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모든 상황을 공감(He Shares Our Pain)해 주십니다.
하나님~
당신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지금까지 살아 왔음을 고백하고 감사드립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인도하셨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능히 피할 길을 허락하시고 그것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처해 있는 모든 상황도 당신의 섭리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인간적 약함으로인해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밤잠을 설치고 근심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때도 많습니다.
이러한 부족한 저에게 분명 주신 사명이 있고 그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고 계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고백하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것 처럼 이 모든 상황도 감당하게 하시고 영육간의 강인함을 허락하셔서 당신의 영광과 이끄심을 온전히 순종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분명 그 어느누구도 공감할 수 없을때 조차도 저의 마음을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고 공감해 주시는 당신임을 고백합니다.
더욱 하루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 당신의 주관하심에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하옵시고
저와의 관계속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저의 삶과 모습을 통해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은혜가 가득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나 당신의 인도하심으로 이 모든 것들이 이겨 승리할 수 있음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오늘하루 불안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당신의 평안을 온전히 누리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오니 이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시간에도 감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모든 말씀 나를 사랑하시고 위로하시고 공감해 주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https://youtu.be/4jH3MqokNMw