초서에 보면 참외는 성질이 차면서 맛이 달고 독이 없어서 갈증을 없애주며,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몸 안의 열기를 없애 입이나 코에 나는 부스럼을 잘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임상에서는 기침이나 가래를 치료하는데 사용하기도 하며, 변비에도 도움이 되고 얼굴이 누렇게 뜨면서 몸이 부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참외는 비타민 C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며, 땀으로 인하여 몸이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최근에는 실험결과 참외 속에 함유되어 있는 쿠쿨비타신이라는 물질이 암의 확산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 _철과 비타민C 풍부해 빈혈에 효과


포도는 술로도 많이 담궈 먹는 과실로 한의학 고전문헌에서는 기혈을 보하면서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을 가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로 몸이 허약하거나 호흡기가 약해서 기침을 오래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 분들이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몸이 저린 증상이나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몸에 두드러기가 날 때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과실 뿐 아니라 포도나무의 뿌리나 포도 넝쿨의 효능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포도는 특히 소화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만성 위염, 간질환, 황달, 입덧과 같은 증상에 주로 사용하며, 철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벽의 산화를 방지시켜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하강시키면서 혈관 벽 재생과 혈관 벽에 붙어있는 나쁜 물질을 제거하여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에도 훌륭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포도를 과도하게 먹으면 위장에 도리어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위산과다로 속쓰림이 빈번한 사람에게는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 _사람의 피부를 좋게 하는 성약


무릉도원이라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는 복숭아는 과실 뿐만 아니라 잎이나 꽃까지도 예전부터 약용 및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복숭아는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신장기능이 좋지 않아 발생하는 부종을 치료하고, 혈압도 낮추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몸 안의 진액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몸에 쌓여 있는 나쁜 물질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과실 뿐 아니라 복숭아의 꽃은 변을 무르게 하여 임상적으로 변비에 많이 응용되고, 부종이나 무월경, 복통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의보감에 사람의 피부를 좋게 하는 성약이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평소 배에 가스가 가득하고 변이 무르면서 속이 찬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_고혈압 예방·만성질환 개선


토마토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많이 먹는 흔한 식품입니다.

과당과 포도당, 비타민 C, B1, B2 등 다양한 영양소 등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짠 맛이 소금을 대신하여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위속의 소화를 돕는 작용 때문에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육식이나 산성식품의 섭취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토마토는 ‘번가’라고 하여 진액을 보충해서 갈증을 없애고 위를 튼튼히 하여 소화를 돕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고, 남성의 양기가 부족하거나 심장이 약할 때 민간요법으로 응용되어 왔습니다.

이외에도 혈액을 깨끗이 하고, 몸 안의 지방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주는 음식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우리나라에서는 설탕을 뿌려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비타민 B를 파괴하기 때문에 좋지 않으며, 열을 가해서 익혀 먹으면 찬 성질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박과 참외의 효능 & 민간요법

 

 

부기와 열 가라앉히는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를 통해 처음 들어왔다.

겉과 속이 다른데다 오랑캐가 가져온 과일이라 해서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9~22kg에 이르는 커다란 타원형 수박과 1.8~5kg에 이르는 원형 수박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대부분 원형 수박. 과육은 붉은색이 많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4월에 파종해 7~8월에 수확하는 수박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수분 함량이 94%로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갈증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수박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당질도 4.7% 함유하고 있다.

수박에 들어 있는 당질은 주로 포도당과 과당의 형태라 몸에 잘 흡수되며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포도당과 과당은 신경 안정과 숙취 해소, 해열과 해독,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수박은 몸 속의 노폐물들이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해주고 부기도 가라앉히기 때문에 한방에서 수박을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신장 계통 질환에 이용한다. 또 해열 및 해독 효과도 있어 일사병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수박을 먹으면 좋다.

수박은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다. 또한 씨앗에 지방과 단백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므로 과육과 함께 씨앗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수박은 본래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위장이 약하고 속이 냉한 사람이나 배탈이 잘 나는 어린아이는 수박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박을 먹고 탈이 났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죽염을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박의 효능

 

이뇨 작용을 돕는다
시트롤린과 아르니킨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 쪽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 질환을 치료한다
수박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과 과당이 신장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부종을 가라앉힌다
심장병, 임신,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미용에 좋다
수박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 B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 먹은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팩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말려서 볶아 먹기도 한다.

피로회복에 좋은 참외

 

인도가 원산지인 참외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철 과일로 즐겨 먹은 참외는 달다고 해서 첨과(甛瓜), 뛰어나다고 해서 진과(眞瓜)로 불렸다.

참외는 수분 함량이 90%이고, 단백질과 지질, 당질이 풍부하며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

또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몸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데 알칼리성 식품인 참외를 많이 먹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 함량이 높다.

참외는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갈증을 없애는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며 피와 간을 해독하는 효과도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변비와 황달, 수종, 이뇨 등의 증상에도 사용된다.

특히 참외에는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 있어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참외 역시 수박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사람, 어린아이들은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참외의 효능

 

황달을 치료한다
독성을 해독해 간 기능을 돕고 간을 튼튼하게 한다. 간이 나빠 생기는 황달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식중독을 예방한다
몸속의 유해균을 없애는 기능이 있어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좋다.

 

탈수 증상을 치료한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당분 흡수가 빨라 탈수 증상을 치료해준다.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없앤다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도 많아 신장 기능을 돕는다. 소변이 원활히 나오게 함으로써 몸속의 수분과 노폐물을 적절히 배출해 부기를 가라앉힌다.


수박 & 참외 이용한 민간요법

 

더위를 먹었을 때
차가운 수박 과육 200g에 죽염 1작은술을 섞어 믹서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
몸에 수분이 쌓여 부었을 경우 수박 과육과 속껍질을 200g 정도 갈아 즙으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신장 기능이 약할 때
수박당을 만들어 음료 대신 자주 마신다. 수박 한 통의 과육을 파내 거즈로 짜 과즙을 낸 다음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 면서 찌꺼기를 걷어낸다. 양이 3분의 2 정도 줄면 불을 끄고 기호에 맞게 생수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씨를 뺀 수박 과육 150g과 요구르트 50g을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땀띠가 났을 때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5분씩 문지른다.

 

늑막염 초기에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과육 안쪽에 꿀 3~4큰술을 넣고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둔다.

12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공복에 먹는다.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참외 꼭지 7개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다. 다른 참외 꼭지 7개를 물 한 컵과 함께 약한 불에서 1~2시간 달인다.

여기에 참외 꼭지 가루를 타서 마시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

 



 

수박 다이어트 vs 참외 다이어트

 

달콤한 수박과 참외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피부 탄력과 건강을 지키며 시원하게 살 빼주는 수박과 참외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령을 소개한다.

 

“원푸드는 금물! 간식 대신 먹는다”


수박 다이어트

 

수박은 열량이 100g당 21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과일에 속한다.

수분 함유량이 많아서 쉽게 포만감을 느끼며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

수박의 풍부한 비타민은 다이어트로 피부가 탄력을 잃는 것을 막아준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른 채 수박만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인체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지 않을 뿐더러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

수박 다이어트할 때 열량이 낮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양배추, 호박, 고추, 당근 등의 야채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저열량, 소식의 식사를 하면서 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나면 간식으로 수박을 먹는다.

식사는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지나치게 달거나 기름진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은 하루 150kcal(750g) 이하로 먹도록.


“아침·저녁으로 씨를 빼고 먹는다”


참외 다이어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열량이 다른 과일보다 낮은 편.

다만 수박보다 당분이 높기 때문에 당분이 몰려 있는 씨앗을 털어 내고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참외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너무 차게 해서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구마, 호박, 감, 대추, 꿀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아침과 저녁 식사대용으로 참외를 하나씩 먹는다. 점심은 평소처럼 식사한다.

참외는 먹기 1시간쯤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너무 차지 않게 한다.

씨앗을 털어내고 흰 과육만 먹는 것이 참외 다이어트의 포인트. 점심 식사량은 평소처럼 하면 되는데 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좋아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수박은 겉을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난다.
◎ 껍질은 연한 연두색이 나고, 검정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줄무늬가 많은 수박은 껍질이 얇고 과육이 풍부하다.
◎ 물에 넣었을 때 동동 뜨는 수박이 신선하다.
◎ 일반 노지 수박보다 하우스 수박의 당도가 더 높다. 장마철에는 시중에 무른 수박이나 설익은 수박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참외는 겉에서 향이 난다. 하지만 향이 너무 진하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일 수 있다.
◎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 달다. 들어보아 조금 가벼운 듯한 것이 좋다.
◎ 색깔이 선명한 참외가 맛있다.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띠는 것이 최상품 ◎ 골이 움푹움푹 파여 있는 것, 꼭지가 가늘며 싱싱한 것이 달고 신선하다.
◎ 흔들어 보았을 때 묵직하거나 출렁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물이 든 참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과일 깨끗히 씻는법

 

 



 

집에서 과일을 먹을때에는 농약을 먼저 씻어야 겠죠..

특히 딸기처럼 꼼꼼하게 씻어야할 과일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경우이기 때문에 흐르는 식초물로 씻으면  깨끗히 씻깁니다. 

바나나는 수확 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부분을 제거하면 좋습니다. 

포도의 경우 알맹이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기때문에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뿌려 흐르는 물에 씻어내 주세요..

과일의 꼭지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솔을 이용해 닦아 패인부분을 신경써서 씻어주세요. 

껍질이 있는 과일은 식초를 1:10정도 비율로 혼합 후 20~30분 담가두웠다가 흐르는물에 충분히 씻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효과적으로 제거안되는경우에는 전용 세정제를 이용하는 겁니다. 인체에 무해한 원료로 만들었기때문에 안심하셔도 되요.

 

 

남은 재료 장기간 보관법

 

 

남은 재료 끝까지 다 먹기 위한 장기간 식 재료 보관법

 

한 단이나 한 봉지를 사면 꼭 일부는 남기 마련.

하지만 다음 요리에 이용하려고 하면 이미 상해서 버리고 다시 사야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오랫동안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보관법을 재료별로 살펴보았다.

 

콩나물

먹고 남은 콩나물은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씻지 않고 봉투째 냉장고에 넣어두면 누렇게 되면서 짓무르기 쉽다.

당근

당근은 비교적 저장 기간이 긴 야채. 씻은 것이라면 비닐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고 흙이 묻어 있거나 씻었더라고 물기가 없는 것이라면 종이타월이나 신문지에 싼 후 다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파

이맘때 양파는 저장성이 좋아 햇빛이 없고 서늘한 곳에 두면 된다.

하지만 껍질을 벗긴 것이거나 반으로 잘라 놓은 것이라면 밀폐용기에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양이 조금 남은 것은 채썰어 두면 조리할 때 편리하다. 채썬 것은 하루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봄에만 나는 쑥은 넉넉히 사두었다가 살짝 데친 후 잘 말려 냉동 보관하면 좋다.

이렇게 말린 쑥은 떡을 만들거나 국을 끓일 때 사용하면 좋다. 생으로 보관할 때는 종이타월에 싸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는데 이틀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대파

파는 다듬지 않았을 경우 길이만 반 잘라 신문지나 종이타월에 싸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 보관한다.

종이에 싸놓지 않으면 물이 생겨 자칫 짓무르기 쉽다. 다듬은 것은 흰 줄기와 푸른 색 부분을 나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넣는다.

양상추

양상추는 종이타월에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며칠이 지나도 신선하다.

양상추가 시들해졌을 경우 레몬즙을 떨어뜨린 찬물에 10분 정도 담아두면 다시 싱싱하게 살아난다. 수분이 많으므로 냉동 보관은 금물.

두부

반드시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한다. 이때 물도 수돗물보다는 생수가 신선함을 유지하는 비결. 냉장고에서는 이틀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냉동 보관할 경우가 있는데 조리하면 두부의 부드러운 맛은 사라지지만 대신 쫄깃한 맛이 좋아져 씹는 맛이 좋다.

모시조개나 바지락

조개를 익히지 않았다면 냉장고에 하루나 이틀 정도는 보관 가능하다.

이때 소금물에 담가 놓는 것이 좋다. 더 오래 보관하려면 삶아서 삶은 국물과 함께 냉동 보관하면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생선

어느 생선이나 내장과 비닐을 정리한 후 소금을 약간 뿌려 냉동 보관한다.

토막 썬 것이라면 한 토막씩 비닐랩으로 싸서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냉동 보관한다.

육류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육류는 사용하고 남은 것은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비닐랩으로 잘 싸서 냉동 보관한다.

고기가 얼면 쇠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못 알아볼 수 있으므로 펜으로 고기 종류를 써놓는 것이 좋다.

냉동해도 될까요?

냉장고에서의 보관일은 3일~일주일 정도. 따라서 장기 보관을 원하는 경우 냉동 보관을 한다.

하지만 모든 식품을 냉동한다고 해서 음식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냉동실에 넣어야 할지, 냉장실에 넣어야 할지 헷갈리는 초보 주부들을 위한 정보.

냉동 보관하면 좋아요

밥, 육류, 떡, 빵, 과일조림, 소시지, 베이컨, 버터, 커피나 차, 쿠키, 생선, 고춧가루 등

냉동해도 괜찮아요

햄, 버섯, 카레, 건어물, 생강과 마늘(다져서 보관), 쑥, 브로콜리, 토마토, 시금치(야채들은 살짝 데쳐서 보관하는 게 좋아요), 해조류 등

냉동하면 안 돼요

두부, 삶은 달걀, 생야채(무·오이·죽순 등), 우유, 마요네즈, 치즈로 만든 요리, 묵, 섬유질이 많은 식품(수박·배 등)

있으면 편리한 냉장용, 냉동용 용기

냉장고의 유용한 활용을 돕는 밀폐용기는 플라스틱, 아크릴, 스테인리스, 유리 등 다양한 소재로 개발되고 있다.

대부분이 냉장, 냉동 겸용으로 사용되지만 구입할 때 내냉온도(냉장에 견디는 온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냉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냉온도가 영하 20도 이하여야 한다.

용기 중에는 뚜껑과 본체의 재질이 다른 것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볼 것.
밀폐용기 외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폴리비닐백, 랩, 알루미늄 포일이다.

랩은 쉽게 재료를 밀착 포장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냉장고 내에서 파열이 쉽기 때문에 폴리비닐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 포일의 경우 염분이나 산에 약하기 때문에 랩에 한 번 싼 다음 포일로 싸서 보관할 것.

 

 

채소와 과일 고르는 법과 보관법

 

 

야채 잘 고르는 법  보관 방법

 

 

좋은 야채 만나기

보관 방법

콩나물

  줄기가 희고 통통하다

  산뜻한 냄새가 난다.

  잔뿌리가 적어야 한다.

  씻지 않고 봉지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한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비닐 팩에 보관하면 좀더 오래 보관 가능하다.

양송이

  색이 뽀얗고 갓이 단단하다

  갓이 펴져 갓 밑 검은 색이 보이면 늙은 양송이

 

표고

  갓이 완전히 펴지지 않은 것

  색이 연한 밤색이면 좋다.

  남은 것은 말려서 종이에 쌓아 보관한다,

팽이 버섯

  줄기가 죽죽 곧게 뻗은 것

  둥근 머리의 형태가 확실 한 것

 

마늘

  알이 단단하다.

  쪽과 쪽 사이의 골이 분명하다

  껍질이 연분홍색을 띠며 매끄러운 느낌이 든다.

  대가 잘 말라있다.

  깐 마늘이 경우에는 7일 이내에 사용하며 양이 많을 경우 으깨어서 랩으로 길쭉하게 말아 냉동 보관하여 조금씩 잘라 쓴다.

  통마늘은 망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걸어서 보관한다.

  표면이 희고 매끄러운 것

  무청을 자르고 식용유를 발라 랩으로 쌓아 야채실에 보관한다.

  파의 흰 부분에 광택이 있다.

  흰색과 푸른색의 경계가 확실한 것

  점액 성분이 흐르는 것은 피한다.

  푸른 부분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흰 부분은 식품용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부추

  크게 자란 것은 피한다.

  잎이 가늘고 작은 것을 택한다.

  잎 끝이 마른 것은 피한다.

  식품용 비닐 팩에 넣어 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당근

  색이 선명하고 매끈하다.

  표면이 고르다.

  단단하여 휘지 않고 부러진다.

 

시금치

  색이 선명하다

  표면이 매끄럽다.

  분무기로 물을 뿌려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양파

  껍질이 매끄럽고 윤기가 난다.

  가운데 부분이 단단하다.

  망에 넣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걸어둔다

배추

  속이 탄탄하게 든 것을 고른다.

 

감자

  껍질이 얇고 뽀얀 것을 택한다.

  표면이 거친 것은 피한다.

  싹이 난 것은 좋지 않다.

  푸른 반점이나 검은 점이 있는 감자는 2등  감자이다.

 

호박

  몸통이 고르고 휘지 않았다.

  표면이 매끄럽고 윤기가 있다.

 

고추

  몸통이 곧고 깨끗하다.

  색이 진하면 맛이 깊고 연하면 상큼한 맛이 있다.

 

 

 

사과 고르는 법

단단하고(같은 무게 같은 개수의 포장일 경우 과일이 작아 보임)약간 거친 것.
붉지 않은 부분은 노란색이 감돌고 푸른기(약한 연두 혹은 약한 초록)가 없는 것

(제일 중요함.사과를 뒤집어 꽃자리 쪽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전면에 햇빛을 많이 받아 골고루 붉은 것. 아주 크거나 아주 작은 것.

배 고르는 법

성장 촉진제 처리를 하지 않은 것.(약제 처리 배는 꼭지 부분이 끈적거림. 바짝 잘라내면 구별이 어려움).
약간 엷은 붉은기가 감도는 것. 푸른기가 없는 것. 꽃자리 쪽이 튀어 나오지 않고 납작 한 것.
배 고유의 점 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가 아주 큰 것.

귤 고르는 법

만져 보면 단단하고 껍질이 얇은 것(조생종) 약간 작은 것(15Kg 상자당 200~250개내외정도. 지름5Cm정도 크기) 색깔이 짙은 것.

바나나 고르는 방법

껍질에 주근깨와 같은 검은 점이 있는 것은 오래 저장할 수는 없지만 그때가 가장 맛있는 때이기 때문에 달고 가격도 싸다.

저장은 상온에서 한다. 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금방 까맣게 변색되어 버린다.

파인애플 고르는 방법

익으면 과육이 투명해진다.
파인애플은 잎 주위와 아랫 부분의 단맛의 차이가 많다. 잎이 작고 야무진 것과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말랑말랑한 곳이 없는 것을 고른다.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이 1/3정도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고 단 냄새가 강하게 날 때이다.
완전히 숙성된 것은 냉장고 에 저장한다. 잎을 아래로 해서 두면 단맛이 전체로 퍼진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오렌지 고르는 방법

감귤류는 모두 과피에 윤택이 흐르며 들어보았을 때 무거운 것이 과즙이 많고 신선한 것이다.
겨울에는 약간 차갑고 서늘한 곳에, 여름에는 폴리 에틸렌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참외 고르는 방법

별도로 정하는 크기 구분표상 크기가 다른 것의 혼입이 없는 것. 품종 고유의 모양으로 대체로 균일한 것, 품종 고유의 색깔로 광택이 뛰어난 것.  꼭지가 시들지 아니하고 과육의 성숙정도가 적당한 것, 껍질이 얇고 육질이 치밀한 것. 향기가 뛰어나고, 당도가 11。 Bx 이상인 것.
- 민간에서 알려지는 참외고르기
두드렸을 때 소리음이 둔탁하면 물이 차있어 피할 것. 물에 담갔을 때 참외가 완전히 가라 앉는 것은 사지 말 것.
꼭지가 완전히 빠진 것은 사지 말 것.

단감 고르는 방법

감을 고를때는 꼭지 부근이 찌그러져 있는 것을 고르게 되면 먹어도 맛이 별로없다. 머리 부분이 모양새 좋게 쭉 빠진 것은 전부분에 걸쳐 씨가 박혀 있어서 맛이 좋다.

윗부분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칼을 대면 씨를 건드리지 않고도 자를 수 있다. 그리고 껍질은 얇게 깎으면 단맛이 달아나지 않는다. 과실 상단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지 않고 위에서 보아 가로,세로가 비슷한 직사각의 형태를 갖춘것.

수박 고르는 방법

수박특유의 파란 줄무늬가 뚜렷하며 선이 진하며 횡무늬가 중간부분에서 단절된 것, 꼭지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이 좋다. 두들겨 보았을 때 탁음이 아닌 청음이 나야하며 크기에 비하여 비교적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상품이다.

키위 고르는 방법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균등한 것을 고른다.
예쁜 달걀 모양을 한 것으로 손으로 가볍게 쥐어 봤을 때 과실 전체가 균등하게 딱딱한데 한 곳만 물렁한 것은 거기가 상해 있다는 증거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겉모습만 가지고는 익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손으로 가볍게 쥐어 보고 전체적으로 약간 무른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르면 된다.

딱딱한 것은 상온(15~20도)에서 계속 익힌다. 빨리 익히고 싶은 것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키위를 사과 한 개와 같이 넣어 묶은 다음 상온에 둔다. 익은 다음에는 냉장고에 놓고 1~2주간 보관 할 수 있다.

또 딱딱한 것은 폴리에틸렌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한 달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딸기 고르는 방법

저장시에는 꼭지를 떼지 않는다.
꼭지가 파릇파릇하게 싱싱하고 과실에 광택이 있으며 붉은기가 꼭지 부위까지 퍼져 있는 것이 잘 익고 신선한 것이다.
상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그때 그때 사용할 만큼만 구입한다. 저장시에는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꼭지를 떼면 거기에서 과실 내부의 수분이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또 일단 물에 닿으면 금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게 된다.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 C가 흘러나오므로 씻을 때는 꼭지를 떼지 말고 소금물로 빨리 휑궈낸다.

복숭아 고르는 방법

좌우 대칭으로 잘생긴 것을 고른다. 좌우 대칭으로 잘생겼으며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른다.

덜 익은 것은 떫은 맛이 나지만 완전히 익으면 떫은 맛은 자연히 없어진다.
복숭아가 잘 익었는지는 앞을 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뒤쪽을 본다. 파란기가 없으면 먹을 때이다. 또 완전히 익으며 향기가 진해지기 때문에 냄새로 구별할 수도 있다. 차갑게 하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는 먹기 2~3시간 전에 넣어둔다.

포도 고르는 방법

알맹이가 균일하고 꽉찬 것, 품질 고유의 색택을 유지하고 송이가 싱싱한 것, 하얗게 분이 있는 것, (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것으로 달고 신선함) 송이 윗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을 먹어보고 고른다.

메론 고르는 방법

껍질의 그물모양이 잘게 생겼으며 선명한 것이 좋다.
아래쪽을 손가락으로 눌러 보았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면 먹기에 좋을 때이다.

파파야 고르는 방법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으며 껍질이 깨끗한 것을 고른다. 노란색을 띄면 먹을 때이다.

 

1. 토마토 :

둥근 원형이 좋고 품종 고유특성(색깔, 무게, 크기 등)이 나타나야 한다.

앞서 언급한대로 일반토마토의 경우 지나치게 큰 것보다는 200g 내외의 크기가 우량품이다. 미숙토마토의 경우 토마토 꽃 떨어진 부분의 착색정도가 일반 동전 크기 정도의 착색이 되면 좋고, 완숙계 토마토의 경우는 80% 이상 핑크색이나 분홍색 등으로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되면 좋다. 또한 외관상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 만져보아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좋다.

 

2. 고추 :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고 신선한 것이 좋다.

모양새가 고르며 색깔도 녹색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모양새가 다양한 것은 그만큼 재배기술이 뒤떨어진 결과이다.

만져보아 단단하면 보통 매운 고추이며 유연한 것은 일반적으로 맵지 않다.

 

3. 피망 :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껍고 광택이 나며 짙은 녹색인 것이 좋으며 표면이 단단하여야 신선한 것이다.

착색계통 단고추는 품종 고유 특성대로 착색이 잘되었어야 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좋다.

하우스 재배 상품은 전반적으로 껍질이 얇으며 육질이 부드럽다.

 

4. 가지 :

과실 표면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 좋으며 색깔은 짙은 암자주색이며 선명하고 광택이 있으며 손으로 만져보아 단단한 것.

꼭지가 싱싱하며 가시 돌기가 아플 정도로 뾰족한 것이 좋다. 가을에 수확하는 가지는 씨가 적고 육질도 치밀해서 특히 맛이 좋다.

 

5. 호박 :

숙과용 늙은 호박은 황갈색으로 착색이 완전하고, 과실표면에 하얀 분 가루가 생긴 것이 좋다.

애호박은 너무 크지 않고 작은 것이 좋다. 또한 색깔이 황록색으로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또한 꼭지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것이다.

 

6. 오이 :

오이 굵기가 머리에서 끝 부분까지 일정하게 고른 것이 좋으며 똑바로 곧은 오이가 좋다.

굽은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품종 고유 특성을 나타내는 색깔을 나타내야 한다.

침은 상처를 받지 않은 것이 좋으며 꽃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만져보아 단단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7. 배추 :

크기에 비해 무겁고 속이 꽉 차 있으며, 잎 끝이 여며져 있고 겉잎 색이 진한 녹색이어야 하며 두껍지 않은 것이 좋다.

엽수가 많은 것이 대개 맛이 있으며 엽육이 두껍지 않아 좋다.

 

8. 양배추 :

결구 모양이 품종에 따라 다소간에 차이가 있으나 둥근 모양이 좋으며, 겉잎이 녹색이고 꼭지가 싱싱하며 깨끗한 것.

보기에 비해 무거우면 속이 꽉 찬 양배추이므로 좋으며, 절단해보아 속이 헐렁하지 않고 치밀하게 안이 차있는 것이 좋다.

 

9. 시금치 :

뿌리 색깔이 짙은 빨간색이 맛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잎이 곧장 서있는 것보다 눕혀져 있는 것이 맛있다.

잎은 싱싱하고 윤기가 있으며 녹색인 것이 좋으며 너무 짙으면 질산태 질소의 함량이 높아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잎이 두텁고 길이는 20cm내외이며, 입병이 짧고 밑에서부터 잎이 나 있으며 엽면적이 넓은 것이 좋다.

 

10. 마늘 :

쪽이 크고 둥글며 단단한 것이 좋다. 상부가 열려 있는 것은 내용물이 꽉 차 있는 것이므로 좋다.

저장성은 논 마늘보다 밭 마늘이 좋다.

 

11. 양파 :

이른 봄에서 초 여름 무렵의 조생 백색종은 선명한 백색이 최고. 녹색을 띠는 것은 딱딱하다.

단단하고 껍질이 마르지 않은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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