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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수목드라마 '연인'의 주연 김정은이 아찔한 목욕 장면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비키니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미주도 아슬아슬한 몸매를 공개할 예정. '연인' 4회 방송분에서는 미주(김정은 분)와 윤(연미주 분)이 해남도에서 만나, 두 미녀의 아슬아슬한 매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극중 세연(정찬 분)이 선물한 해남도행 비행기표로 해남도에 온 김정은(미주 역). 난생 처음 휴가를 떠난 그녀는 호텔 안 욕실에서 가슴께로 물을 채우고 장미꽃을 띄운 욕조에서 목욕을 즐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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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결혼식이 목전에 다가와도 44세로 경험이 풍부한 톰 크루즈는 밥맛이 아주 좋고 여유로운 데 반해 케이티 홈즈(27)는 식욕 부진에 빠졌다. 드레스 입을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려다 보니 아예 입맛까지 잃은 모양이다. 그래서 크루즈가 가여운 피앙세를 데리고 지난 1일 베벌리 힐스에 있는 ‘마스트로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아 우아하고 로맨틱하게 1만 달러(약 950만원)짜리 저녁을 샀다. 음식 값이 1만 달러는 아니다. 둘만의 오붓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15인 이상의 그룹이 하루 저녁 1만 달러에 예약할 수 있는 룸을 통째로 빌려버렸다. 크루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홈즈는 이날 저녁 그녀를 위해 특별히 구운 농어 요리를 거의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 반면 크루즈는 대형 비프 스테이크를 시저 샐러드와 와사비 감자·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어니언 링 등과 함께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는 후문이다. 디저트로 치즈케이크와 초콜릿을 뿌린 딸기가 나왔는데 역시 크루즈만 다 먹고 홈즈는 맛만 보았다고 한다. 한편 홈즈는 결혼식에 뿌릴 향수로 1온스에 무려 2350달러에 달하는 여성용 ‘클리브 크리스찬 No 1’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호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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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자신감의 산물…개성미가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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