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2년도 경제학과 학생회장과 총학생회 운영위원 그리고 운영위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올해는 광주.전남 총학생회 직무를 총괄하는 정책국장을 역임하면서 쌓게된 지식과 정보, 그리고 경험을 가지고 학교를 사랑하고 학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큰자리에서의 봉사의 기회로 삼고자 이번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함께 출마한 조기중 남부총학생회장후보는 현재 환경보건학과 회장으로 부지런하면서도 탁월한 리더쉽으로 환경보건학과 학우들을 단합시키고 학과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성실한 총학생회운영위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안윤숙여부총학생회장후보는 현재 가정학과 2학년으로서 총학생회 여학생국장직을 맡아 여성의 섬세함과 당찬 추진력, 그리고 투철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훌륭히 직무를 수행해냈습니다.
저희들이 총학생회회장단이 된다면 언제나 학우들의 편에 서서 학우들의 권익증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학우들의 고충을 가슴으로 듣는 총학생회 회장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